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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9 11:56 PM
눈물이 핑, 돌았어요.
"김치도 너무 맛있고, 보쌈도 너무 맛있고 지은아, 이기 행복이다. 차암 행복하데이~"
인생의 레시피를 전해주신 어머님의 지혜에 머리가 숙여집니다.
내년에도, 후년에도 어머님과 함께 하신 김장 얘기를 들을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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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9 11:58 PM
너무 좋은 글이네요...
저도 시어머님께서 간경화로 일년간 임신한 저 만큼 배불러 계셨거든요
올 5월에 간이식받으시고
지금 건강히 계시답니다~
어머님 건강하시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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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30 12:07 AM
숨죽여 울어봅니다..
어머니..쾌차할실거예요..
내년에도 어머니 김장 기다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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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30 12:16 AM
댓글을 꼭 달고싶어 로그인했어요.
너무 가슴찡하고 뭉클해지는 이야기네요.
김장 드실때마다 어머님의 사랑을 깊이 느끼실 수 있을것 같아요.
꼭 쾌차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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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30 12:55 AM
울었어요 항암치료 기다리고 있는 엄마 생각도 나고
시골에서 해마다 김치담구시는 시어머님 생각도 나고
꼭 건강하시길 빌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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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30 12:57 AM
어느새 울고있네요..
시어머니 얼른 쾌차하시라 저도 같이 기도해드릴께요..
내년에도 이렇게 맛있는 김장에 보쌈 같이 드실 수있으실꺼예요.
정말 좋은 어머님..그리고 며느님이시네요.
아...정말 저 밤새 울것같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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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30 1:01 AM
이번주말에 김장 할건데요.목이 차올라 뭐라 글을 쓰기가 힘들어도..
작년 이맘때 울집에 계셨던 엄마가 생각나 자꾸 맘이 스산한데 이글을 읽으니
터지네요.눈물이..엄마라 그렇게 해라 이렇게 해라 주방쪽으로 온통 신경을 쓰셔서
몸도 성치 않은데 가만히 좀 계시라고 한소리 해댄게 천추의 한으로 남았습니다.
가신지 5개월이 넘었네요.마지막 어머님과 김장추억을 아름답게 보내셨네요.
작년이 마지막인줄 모르고 탱탱거렸던거....후회보다 더 깊은 아픔으로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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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30 1:04 AM
작년 이맘때 돌아가신 시어머니를 다시 보는듯해서 울컥…
하셨다는 말씀도 우리 어머님이랑 거의 같네요. 정말 보고싶고 그리운 우리 어머니…
오늘밤 잠자긴 틀렸네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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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30 1:09 AM
저두 친정엄마 생각 나 울컥 뜨거운게 올라오네요 ᆢㅜ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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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30 1:33 AM
눈물을 참을수가 없네요. 부디 내년에도, 후년에도 같이 김장을 하실 수 있으시기를요...
시어머님께서 많이 아파하지 않으시기를 저도 마음으로 빌어드리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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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30 1:34 AM
아름답고 아픈 김장이야기 이군요
가슴이 먹먹해지고 눈물이 납니다
그래요 ..이런 작은 일상이 행복이지요
아름다운 이야기 들려 주셔서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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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30 5:42 AM
ㅠㅠ 좋은 레시피 감사합니다. 정말 뭉클한 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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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30 6:58 AM
내년에도 함께 김장하실수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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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30 7:57 AM
아침부터...눈물바다입니다..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도 나고..
부디 어머님 괘차하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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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30 8:06 AM
아이구.. 어머니께서 내년에도 함께 김장하실수 있기를.. 혹시 그게 안된다면... 너무 큰 고통없이.. 자식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 가실수 있기를 기도할께요..
저도 친정엄마가.. 오랫동안 투병하고 세상을 떠나셨어요.. 엄마한테 조금더 배웠어야 했는데.. 아침부터 가슴이 먹먹해지는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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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30 8:39 AM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평화를 기원합니다. 좋은 레시피도 감사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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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30 8:57 AM
정성스런 맛난 레시피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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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30 9:00 AM
투병하시는 동안 고통이 적으시길 기도드립니다.
내년에도 김장 같이 하시면 얼마나 좋을까요.
힌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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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30 9:05 AM
아침부터 눈물바람 만드시는군요 어머님의마음을 이해할것같아요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에는 내자식과 며늘이 구분이 없을거라는게 곧 며늘볼 제 마음입니다 이 불행이 차라리 내게옴이 다행이라는 말씀... 살아계신동안 고통이 덜하시고 평화로우시길 이아침 간절한 마음을 모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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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30 9:06 AM
너무해요.....저 오늘 김장하는데 이렇게 많이 울리셔서....경상도 사투리음성지원까지 되네요.
혼자 김장 담근지 십육년째....옆에서 도와줄 시어머니 존경스러워요.
건강하게....잘 지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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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30 9:18 AM
내년에도 꼭 어머니와 함께 김장하게 되시길 기도할께요...
두 분의 대화가 귀에서 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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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30 9:19 AM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저희 엄마도 항암 받고 저희집 내려오셔서..
제일 처음 하신 일이 김장 담궈주시고..
김장레시피를 가르쳐 주신 거였네요.
그 날 생각이 많이 나서 아침부터
너무 많이 .. 울고 갑니다 ㅠㅠ 힝..
엄마... 보고 싶다...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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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30 9:28 AM
시어머님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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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30 9:30 AM
감수성 많은 저, 아침부터 울리시네요. 너무 보기좋은 고부예요. 부럽고 내년에도 꼭같이 김장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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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30 9:5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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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제가 바빠서 다읽지는 못하고 에궁.. 너무 눈물납니다. 73이시면 아직도 창창하신데요.
저리 다주시고도 뭐 줄게 더 없나 걸리는게 많으셔서 어떻게 한데요? 다해줘서가 아니라 맘이라도 자식한테
피해 안주시려 자신의 자리 걸레로 한번이라도 치우시는게 느껴져서 더욱더 맘이 아프네요.
부디 사시는 동안에라도 따뜻한 자식들 맘 느끼시면서 덜 아프셨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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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30 10:19 AM
시어머니 모습이 정겹게 느껴집니다.^^
우리 엄마 생각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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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30 10:26 AM
저도 김장 담궈 볼랍니다. 예쁜 사람 좀 나눠주게요. 시어머님 말씀처럼 그게 행복이지요.
고통없이 투병하시고 내년에도 같이 김장하시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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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30 10:27 AM
저도 엄마랑 시어머님 생각에 눈물이 글썽글썽했어요.
사진 속 어머님도 참 행복하게 보이시네요.
치료 잘 받으시고 조금이라도 덜 아프고 더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시길 기원합니다.
좋은 얘기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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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30 10:32 AM
저도 모르게 눈물이--;;
두분 다 따스하신 분들이네요... 저두 친정 엄마 큰 수술 하시고 시골에서 요양하셔서 잘 못 뵙는데..
어머님 모습 내년, 후년 김장에도 뵐 수 있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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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30 10:39 AM
편안하시길....부디 편안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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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30 10:45 AM
저도 가슴이 먹먹해지는 .....
어머님 편한하게 지내셨으면 .....
내년에는 며느님 김장하는거 감독하시며 점수를 주시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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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30 10:56 AM
시어머님이 행복하게 오래오래 사셨으면 좋겠어요. 내년 김장에도 뵐수있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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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30 11:03 AM
끅끅거리며 울음을 삼켰습니다....
어머님 부디 건강하시길....많이 아프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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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30 11:39 AM
당신 몸 아파도, 며느리가 준비해서라도 김장 담궈줄 수 있어서 어머니는 한결 마음이 가벼워지셨을 거 같아요.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 오래 함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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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30 11:44 AM
어머니...너무 고운분이세요..
내년에도..그 후년에도 함께 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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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30 11:55 AM
일년전 돌아가신 어머님 생각도 나고
시골 계시는 울 엄마도 생각나고 그러네요
내년에도 아니 계속 함께 김장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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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30 12:10 PM
로긴을 부르는 글이네요...
내년에도 꼭!! 시어머님과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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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30 12:10 PM
좀 울께요.ㅠㅠ
어머님 아프지마시라고 기도할께요.키톡에 처응 댓글 달아보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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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30 12:35 PM
시어머님도 며느님께 가르쳐주시면서 행복하셨을거예요
"지은아, 이기 행복이다. 차암 행복하데이~"
하셨던 시어머님 말씀이 계속 제 귓가에 맴도네요^^
윗님들처럼 저도 계속 시어머님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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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30 12:38 PM
저도 오랫동안 시어머니 김치받아 억었던 자
내년엔 담궈보려고하는데
어떨땐 할수있을까 걱정했는데
여기레시피와 사진보고 내년김장을
미리 용기내봅니다
어머님 넘 좋아 보이시고며느님도 예뻐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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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30 12:51 PM
저도 님의 어머님 레서피에서 한 수 배워갑니다.
울 시어머님도 참 좋으신 분이셨어요.
님의 어머님 만큼.
이런 분들이 든든하게 계셔야 이 사회가
제대로 굴러갈텐데요........
행복, 다른게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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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30 12:56 PM
저도 댓글달려고 로긴했어요~ 시어머님 정말 고우신분이시네요~ 전 결혼 6년차.. 저역시 며느리 애들키우라 힘들다고 평일날 후딱해치워서 갖고 오시는 시엄니덕에 김장한번 안해보고 세월이 가네요. 손가락 관절이 점점 아프셔서 손보면 넘 속상한데.. 올해 절임배추 사드린다니 넘 비싸다고 한사코 마다하시고~ㅜㅜ
정말 내년에도 팥쥐렐라님 시엄니 김장 함께 담그실수있길바래요~ 조금 덜 아프셨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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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30 1:08 PM
아름답고 가슴찡한 김장사연이네요. 고부간의 속정이 깊게 배어있는 김장김치는 정말 맛있을거같아요.
저도 시모님 작고하실때까지 김장받아먹은지라 두고두고 그 사랑을 새기고있어요. 두분 고운마음씨에
눈물이 자꾸 흐르네요. 부디 어머님께서 쾌차하시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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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30 1:21 PM
진짜 눈물이 핑 도네요.
뭉글하게 전해집니다..
부디 쾌차하시길 바라고 저도 이 레시피로 해보고 싶네요.
정말 고부간에 정이 느껴지네요.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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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30 1:3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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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시어머님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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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30 1:45 PM
뭉클한 마음에 답글달려고 로긴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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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30 2:12 PM
눈물이 핑도네요. 그저 자식들 잘살기만 바라시는 어머님마음 알겠어요.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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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30 2:26 PM
직장컴인데... 자꾸 눈물나서..
자식향한 부모맘이 그런신가봐요... 병마저도 가져가고 싶은..
부디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원글님한테도 잊지못할 김장이셨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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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30 2:2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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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하.. 울었어요...ㅠㅠㅠ
어머님이 건강하시길.. 내년에도 함께 김장 담그실 수 있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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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30 2:46 PM
너무 안타깝고 맘아픈..;
부디 쾌차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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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30 2:53 PM
가슴이 찡하네요...
어머님 지금처럼 행복하게 지내셨으면 좋겠어요. ^^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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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30 3:10 PM
세상에.. 이렇게 고마우신 어머니와 그 마음을 아는 맘 고운 며느가 있군요. 어머님께서 쾌차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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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30 3:11 PM
어머니. 내년에도 김장 같이 담아요.
꼭 회복하셔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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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30 3:12 PM
아... 자꾸만 눈물이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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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30 3:26 PM
읽어 내려 가는 동안 이놈의 눈물이 자꾸 흘러 내립니다.
이런 따뜻함이 모두의 마음에 내려 앉았으면 합니다.
어머니 힘내시고 행복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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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30 3:37 PM
어머님께서 쾌차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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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30 4:08 PM
투병하시면서 많이 아프시지 않고 오랫동안 자식들과 함께하시기를 빕니다. 어머님의 따뜻하신 마음과 사랑이 이곳까지 전해지네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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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30 4:17 PM
참으로 착하신 시어머님과 며느리 이십니다.
읽어 내려가는동안 눈물이 자꾸 나네요.
모든 병이 마음 먹기에 따라서 치료의 효과가
나더라구요.
시어머니 치료 잘 받으셔서 회복하시어 내년에도 행복하게
김장 하시는 글 올려주시길 바랍니다.
어머니 힘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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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30 4:32 PM
행.복 .레시피 입니다
두 분 참 아름다우시네요
가슴 뭉클 그리고 따뜻한 여운이 맴도는 ...김장김치 맛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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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30 4:48 PM
이제 김장철이 되면 님의 글이 먼저 떠오를 것 같아요..
며느님 마음도 너무 착하시고 어머님의 마음도 정말 참 넉넉하십니다.
꼭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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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30 4:59 PM
작년 이맘때 제 친정엄마 한창 병원에서 투병하시다 돌아가셨죠.
며칠있음 첫기일인데 이런 글을 접하니 가슴이 아프네요.
울 엄마도 해마다 김장때면 즐거워했는데.
시어머님 아프신데도 표정만은 행복해 보이시네요.
김장김치 참 맛깔나게도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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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30 5:22 PM
시어머님이 정말 좋으시네요..두 분.. 너무 아름다우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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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30 6:01 PM
원글이며 댓글들이며 가슴뭉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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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30 6:23 PM
한참을 울었습니다.
올해 친정엄마도 힘드시다고 저보고 김장해서 먹으라고 하더군요.
굉장히 미안해 하면서요~
그냥 가슴이 뭉클하고 아려옵니다
꼭 건강해지실꺼라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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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30 6:28 PM
아....불금을 눈물나는 금요일로...ㅜㅜ
기적을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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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30 6:3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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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우리 시어머니 생각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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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30 6:4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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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어머님도 며느님도 너무 아름답네요~
두분이 행복의 의미를 가르쳐 주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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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30 6:53 PM
코 찡하고 눈 앞이 부옇고 목이 아파오네요..
너무 좋은 시어머니와 며느리세요^^
부디 시어머님이 내년에도 맛난 김장김치에 맛난 수육 함께 드실 수 있기를...
저도 간절히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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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30 7:40 PM
울면서 읽었네요.
맛난김치에 화사한 웃음띄우시는 어머님은 정말 행복해보여요.
덕분에 저도 소원했던 친정아부지께 전화드렸어요.
내년에도 팥쥐렐라님과 어머님이 맛난김장 같이 담그시길 빌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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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30 7:49 PM
김장레시피 잘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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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30 8:19 PM
가슴이 찡한 감동적인 글과 레시피입니다~~
덕분에 김장 레시피도 알게되고
감동도 받고
어떻게 늙어가야 될지 힌트도 얻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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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30 8:48 PM
요즘.울고싶은데 마땅한 핑계가 없었나 봅니다.
글의 시작부터 펑펑울었어요.
어머님의 목소리도 들리는듯하고, 사진보니 야위어 보이시는 모습에 또 눈물이 납니다.
울고싶은 마음.원글님이 등짝을 때리셨어요.책임지세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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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30 9:48 PM
저도 눈물이...너무나 나이드신 모습에 저 머리카락도 항암에 다 없어질듯한 생각에 눈물이..
저도 올해 5월 시어머니가 돌아가셨습니다.
동네에서 저 김치 담그어줄 사람없지 하면서 한통씩 준답니다.
맘이 찡해요.
어머니 ..어머니가 해주신..굴 많은 파김치 굴반 파반...먹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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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30 11:44 PM
어른들에게 김장이 무엔지.... 저는 올해도 제발 무리해서 김장하지말라고 엄마와 다퉜어요.
그게 엄마가 주실 수 있는 사랑의 표현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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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1 12:10 AM
씻은듯이 병이 나으시라고 간절히 간절히 기원할게요.
꼭꼭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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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1 12:18 AM
내년에도, 내후년에도 계속 김장 김치 담근 이야기 듣고 싶습니다.
어머님도 며느님도 정말 고운분들이세요.
훌훌 털어버리고 내년엔 더 즐겁게 김장하셨단 글 꼭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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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1 2:27 AM
사진보니 마음이 뭉클한고, 눈시울이...
시어머니 꼭 쾌차하시길 빌어봅니다.
며느님 예쁜마음도 전해지는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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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1 3:18 AM
고부간의 따뜻한 정이 참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시어머님의 김장김치가 올해도 내년에도 계속 되기를 기도합니다.
어머님의 귀한 레시피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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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1 4:59 AM
글 속에서 팥쥐렐라님과 시어머님의 고부사랑이
뭍어납니다. 두 분다 정말 아름다운 분들이심에 틀림없습니다 ^^
이렇게 소중한 레피시도 감사드리고요. 시어머님의 쾌차를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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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1 7:01 AM
아침 댓바람부터 엄청 울고 갑니다.
저도 어제 엄마에게서 김장을 받았습니다만..
울 엄마도 언제까지 하실런지,,
시어머님의 쾌차를 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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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1 8:36 AM
저도 친정엄마와 김장했어요..이런추억이 아련해질때면 엄마는안계시겠지요. 너무 예쁜 마음이세요.얼른 회복하시길 간절히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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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1 9:35 AM
살아계실때 잘 해야 하는데 농사일을 새로 시작한답시고 그러지 못한 것이 한이 됩니다.
그래도 요즘은 완치되는 분들도 많으니 좋은 결과 있으실 겁니다.
시어머니 사진을 보니 웬지 가슴이 먹먹해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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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1 9:47 AM
기적은 일어납니다
제발 어머님이 건강회복되시길 빕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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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1 10:45 AM
저희 엄마께서 이번에 "나 죽으면 언니들한테 김치 달라고 해"라고 하셨어요.
정말 그 때가 되면 김치를 사먹겠지만
그 날이 머지 않았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에 팥쥐렐라님 글을 읽으니 눈물이 납니다.
과정이 너무 힘드시지 않기를
원하는 좋은 결과를 얻으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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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1 12:16 PM
눈물이 핑도네요..
건강하셔서 내년에도 김장하시는 모습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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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1 12:50 PM
어머님~~!!!
내년에도 맛있는 김장 .
같이 담아주실꺼지요?
꼭 .. 그러셔야 하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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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1 1:24 PM
에고에고.. 눈물이 핑 도네요 ㅠ.ㅠ
보기만 해도 참 입에 짝짝 붙는 맛있는 김치네요..
얼른 쾌차하셔서 내년에도, 후년에도 며느님과 김장 담그시길 기도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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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1 2:24 PM
이 김치가 경상도식이네요. 아머님 쾌차하세요 ㅠㅠ
내년에도 그 후년에도 맛난 김치 해주시고 그 손맛 전수해 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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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1 4:27 PM
어머님의 건강을 위해 기도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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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1 5:34 PM
어머니 내년에도 꼭 김장해서 보쌈드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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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1 7:14 PM
... 눈물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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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2 3:42 AM
이 시간에 울고 있습니다.
어머니 내년에도 꼭 김장김치 같이 담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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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2 10:58 AM
레시피 잘 보겠습니다. 저도 내년에 어머님과 다시 김장을 담구셨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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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2 1:26 PM
ㅠㅠ 눈물 납니다. 쾌차하셔서 내년에도 김장담그시는 모습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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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3 7:42 AM
너무 좋은 글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가족분들 항상 많이 웃으시고 건강히 지내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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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3 9:38 AM
눙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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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3 10:14 AM
눈물이 핑 돌았네요. 어머님이 살아계신 부처님 같으셔서...
진심으로 쾌유하시길 빌어봅니다.
여러사람들의 그 기원이 분명이 닿을거라 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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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3 10:12 PM
김장 안하고 얻어온 김치로 버티려했는데 김장하고픈 생각이 막드네요.
어머님 레시피 너무 좋아요~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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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3 11:38 PM
참으로 다정하고 어진 어머님과 며느님이시네요. 소박하지만 훌륭한 김치 레시피 배워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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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4 9:50 AM
댓글이 엄청 많이 달려서 대단한 비법인가 보다 클릭하고 읽다가 펑펑 울었네요.
어머님 건강회복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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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4 10:24 AM
어머님의 김장레시피, 살아오신 경험과 지혜가 담겨있네요.
눈물이 핑.......
건강회복하시고, 편하고 즐겁게 행복하게 삶을 사셨음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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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4 12:12 PM
에휴.... 눈물나네요. 주책없이 사무실에서 찔끔찔끔..
그 사랑에 마음이 너무너무 아프네요..ㅎㅎㅎ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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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4 2:35 PM
아....어머님...행복한 내음이 여기까지 막 맡아집니다
김장레시피 검색하려고 들어왔다가 이렇게 마음까지 행복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팥쥐렐라님의 시어머님께서 언제까지라도 이렇게 행복한 미소가 가득하시길..건강 회복하시길 기도드릴께요~~^^;;김장하려고 어제 밤에 배추 다 절여다 씻어놓았고
이제야 양념 버무리려고 하는데 ㅎㅎ 이거 어쩌죠~~ 쪽파 갓 까지 왕창 사다놨는데..
제가 순서를 반대로 해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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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4 4:02 PM
이런게 부모 마음이예요.
세상에 막장 시부모, 배우자, 며누리만 있는게 아니구요...
아직 이렇게 예쁘게 사는 사람들이 주위에 더 많아요.
예쁜 마음으로 살면 아름다운 삶이구요...
이곳에서 올라오는 나쁜 글 보고 따라하면 불행한 삶이 되기 쉬워요.
저도 곧 시엄마 되는데...
그래서 다른 해보다 김장을 더 많이 담겼어요.
결혼식 끝나고 줄 요량으로...
울 며누리 될 아이가...
"어머니 내년엔 꼭 내려가서 도와 드릴께요 요번에 너무 무리하지 마세요"... 요런 맨트를 카톡으로...
ㅎㅎㅎ
요녀석 넘 귀엽지 않아요?
이 글을 읽으니
울 며누리 될 아이도 생각나고...
내가 원글님 시어머님 같은 마음으로 살아야 겠다 다짐이 되네요.
글이 너무 아름다워서 내 마음이 정화가 된 기분입니다.
부디 조금이라도 고통 없이 나머지 삶을 보내시길 기도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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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4 5:46 PM
사시는 동안은 행복하고 즐겁게 사셨으면 좋겠네요..
며느님포함 저에게까지 좋은 말씀 전해주신 팥쥐렐라 시어머님... 고맙습니다..
손주들 재롱도 많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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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9 2:52 PM
저도 17년차 입니다
저역시 혼자서는 김장해본 적이 없고 늘 시어머님과 같이 해서 엄두가 안나는데 좋은 레시피 감사드려요
시어머님께 꼭 기적이 일어나시길 바라구요
내년 내후년 .... 김장에도
원글님이 시어머님과 김장하셨다는 글 봤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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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13 4:11 PM
좋은 글 잘 봤습니다...어머님이 잘 쾌차하셨으면 좋겠어요...
김치도 너무 맛있어보입니다.^*^
108. 솔파
'13.2.23 7:56 PM
좋은 시어머니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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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10 3:31 AM
사라하는 가족의 모습이 아름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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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24 7:49 PM
김치 김장레시피...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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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2 11:13 PM
눈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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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2 11:20 PM
김장김치 저도 도전해볼께요.
저도 눈물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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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3 12:08 AM
감사한 마음으로 저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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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3 12:26 AM
ㅠㅠㅠ 이제야 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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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3 2:43 AM
우리 친정엄마 생각나네요. 요즘 너무 편찮으셔서 더욱 마음이 이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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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3 2:53 AM
대박김장레시피 꼭 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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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3 3:17 AM
김장레시피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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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3 4:38 AM
김장레시피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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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3 7:46 AM
감사합니다~
120. 지율
'14.11.3 9:38 AM
김장 도전해볼게요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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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3 10:29 AM
저희 친정엄마 생각이 많이 났어요.
저도 올해부터는 엄마표 김치를 먹기 힘들어요.엄마가 항암치료중이시거든요.
제가 혼자 담궈야 해서 고민하고 있었는데 감사드려요.
그런데 무,생강, 마늘 양을 좀 더 자세히 알려주실수 없을까요?
맛있는 김치 담궈서 엄마한테 보내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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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20 6:17 PM
죄송해요.답글이 늦었어요.
무 마늘 생강은 따로 무게를 재지 않았어요.
무는 껍질을 벗기지않고 김치통바닥에 한칸펴듯이 넣었고요.이건 김치가 시원해진대요.무를 따로 절이지않아도 약간의 뿌려준 소금과 양념으로 김치가 익는동안 아래에서 간이 맞아지고요. 마늘도 많이 넣을수록 시원하게 맛있대요.생강이랑같이 큰양푼이 가득 다 넣었어요. 죄송요.따로 무게를 달고한것이 아니라서 도움이 못되네요. 그렇지만 진짜 맛있는김치 였어요. 보리새우와 멸치 육수가 포인트였던것같아요.팔팔 끓여 푹 우려내면 육수가 누리끼리 합니다.
맛있는 김치 담구셔서 어머니와 함께 드시길 바랍니다
어머님 항암치료도 효과 잘보시기를요.
울시엄니도 말기..몇달이라는 말이 의미가 없다고했는데도
2년이 지난 지금까지 통증 없으시고 이레사드시며 잘 지내세요.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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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3 11:47 AM
본문 너무 슬프네요. ㅠㅠ
좋은 레시피 너무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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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3 7:07 PM
어머님 완쾌되셨길 바랍니다.
이 레시피 호감가요.
쉽게 요리하는거 선호하는 제게 딱입니다.
감사합니다.
124. 가을
'14.11.4 9:23 AM
김장김치 레시피, 감사합니다
에구, 근데, 자꾸 눈물이ᆢ ㅜ
125. 우유
'14.11.4 9:32 AM
선전이 아니라 홈+에서 양념 절임 배추 주문 받던데요
내가 원하는 날짜에 배달해 준다고
126. 멘붕
'14.11.4 9:33 AM
김치 김장레시피...감사합니다.
127. 뿌니
'14.11.4 9:40 AM
저도 이렇게 한번 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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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4 9:45 AM
이제서야 봤네요.
어머님 건강하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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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4 2:07 PM
어머님이 쾌유하셨길 바라며 정성가득한 레시피 감사히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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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4 5:44 PM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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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5 10:36 AM
김장레시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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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12 11:26 PM
저도 배워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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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14 2:18 PM
며느님도 시어머님도 모두 좋은 분들이네요.
감동적인 김장 이야기, 레시피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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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17 10:36 PM
김장 레시피 감사합니다
135. 동혜
'14.11.18 12:53 AM
김장레시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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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22 1:28 AM
좋은 김장김치 레시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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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15 10:15 AM
김장레시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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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15 10:43 AM
김장레시피 이제사 저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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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17 11:35 PM
김장레시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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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2 8:19 PM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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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2.7 12:01 PM
저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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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5 3:01 PM
♡♡김장김치 레시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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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1.22 6:04 AM
장김치 레시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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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1.22 6:31 AM
새벽부터 눈물바람이에요, 항상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김장레시피 감사합니다.
145. 제제
'17.11.22 6:53 AM
김장레시피 고맙습니다.
찹쌀풀,쪽파 안 넣기.
어머님은 잘 계시는지요..
146. 상상
'17.11.22 6:55 AM
넘 늦게 읽었는데ㅠ
그 후년에도 시어어니와 김장 담궜을까요?
맛있는 김장김치와 보쌈으로 행복느끼셨는지‥
147. 고수
'17.11.22 6:59 AM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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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1.22 7:23 AM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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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1.22 7:24 AM
김장레시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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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1.22 7:3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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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김장레시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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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1.22 8:26 AM
김장레시피 감사해요
152. 초록
'17.11.22 9:2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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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김장레시피
저도 감사하고
눈물나고 ㅠㅠ
153. 초록
'17.11.22 9:2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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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김장레시피
저도 감사하고
눈물나고 ㅠㅠ
154. 초록
'17.11.22 9:29 AM
김장레시피
저도 감사하고
눈물나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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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1.22 10:13 AM
시어머님의 김장 김치 레서피는 사랑이네요
따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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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1.22 10:38 AM
ㅠㅠ
어머님 괜찮으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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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1.22 11:1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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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김잔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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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1.22 12:00 PM
감사합니다~
시어머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159. 민준
'17.11.22 4:53 PM
힝~~~~ 눈물나고 가슴 아프네요.. 2012년 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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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1.24 6:09 AM
뒤늦게 알고 감사인사 남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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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16 11:13 PM
시어머님의 김장김치 맛나게 따라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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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2 7:18 AM
시어머니의 김장 레시피 팥쥐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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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20 12:5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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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김당레시피
전에 읽고서 시어머님 건강때문에 가슴아팠던 기억이 나요.
164. 라라
'18.12.20 1:36 PM
김장 저도 사랑으로 담그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165. 진현
'18.12.20 2:40 PM
저는 이제서야 이 글을 봤네요.
어머님의 자식 사랑하는 마음에 숙연해집니다.
몇년 전 글인데 어머니 올해도 행복한 시간 함께 하셨기를...
166. 청죽
'19.11.22 11:32 AM
시어머니와 함께 담는 김장 레시피.
간단하고 복잡한 재료 손질 같은 거 없어서 참 좋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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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2 7:33 PM
김치레시피 참고하겠습니다. 어머님은 괜찮으신지~ 건강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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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2 7:59 PM
간단 김장레시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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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2 8:11 PM
뒤늦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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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2 8:18 PM
찐한 추억을 만드셧네요~
171. 토지
'19.12.2 9:40 PM
늦었지만 아름다운 이야기네요
저장 하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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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2 9:58 PM
어머니 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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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2 10:00 PM
뒷북이지만 가슴 뭉클한 이야기네요...저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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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2 10:24 PM
어머님이 부디 고통받지 않고 가족들과 알콩달콩 재미나게 사시다가
편안히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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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2 11:49 PM
2012년으로 타임머신 타고 왔습니다.
어머님도 원글님도 평안하시길 빌어요.
맛난 김장레시피 저장해 갈게요.
176. 일루
어머님 고우시네요. 저도 무채 안넣고 간단하게 해먹는 편인데... 올해엔 이 레시피로 잘 참조해서 해볼게요. 감사합니다.
177. 일루
'19.12.3 2:25 PM
저도 무채 안넣고 간단하게 해먹는 편인데... 올해엔 이 레시피로 잘 참조해서 해볼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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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5 11:31 AM
전에 읽은적이 있는 글인데도 마음이 아파서 눈물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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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11 12:05 PM
울언니에게 김장얘기하다 감동사연 전하는데 눈물이...이 와중에.. 고춧가루는 몇키로 사면될까요? 훌쩍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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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6:43 AM
시어머니 김치 레시피 감사히 저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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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7:22 AM
김장레시피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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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7:38 AM
감사해요
저도 육십이 가까운데도아직도 엄 ㅇ사김치..
참고해서 잘 담가봐야겠어요
섬니랑 너무 다정하세요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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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7:40 AM
맛있는 김장김치 비법 저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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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8:16 AM
훌륭하신 어머님이십니다. 김장김치 비법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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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9:10 AM
시어머니 김장레시피 저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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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9:25 AM
김장 레시피 감사합니다 빨리 쾌차히ㅣ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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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1:07 AM
시어머니 김장김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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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1:39 AM
올해도 어머니와 맛있는 김장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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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38 PM
김장김치...레시피 보고 배웁니다~
좋은시어머니.며느리...눈물한번 훔치고...
190. 카라
'20.3.27 12:44 PM
저장할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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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21 10:55 PM
김장김치 레서피...
작년말 친정엄마가 알려주신 방법을 노트에 잘 적어뒀는데 그만 여행가서 그 노트를 홀랑 잃어버렸어요 ㅜㅜ
님의 레서피로 한번 담아보고싶네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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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24 8:23 AM
2020년에도 다시 와서 답글 답니다.
193. 블랑
'20.12.6 6:46 PM
뒤늦게 보고 감사드립니다.
맛있는 김장김치 뿐 아니라
자식들 생각하는 어머니 마음까지
다른집에도 전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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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6 7:06 PM
시어머니 김장김치 저장합니다. 시어머님 고우시네요. 건강하세요.
195. 요랑
'20.12.6 10:02 PM
저도 저장합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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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6 11:06 PM
레시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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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7 9:23 PM
김장레시피
저장합니다..건강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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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 7:3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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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레시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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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 7:3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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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레시피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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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 7:3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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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레시피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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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6 5:17 PM
김장레시피 저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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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6 9:59 PM
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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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7 12:11 AM
김장 레시피 저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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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23 11:4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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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뒤늦게 보고 눈물나서..
어머님 오랫동안 건강하시길..
김장레서피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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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23 11:48 PM
뒤늦게 보고 눈물나서..
어머님 잘 이겨내시길..
김장레서피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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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24 8:41 AM
귀한 김장 레시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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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5 10:53 AM
김장레시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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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5 10:55 AM
어머님 모습이 제 어머님과 겹쳐 보여 코가 찡했네요.
어머님 말씀 따라 올 김장 육수 맛있게 내기에 최선을 다해 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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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5 11:1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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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김장김치 멸치육수 레시피 저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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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5 11:25 AM
김장레시피
제가 본 중에서 제일입니다
안부드리기엔 세월이 속절없이 흘렀군요
팥쥐렐라님도 지금쯤엔 김장 달인되셨을 것 같습니다
잘 쓰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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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5 11:54 AM
시어머니의 김장 레서피
뭔가 가보스럽네요
올해도 맛나게 담그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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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5 1:45 PM
시어머니표 김장김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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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5 2:20 PM
시어머니표 김장
214. 아놧
'21.11.5 2:57 PM
우왕 저도 곧 닥칠일이라 눈물이ㅜㅜ
215. 슈맘
'21.11.5 3:10 PM
김장 아직 안해봤는데 이글보니 잘 해낼것 같아요.
어머니 레시피 받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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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5 3:27 PM
어머님 김장 레시피 저도 저장해둘게요
2012년의 글이 아직까지도 생생하게 울림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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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5 3:58 PM
자유게시판에서 글보고 보석같은 이 글을 득템했네요
김장 레시피 너무 유용한 정보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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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5 4:58 PM
가슴 찡한 김장 레시피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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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5 6:17 PM
김장레시피 감사합니다...
220. 표표
'21.11.6 6:27 PM
김장레시피 저도 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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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6 10:31 PM
저도 이 레시피로 해보고싶네요. 김장레시피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222. 꿀물
'21.11.7 12:03 PM
김장레시피 잘 받아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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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김치 레시피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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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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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7 2:26 PM
감사합니다..
그리고 눈물이 나네요.
부디 평안하시길 기도합니다.
226. 고흐
'21.11.7 8:25 PM
감사하신 어머니 김치저장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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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8 12:27 AM
김장 레시피 감사히 저장 합니다..
228. 리사
'21.11.8 12:32 AM
김장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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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8 10:36 AM
김장레시피.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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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8 6:38 PM
벌써 9년이 흘러버린 가슴 뭉클해지는
사연.....ㅠㅠ
멋진 시어머님덕분에 김장
레시피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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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8 7:01 PM
김장 레시피 보러 왔다가 울컥하고 가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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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9 5:10 PM
김장 레시피 보러왔는데
글이 ㅠㅠ
저는 친정엄마 레시피를 못 받았네요
입에 착착 달라붙는 감칠맛 나는 전라도 김치였는데
갑자기 쓰러지셔서 요 ㅠㅠ
감사히 저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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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10 7:06 AM
김치 맛집이라해서 왔더니 마음이 저리네요
어머니 명복을 빌며 감사히 잘 쓰겠습니다
234. 브낭
'21.11.10 1:34 PM
김장레시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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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11 1:56 AM
김장레시피 뒤늦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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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11 9:10 AM
김장 레시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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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11 4:36 PM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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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11 9:09 PM
레시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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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12 6:45 AM
김장 레시피 감사합니다
사이좋은 고부 아름다움 모습에 코끝이 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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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12 12:44 PM
김징레시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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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14 2:55 AM
귀한 레시피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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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14 2:14 PM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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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15 1:18 AM
2021년에 울고 갑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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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15 1:48 PM
김장김치 육수 우려내서 만드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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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16 3:39 PM
김장레시피
팥쥐 어머님 잘 담궈 먹겠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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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17 2:34 PM
저도 올해는 이렇게 담백하게 김장을 담궈 볼까봐요
시어머니 김장 레시피 잘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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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18 2:46 AM
김장 레시피 잘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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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18 2:59 AM
-
삭제된댓글
김장레시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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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18 8:06 AM
김장 레시피 잘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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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18 8:30 PM
팥쥐님 김장레시피 감사합니다~
251. 숨결
'21.11.19 7:56 AM
고맙습니다. 계신 곳이 어디든 행복 가득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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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19 8:05 PM
김장레시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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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19 9:39 PM
가슴 한켠이 먹먹하니 자식들 키워보니
어머님 맘이 전해져옵니다
그당시엔 이글을 못보고
중년이된 지금 보게되네요
잘지내시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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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19 10:37 PM
소중한 김장 레시피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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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20 10:03 PM
사러 갑니다.
찹쌀풀, 파 없이 잘 해볼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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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23 12:3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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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글에 21년 겨울에 댓글 나네요.
슬픈 사연에 코끝이 찡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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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24 3:24 PM
자게에 회자되는 팥쥐렐라님 레시피 궁금해서 와봤어요.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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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25 11:48 AM
김장레시피 찾다가 뒷북으로 댓글 달고 있네요.
어머님의 지혜와 내공이 담긴 레시피네요.
며느님 마음도 이쁘고..
어머님 건강이 좋아지셨어야 할텐데 안타깝네요.
와중에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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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히 저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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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4 3:40 AM
시간을 훌쩍 넘겨서 2021년에 이글을 읽습니다. 친정엄마 김장김치 못먹어 본지가 12년이 되었는 데 아픈 엄마 때문에 더 가슴아프게 읽었네요. 세월의 흐름을 거슬러 갈 수는 없지만 지금 이 시간 행복하세요. 좋은 레서피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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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27 2:43 AM
시간을 훌쩍 넘겨서 2021년에 이글을 읽습니다 2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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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30 2:25 PM
저도 맛있는 김장김치 검색하다가 찾아왔습니다.
아무쪼록 어머님, 어디에 계시거나 편안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팥쥐렐라님도 늘 행복하시고요~
263. 맑은
'22.1.12 3:47 AM
찾아 왔는데~
이렇게 가슴 먹먹한 사연이 있었네요^^
십년이나 흘러 어머니 어디에 계실런지 모르지만 평안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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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8 7:15 AM
맛난 김장레시피 저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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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1 12:58 AM
김장 레서피 감사합니다.
어머님 꼭 이겨내셔서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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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4 10:30 PM
김장레시피 감사합니다.
시어머니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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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4 11:00 PM
감사히 저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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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5 5:05 AM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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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5 5:16 AM
시어머니 김장 레시피 팥쥐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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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5 5:25 AM
팥쥐렐라님 김장레시피 저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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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5 7:07 AM
감사합니다.
저장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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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5 9:32 AM
늦은저장합니다
행복하세요
273. 앨리
'22.2.5 12:17 PM
감사히 저장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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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5 1:24 PM
뒤늦게 저장합니다.
따뜻한 가족이시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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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5 6:28 PM
시어머니 김장레시피 감사히 저장할게요
276. 꼼지
'22.4.19 9:00 PM
우연히 아글보고 감치정말 맛있게 담아주시는엄마생걱나서
댓글씁니다
돌아가신지 벌써7년
너무 그리운엄마생각에 가슴이 저며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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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레시피
감사히 저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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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레시피 저장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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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5 12:57 PM
김치레시피 저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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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27 10:22 AM
저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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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김장레시피 저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