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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눈으로 먼저 먹는 돈까스

| 조회수 : 7,835 | 추천수 : 49
작성일 : 2006-04-10 20:54:45
정통 일식 돈까스집에서 봤음직한 놈이죠?
일명 `레이디 돈까스`

다이어트를 원하는 숙녀들을 위한 야채와 고소한 피자치즈가 듬뿍 들어있어
영양의 균형을 이루었다고나 할까...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연탄장수
    '06.4.10 9:09 PM

    아흐~~
    82쿡 드나든지 얼마나 됐는데 이제야 사진 한 장 어영부영 올려놓고
    정말 사진이 제대로 올라갔나 흥분된 마음에 얼른 등록하고 열어보니
    오마이갓!!
    드디어 사진이 올라왔네용.
    아유 기뻐라>_<
    누구나 처음엔 지금의 제 심정 같았나요 고수님들?
    고백하건데 낮에 경빈마마께서 잠깐 코치를 해주셨고
    지금 큰 딸에게 다시 코치받아 이루었다는....
    그래도 빨랑 축하해주세요.
    엉겹결에 올리느라 하고싶은 말, 레시피도 못올렸거덩요..

  • 2. 무영탑
    '06.4.10 9:15 PM

    가슴이 두방망이질 팔은 후들후들 하셨죠.^^
    색감도 좋고 맛나보여요. 레스토랑같은 분위기 좋네요.

  • 3. 애플민트
    '06.4.10 9:25 PM

    레시피도 좀 알려주세요...
    넘 맛있어 보여요..^^*

  • 4. 맘이아름다운여인
    '06.4.10 9:29 PM

    네 레시피좀 알려주세요^^만들어 먹고 싶어요 ㅎㅎ

  • 5. 동글이
    '06.4.10 9:35 PM

    축하드려요~*
    저도 딸한테 코치받아 사진 올렸었거든요. 처음 올릴때 정말 긴장 많이 했었는데...ㅋㅋ
    아직 제대로된 음식 사진은 못올렸지만요^^
    레이디 돈가스 정말 맛있어 보여요. 꼭 만들어보게 좀 알려주셔요.

  • 6. Ellie
    '06.4.10 9:42 PM

    헉스~ 연탄장수님!!! 너무 오래간만 이에요...
    돼콩찜 이후 다시 82에 오색돈까스 바람이 불듯~ ^^

  • 7. 이현주
    '06.4.10 10:17 PM

    색감이 화려해서 더 먹음직스러워요~^^
    고생하셨네요~^^

  • 8. 잘될거야~~
    '06.4.10 10:25 PM

    넘 먹고싶네요.. 레시피 꼭 부탁드려요..

  • 9. 강변살자
    '06.4.10 10:54 PM

    연탄장수님 너무 방가워요~~넘 방가워서 로긴했어요~

  • 10. 딸기쨈
    '06.4.10 11:16 PM

    돈까스가 이렇게 싱싱해 보일수 있다니요. 넘 맛있겠다~.

  • 11. 경빈마마
    '06.4.10 11:21 PM

    잘 하실 겁니다.
    무엇이던...^^*

  • 12. 프림커피
    '06.4.11 12:04 AM

    저도 반가운 맘에 로긴...
    근데 이밤에 넘 땡깁니다,,먹교파요,,

  • 13. 레먼라임
    '06.4.11 1:41 AM

    축하드려요.^^
    그 심정 잘 알지요. 하루에 열댓번도 더 확인 했다는 ㅋㅋㅋ
    주~욱 늘어지는 것 모짜렐라치즈인지요?

  • 14. 곰순이
    '06.4.11 2:19 AM

    저도 인사할려고 로긴했어요.
    앞으로도 자주 뵐수 있겠죠?
    맛잇겠어요

  • 15. 코코샤넬
    '06.4.11 6:30 AM

    연탄장수님 잘 지내고 계신거죠?
    앞으로도 자주 뵈요^^

  • 16. 향기맘
    '06.4.11 8:32 AM

    레시피가 알고파요. 저도 해보고 싶네요
    애들간식으로도 넘 좋을듯해요

  • 17. 미씨
    '06.4.11 8:45 AM

    안녕하세요,,,,돼콩찜이후로 오랜만이네요,,,
    야채안먹는 아이들한테 좋은 간식이 될것 같고, 돈까스 안에 치즈가 죽음입니다.,

  • 18. 페페
    '06.4.11 9:03 AM

    씩씩한 연탄장수님 건강하시죠?
    그저 name만으로도 반갑네요

  • 19. 쭈니들 맘
    '06.4.11 9:18 AM

    앗... 연탄장수님... 진짜로 오랫간만이시네요...^^
    가끔씩.. 어떻게 지내시고 계시나 궁금했습니다...

  • 20. 달개비
    '06.4.11 9:32 AM

    반가워요.연탄장수님.
    자주 뵈었으면 좋겠어요.

  • 21. 프리스카
    '06.4.11 9:32 AM

    연탄장수님,^^ 레시피 올려주세요. 해보고 싶어요.
    가끔 돼콩찜을 해서 맛있게 먹는답니다.

  • 22. 마리
    '06.4.11 9:49 AM

    연탄장수님~ 반가워요^^
    얼굴뵌 적은 없지만 돼콩찜... 넘 맛나게 자주 해먹고 있어요. 그래서 그런지 가끔 소식이 궁금해지던걸요^^*

  • 23. bero
    '06.4.11 9:53 AM

    연탄장수님 이름을 본 순간 넘 반가워서 눈물이 찔끔~
    얼마전에 글올린거 보고 반가웠고 오늘 요리사진까지 들고 오시니 넘 반가워요
    앞으로도 자주 뵐 수 있는거죠? *^^*

  • 24. 테디베어
    '06.4.11 10:24 AM

    연탄장수님 방가워요. 저도 돼.콩.찜 잘 해먹습니다^^
    자주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 25. 수산나
    '06.4.11 10:37 AM

    이렇게 만들면 야채 잘 안먹는 아이들도 먹을것 같아요
    레시피도 올려주세요 정말 반가우요~~~

  • 26. 빨강머리앤
    '06.4.11 10:44 AM

    연탄장수님 아이디를 보니 시간이 거꾸로 흘러간 것 같네요. ^^;
    그 유명한 돼콩찜은 저도 해먹었답니다..

  • 27. 꽃게
    '06.4.11 11:14 AM

    저도 반가워요.ㅎㅎㅎㅎ
    자주 뵈면 좋겠어요.~~~

  • 28. 이파리
    '06.4.11 2:50 PM

    어머나!! 연탄장수님~
    돼콩찜 먹을 때마다 늘 생각났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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