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TV에서 본 장수죽이예요.
강원도 탄광촌의 광부들의 상한 간(간경화 등)을 회복시켰대요.
사실, 제가 지방간 끼가 있거든요.
걱정만 하다가 이거다 싶어 만들어 봤어요.
5가지 곡식
죽과 함께 곁들일 멸치 파무침이예요.
두었다 먹으면 파가 축 쳐지니 한번 먹을 양만 바로 무쳐 먹어요.
디저트로 토마토
통에 한가득 만들어 냉장보관했다가
불린 5곡을 압력솥에 죽코스로 돌렸어요.
양념장이예요. (간장,매실엑기스,고추가루,참기름,깨소금 적당량)
비린내를 없애기 위해 바싹 볶은 멸치와 실파(쪽파도 좋아요) 그리고 양념장.
실
파에 잔멸치 넣고 양념장으로 살살 버무려요.
토마토는 끓는 물에 데쳐 껍질을 벗기고 잘게 썰어요.
먹을 만큼만 덜어 꿀을 섞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