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양파장아찌했어요~ ^^
많이들 해보신 현석마미님 장아찌 레시피를 이제서야 해보네요.
요즘들어 이런 양파장아찌가 자꾸만 맛나게 느껴지더라구요. ^^;;;
간장 1 1/2컵, 물 1컵, 설탕 1컵, 식초 1컵
오이 3개, 양파 5개, 고추 5개 들어갔는데 사진엔 그렇게 안보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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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SIZZ
'06.6.26 9:27 PM저도 어렸을땐 요런게 싫더니 나이가 드니 점점 좋아져요.. 저도 담가먹으려구요 ^^
2. normal
'06.6.26 9:47 PM양파 짱아찌 넘 맛있죠? 저도 저번달에 담은 두통을 벌써 다 헤치웠어요...
물말은 밥에 먹음 정말 끝내줘요...저희 신랑은 먹고나면 냄새가 심하다고 입도 안대지만...3. 발리
'06.6.26 11:12 PM간장은 무슨간장인가요?
저도 함 해보고 싶은데...4. tomatolove
'06.6.27 8:06 AM저도 가족들에게 맛보였더니 너무 맛있대요.
쉽고 맛있죠? 그쵸? ^^5. 풀삐~
'06.6.27 9:36 AM저도 지난주 꿀병 하나가득 만들어 엄마네랑 나눠먹었답니당~~^^ 매운 고추가 없어 냉동된 청양고추를 썼더니 덜 매콤하더라구요.. 담번엔 매운 고추를 써서 제대로 만들어보야겠어요~~
6. bero
'06.6.27 10:23 AM흠... 무를 꼭 넣어서 해보세요.. 아삭아삭 정말 맛있답니다.
저는 오이보담은 무를 더 많이 먹어요. 무 한개, 오이 2개 정도 넣어도 무가 더 빨리 없어지더라구요.
첨보는 사람은 이상해하면서 안먹는데 먹어보더니 '무가 이런맛이'하며 잘먹더군요.7. 오드리
'06.6.27 4:39 PM저두 지난번 해먹었는데... 생각보다 신선하고 맛있더라구요
8. 사과향기
'06.6.28 9:04 AMSSIZZ님, 익은 후의 맛이 기대이상이네요. 앞으론 열심히 담가먹어야겠어요.
normal님, 정말 맛있네요. 제가 담근거 같지않아요. ^^*
발리님, 가서보니(?) 햇살담은 양조간장이네요.
tomatolove님, 신랑이 좋아해서 다행이예요. 주위에 전파해야겠습니다.
풀삐~님, 전 무우를 빼고했는데 다시 담그려고 무우 사왔답니다. ^^*
bero님, 말씀듣고 무우사왔어요. 오늘 또 해볼께요. ^^
오드리, 정말요...기대이상이예요. 강추~~9. 김민다
'06.6.28 5:02 PM소스를 끓여서 바로 부어서 놓나요? 언제쯤 먹으면 좋은가요? 위에 짱아찌여...
10. 아침에 햇살
'06.6.29 12:19 PM사과향기님 레시피보고 어제저녁에 오이.양파.무우 넣고 해놨어요.
일주일후 물 끓여서 다시 부으면 되는거죠??
첨으로 해보는건데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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