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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3년차 눈팅~회원 키톡 데뷔합니다 (많이 떨려요)

| 조회수 : 5,028 | 추천수 : 3
작성일 : 2012-04-08 16:17:46

결혼전 ~ 반찬은 어떻게 하는~ 거죠?? 찌게는요? 국은요~~??

아무것도 모르던 어린나이에 결혼해 타지인 인천으로 시집와

친청식구도 없고 칭구는 없는  신혼시절 혼자 집에서 책보며

인터넷 보면서 배우는 요리는 참 재미있었어요  외로움을 달래던

부엌놀이 어느정도 국과 반찬을 척척 만들어 내니

빵도 만들고 싶어져 매일 매일 오븐을 돌렸던 기억도 ..

현재 결혼6년차  ... 시간이 너무 빨리 가네요 ~ 귀찮니즘에

빠져서 겨우겨우 밥해먹고 살고 있어요

그리 좋아했던 베이킹 안한지 1년~~째 입니다.

요즘 귀차니즘을 벗어나고자 좋아하는거 하나씩 해먹기로 했지요



이거슨 까르보나라 떡볶이

구정에 시댁에서 친정에서 가래떡 뽑으셨다며 많이

많이 챙겨주셨어요  빨간 떡볶이도 만들어 먹고 떡국도

끓여 먹어도 보았지만 줄지가 않아요~~

어느날 신랑과 둘이 기념일에 외식을 했는데

신메뉴라고 나왔던 까르보나라 떡볶이..

그곳에서 먹었던 맛이 생각나 집에서 바로 만들어

먹었지요 ㅋㅋ 아주 대박~~ 맛있어 자주 자주 만들어

먹었더니 이제는 가래떡이 똑 떨어져 무척 아쉽다는 ..

요거는 월남쌈 ~ 제가 아주아주 좋아라 하는 ㅋㅋ

신선한 야채와 닭가슴살이랑 싸서 소스에 찍어 먹으면

아주아주 행복합니당~~ 사진 보니깐 먹고 싶으다~~


마지막으로는 김빠압~~~ (김밥)  요거이 만들어 놓으면

주말은 아무것도 안해도 된다는 자유로움에 ㅋㅋ 자주

만들어 먹었어요 신랑과 저 두식구라 딱히 아침 점심

저녁 개념이 없어 배고프면 알아서 먹는 스탈이라

김밥 만들어 식탁에 올려 놓으면 땡 ㅋㅋㅋ

키톡데뷔라 많이 떨리고 긴장되고 하지만 용기내어 올려 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즐겁고 행복한 일요일 오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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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월요일 아침에
    '12.4.8 4:25 PM

    솜씨가 훌륭하신데요!
    까르보나라 떡볶이 맛있겠어요.
    간장 고추장 떡볶이만 번갈아 해먹었는데... 시간 되시면 까르보나라 떡볶이 레시피좀 올려주세요^^

  • 쑥스
    '12.4.8 4:36 PM

    첫!!! 댓글에 ..칭찬까지해~ 해주셔서 넘 감사해요
    까르보나라 떡볶이는 레시피는 우유에 생크림에 제 마음대로 넣은
    음식이라 조만간 레시피 정리해서 올려 드릴께요 ^^

  • 2. 송내주부
    '12.4.8 6:20 PM

    김밥 예술로 만드셨는데여~~ ^^ 저도 결혼 6년차. 친정 도움 안 받고 혼자 끙끙대던 그 시절이 생각나서 댓글 달아요^^ 이제 겨우 먹고 살만 하네요 ㅎㅎ 홧팅! 같이 힘내보아요^^

  • 쑥스
    '12.4.9 8:01 AM

    송내주부님~반가워요 같은 결혼6년차 시간 참 빨리 가죠??? 네 같이 화이팅 해요~김밥 만들어 먹는걸 좋아해서 자주 만들었던 음식이예요^^ 요 아이는 만들고 나서 넘 뿌듯해서 사진찍었는데.. 칭찬해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자주 키톡에서 만나요

  • 3. 엄마딸
    '12.4.8 6:24 PM

    저랑 키톡데뷔 동기시네요^^ 사진으로 보이는 음식들이 예사롭지 읺아 보입니다. 반가워요!

  • 쑥스
    '12.4.9 8:05 AM

    엄마딸님~~ 반갑습니다 ^^
    이번에 올린 음식들은 집에서 자주 ~ 해먹는 음식들이라 편하게 만들고 사진찍었는데
    다른 음식들은 초보틱 ~ 팍팍 나요 ㅋㅋ
    칭찬해주셔서 감사해요~

  • 4. 통이맘
    '12.4.8 10:21 PM

    사진 몇장만 봐도 솜씨가 어떠신지 짐작이 되네요.
    진짜 레스토랑에서 파는 음식 같아요.
    스파게티면 없으면 굳이 사지말고 가래떡이나 떡국떡으로 해도 진짜 괜찮겠네요.
    좋은 아이디어 하나 얻어갑니다.
    자주 봬요.^^

  • 쑥스
    '12.4.9 8:07 AM

    이렇게 칭찬해주시니 ~~ 훨훨 날아갈거 같아요 ^^
    가래떡으로 만드니 파스타 만드는 시간보다 반은 줄었어요
    떡을 부드럽게 드시려면 떡을 물에 담갔다가 만드시고
    쫄깃하게 드시려면 바로 소스에 넣으셔서 바글바글 끓이셔서 졸인다음 드시면 됩니다

  • 5. 엘레나
    '12.4.8 10:22 PM - 삭제된댓글

    인천분이시군요. 반갑습니다^^
    저는 올해로 결혼 3년차인데 이제서야 주방에서 뚝딱 만들수 있는게 생겼어요.. (그래봐야 열개도 안되지만;;)
    그 전까진 벌벌벌.....ㅎㅎㅎ
    글이 제 맘하고 비슷해서 미소가 절로^^
    암튼 원글님 데뷔 축하드려요! 자주 뵈요~

  • 쑥스
    '12.4.9 1:26 PM

    네 반갑습니다 ~ 82쿡에서 인천분 만나니 더 반가운거 같아요^^ 자주자주 키톡에 만나요

  • 6. skyy
    '12.4.9 12:01 AM

    집에 가래떡이 많이 있는데 떡볶이 해먹는거 질렸는데, 새롭게 까르보나라 떡볶이로 해먹어봐야 겠어요.
    음식솜씨도 좋으시고 비쥬얼이 장난이 아니라는...^^*

  • 쑥스
    '12.4.9 1:29 PM

    네 감사합니다 ~
    가래떡으로 만든 까르보나라 참 맛있어요 완젼 강추 입니다

  • 7. 딩딩
    '12.4.9 11:14 AM

    까르보나라 떡볶이 정말 맛있겠는데요!
    참좋은 아이디어!!

  • 쑥스
    '12.4.9 1:30 PM

    감사합니다 ~~

  • 8. 나우루
    '12.4.9 8:20 PM

    까르보나라 레시피 요청드려요!!!! 저도 해먹고싶네용

  • 쑥스
    '12.4.9 8:29 PM

    네 조만간 정리해서 올려 드릴께요~~~^^

  • 9. 도시락지원맘78
    '12.4.10 4:02 PM

    우와. 김밥 하나만 봐도... 솜씨가 눈에 보입니다.
    이거슨 보통의 내공이 아님.^^
    김밥 넘 예뻐요.

  • 쑥스
    '12.4.10 7:08 PM

    김밥하믄 ~~ 도시락지원맘78 님이잖아요^^
    너무 너무 닮고 시퍼효~~~~ 저도 아이 태어나면 꼭 도시락 지원맘78 처럼 챙겨주고 싶지만 실력이 ㅜㅜ
    많이 많이 배워서 따라쟁이 될래용

  • 10. 훈남김눈구
    '12.4.11 2:49 PM

    아...여긴어딜가도 침이 줄줄흐르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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