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식비줄이기 이틀째.. 잘하고 있슴돠~
먼저 밑에 사진은..
어제 친정엄마가 뜯어오신 민들레잎(??)을 데쳐서 무쳤어요..
이것두 먹는건줄 몰랐는데 먹는거라시네요..
그냥 나물처럼 맛있더라구요..
이로써 공짜루 나물 반찬 한가지는 만들어뒀구요..
위에껀 냉장실에서 유통기한 지나려고 하는 핫케잌가루로 쿠키 만들었어요..
성실님 레시피예요..
울 아들들 오기 20분전에 다 굽고 사진 올리러 왔네요..ㅋㅋ
이거 넘 맛있어요.. 냉장고에 핫케잌가루 있으시면 도전해보세요..
둘다 돈 한푼 안들이고.. (물론 버터랑 밀가루랑 이것저것은 냉장고에 있었지만..)
넘 뿌듯해요~
근데 아까 다음에 쓸 밀가루 사러갔다가 쭈꾸미가 넘 맛있어보여서 만원어치 사갖구 들어왔어요..
하여간 시장은 지나가지두 말아야 하나봐용~
삥~ 돌아서 다니던가..ㅠ.ㅠ
내일은 시장을 그냥 지나갈수 있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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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카민
'06.4.12 3:07 PM과자 나물.... 모두 맛있어보이네요.
요즘은 신발 신으면 다 돈 이라자나요^^
그래서 신발 안신고 버티려고 집 안에만 있다 보니까
인터넷 접속해서 돈까스도 사고 괜히 생선도 사고 괜히 닭다리도 사고
그러는 중 입니다 지금...... 어째야 할지 ㅎㅎ
식비 줄이기 성공하셔요~~2. 두큰이
'06.4.12 3:21 PM애기귀저귀 산다고 큰마트에 가면 이것저것 사게 되잖아요... 사다보면 다 먹을거예요... 그게 냉장고에 들어가면 그순간 까먹고 나가면 또 먹을거 사가지고 오고... 그러다 냉장고 청소하다 버리는게 더많고...정말 식비 줄이기 힘들어요...
3. lyu
'06.4.12 5:01 PM작년에 민들레 뜯어다 주던 그 여인 오데로 갔나...
상큼한 샐러드로도 맛있는 민들레.
새록 새록 생각나네요.4. 사막여우
'06.4.12 9:25 PM우리집에도 핫케익가루가 울고 있는데 함 만들어 봐야 겠어요.
모양도 넘 예쁘네요.
담주에 아울렛가면 여러가지 모양틀 사가지고 와야 겠네요.5. 이현주
'06.4.12 10:26 PM쿠키가 넘 귀여워요~^^ㅋㅋㅋ
아들이 좋아라했겠네요.6. 다다마미
'06.4.13 11:06 AM쿠키는 넘 귀엽고 예쁘고 나물은 새콤하니 맛있어 보여요
근데 성실님 과자만드는 레시피는 어떻게 검색해야하나요
저도 울애들 과자만들어주고파서...7. 찐쯔
'06.4.13 3:34 PM저도 예전에 엄마가 아프지 않으셨을땐 쑥이며 냉이를 캐서 주셨는데 ..지금은 병상에 계신엄마
시기에 더욱 맘이 아파요..브라운님 죄송하지만 성실님 블로그좀 갈켜주세요..
저도 함 들어가 핫케잌가루로 쿠키도 만들고 맛난 음식좀 접하게요..전에 알았는데 어디론가 쑝=
달아나 버렸어요^^8. 브라운아이즈
'06.4.13 4:05 PM여러분~~ 성실님 블로그 주소예요~^^
베이킹에 들어가면 있더라구요..
http://blog.naver.com/shriya.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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