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양배추 참치볶음 나도 해봤다~ 나 홀로 인증샷!! >_<

| 조회수 : 21,192 | 추천수 : 1
작성일 : 2012-03-10 15:04:26

자게에서 양배추 참치볶음 관련 글을 보았을땐 그냥 그래?? 하고 말았어요.

근데 어제 키톡에 '순덕이엄마'님이 올리신 글을 보고선 어라? 정말 맛있나봐??

그래서 오늘 점심 반찬 메뉴로 해먹었어요.

 

 

 


 

 


 

양배추 1/4개를 채썰고 차가운 물에 씻어 물기를 빼놓구요,

참치캔 하나는 양배추 채썰기 전부터 채에 받쳐 기름기를 빼놓고 준비했습니다.

 

 

커다란 웍에 양배추, 양파 채썬걸 함께 넣어 쉐낏쉐낏 볶다 숨이 좀 죽으면 참치 투하 다시 쉐낏쉐낏.

마지막으로 소금을 소금소금 넣어(순덕이엄마께서 쓰던 말인데 잼있네요. ㅋㅋ) 간을 맞췄어요.

 

 

곰돌군은 맛있다고 했는데 전 참치의 비린맛이 좀 거슬리네요.

제 딴엔 사조참치를 쓴게 문제였나 해서 담번에는 동원참치를 써볼까 했는데

몇몇분의 댓글을 읽어보니 비릿한 맛을 느끼신 분이 또 계시네요.

그런걸 보면 브랜드 문제는 아닌가봐요. 쩝...

 

 

그래서 오늘 저녁엔 스팸넣고 다시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불끈!!!

아- 고건 내 입에 맛있어야 할텐데~

 

 

그리고 오늘은 또다시 찾아온 신나는 주말입니다.

즐건 주말 보내세요~ ^0^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wendy
    '12.3.10 3:14 PM

    글쿤요. 참치가 비릿하겠네요.
    저는 소금후추에 재어놓은 닭안심이 있어서
    그걸로 해봤어요.
    마지막에 스파게티 시즈닝믹스를 조금 뿌렸드니
    일품요리의 자태가..ㅋㅋ

  • 두리궁뎅이
    '12.3.10 3:23 PM

    앗!! 제가 닭 부위중에 젤 좋아하는 부분이 안심인데!!! ㅎㅎ
    근데 참치가 좀 비릿한게 본 레시피엔 다진 마늘이 들어가네요. 그걸 제가 쌩~ 해버렸어요.
    그걸 넣었으면 좀 덜했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ㅜ^^

  • 2. 미미
    '12.3.10 3:20 PM - 삭제된댓글

    저희는 양배추와 양파만 넣고 볶는데 맛있어요
    전에 양파덮밥 나왔을때 양파만 볶아 먹다가 양배추를 넣어보니 더 맛있더라구요
    그 후론 양파, 양배추를 볶다가 마지막에 굴소스 조금 넣어 마무리하는데 잘 먹더군요
    참치를 넣어 볶는건 호불호가 갈리는것 같아요

  • 두리궁뎅이
    '12.3.10 3:24 PM

    양파 안넣고 양배추만 넣어 소금간 해서 먹어도 맛있더라구요.
    한때 양배추 처치 곤란으로 그리 해먹은적 있거든요. ^^
    굴소스 조금 넣는 것도 생각을 해봐야겠어요.
    그리고 미미님 말씀처럼 참치는 호불호가 갈릴것 같아요.

  • 3. 애셋맘
    '12.3.10 3:49 PM

    저도 요즘 양배추를(주로 쌈) 너무 맛있게 먹고 있던터라 자게에서 보고 따라해봤거든요. 그런데 비린내 때문에 으윽~ 아무도 안먹네요. 저는 생협참치 썼거든요. 마늘을 안 넣어서 그럴 수도 있겠네요. 저는 양배추하고 참치만 넣어서 소금넣고 볶았어요. 음 ...ㅠㅠ

  • 두리궁뎅이
    '12.3.10 7:20 PM

    역시 저만 비린걸 느낀게 아니였군요. 흠...
    아직 저녁식사 전인데 남은걸 먹울땐 마늘을 넣어보려구요.
    그래도 비리다면 참치는 아웃하려구요. ^^

    아, 그리고 저도 요즘 양배추쌈 홀릭중이예요.
    배고플때 혼자 삶은 양배추 꺼내 쌈장에 찍어먹고 배불리는 경우도 있어요. 하하하핫~

  • 4. 애셋맘
    '12.3.10 3:50 PM

    참 저 접시 제가 좋아하는 건데... 밥, 국그릇만 쓰고 있는데 '너무 예~뻐' 요. ㅋㅋ

  • 두리궁뎅이
    '12.3.10 7:20 PM

    근데 밥, 국그릇은 어디서 사셨나요???
    전 혹시나 하고 그릇 샀던 샵에 들어가보니 밥,국공기는 없네요~

  • 5. 화이트
    '12.3.10 4:05 PM

    전 아침에 스팸으로 해먹었는데 스팸은 맛있었어요
    저녁엔 참치로 하려고했는데 비린맛이 난다면 하지말아야겠네요
    제가 참치캔를 좋아하진않거든요 ㅎㅎㅎ

  • 두리궁뎅이
    '12.3.10 7:21 PM

    시작을 스팸으로 했어야 했나봐요. 흑흑흑...

  • 6. 사그루
    '12.3.10 4:31 PM

    비린 맛이 느껴지시는 분들은 기름을 두르고 참치를 먼저 볶아보시는 방법은 어떠실런지요?
    참치의 비린내를 먼저 확 깨끗하게 날린 다음에 양배추를 넣어 볶으시면 양배추에서 물기가 나와 참치도 촉촉해지고 비린내도 나지 않을 것 같이 생각됩니다.
    저도 원글님처럼 양배추만 넣고 소금만 뿌려볶아도 참 맛있더라구요.
    양파와 양배추볶음을 읽으니 잡채 생각 납니다.
    일이 점점 커지는군요.ㅎㅎㅎ

  • 두리궁뎅이
    '12.3.10 7:22 PM

    먼저 참치를 볶는것도 좋을것 같은데요, 문제는 양배추와 양파를 볶다보면 물이 또 생겨요.
    그럼 도로 아미타불이 될것만 같은 생각이 들어요.
    요 양배추 볶음은 앞으로 더 많은 레시피가 쏟아질것 같아요. ㅋㅋ

  • 7. 귀염둥이
    '12.3.10 5:29 PM

    전 작년부터 이거 자주 해먹었는데 양념쓰는게 다르지만 반갑네요 전 양조간장으로 약간 색을 내주고요 소금으로 간맞춰요 그리고 청양고추 다져서 볶으면 비린내 잡아줘요 후추도 좀 뿌리고 다진마늘은 안넣었네요 재료도 착하고 만들기쉬워서 자주 해먹었거든요 양배추가 위에도 좋고 변비에도 좋으니 더 좋더라구요

  • 두리궁뎅이
    '12.3.10 7:24 PM

    꼭 고추참치 같은거네요~
    예전에 학교다닐때 친구가 도시락 반찬으로 참치와 다진마늘, 다진파, 다진고추, 옥수수로 버무려진(?)걸
    싸온적 있는데 전 그거 첨 먹어봐서 기억에 오래 남거든요. 울집에선 안먹어 보던거라.
    요 참치가 변신을 무궁무진하게 하네요. 간장을 넣고 볶는다~ 한번 해볼께요~

  • 8. 앙탈이
    '12.3.10 6:59 PM

    저도 해봤어요. 저도 참치 좀 비려져서 후추 좀 후추후추 뿌려줬네용~
    맛있어서 한대접 다 먹었는데 식으니깐 비린내 약간 더 심해지더라구요 ㅠㅠ
    그래도 저녁 먹고 온 남편도 달려들어서 밥 한공기 먹던데요~~
    저도 스팸으로 도전해봐야겠어요~~~~~

  • 두리궁뎅이
    '12.3.10 7:25 PM

    저도 참치 볶으면서 소금도 소금소금, 후추도 후추후추, 마지막엔 파슬리 가루도 파슬파슬 뿌려줬어요.
    근데 레시피에 있는 다진 마늘을 안넣고 볶았더니 비린건 아닐런지 궁금해지네요.
    그나저나 더 말투(소금소금, 후추후추, 파슬파슬) 넘 재밌지 안나요? ㅋㅋ

  • 9. ^^;
    '12.3.10 8:01 PM

    저는 이렇게 해서 밥 조금 올려서 상추 싸먹으니까 맛있었어요.
    양배추 피망 양파 기름뺀 참치
    다이어트식이 되더라구요

  • 두리궁뎅이
    '12.3.11 1:59 PM

    고기처럼 쌈을 싸먹는다 말씀이시죠??
    것도 함 해볼께요. ^^

  • 10. 엑셀신
    '12.3.10 9:23 PM

    참치에 마늘이 꼭 들어가는게 맛있더라구요.
    양파도 함께 넣어볶으면 더 좋구요. 후추도 빠지면 안되고.

    전 간장 1T 정도 넣어서 색도 조금 주고 맛도 더 좋았던 것 같아요.^^

  • 두리궁뎅이
    '12.3.11 1:59 PM

    자꾸만 여러가지 방법의 레시피가 쏟아집니다~ ㅎㅎ
    허여멀건 양배추보다 간장 한스푼 넣은 양배추 볶음이 더 좋겠다 싶네요. ^^

  • 11. 샘물
    '12.3.10 10:01 PM

    볶을 때 고추기름을 이용해보세요.
    아님 마른고추와 마늘을 먼저 볶다가 참치를 넣고 볶고 다음으로 양배추를 넣고 불맛나도록 센불에서 후다닥!!!
    아마 냄새가 쬠 잡힐 듯..ㅎㅎ

  • 두리궁뎅이
    '12.3.11 2:00 PM

    아,,, 그러고 보니 마늘 뿐만 아니라 마른고추도 부셔넣지 않았네요. ㅡㅡ;;
    불맛 나도록 센불!!! 전 그것도 안했어요...

  • 12. 순덕이엄마
    '12.3.10 10:08 PM

    ㅎㅎ
    전 웍에다 중국요리 하듯이 쎈불에 화라락 볶았어요.
    양도 많이 하지 않고 팬에 공간이 넉넉하게...
    헵뽕님 리플보니 볶다가 물이 생긴다길래... 한꺼번에 넘 많이 하신거 같기도 하고...ㅎㅎ
    아! 지적은 아니고 비린내가 나셨다 하니 혹시 그런이유일까..라고 생각해본거예요.
    아까 이 글보고 한번 더 해봤거든요.
    어느정도 양파 양배추 볶고 참치넣고 또 얼마나 볶아야 하고...두번째 하니 감이 더 잘오데~ㅋ
    오늘은 굴소스로 간했는데 비린내 하나도 안났어요. 후추도 후추후추 하고..^^

  • 순덕이엄마
    '12.3.11 1:19 AM

    (수정)
    헵뽕님이 왜 튀어나왔지? ;;;;;;;;
    ㅎㅎ
    헵뽕 ㅡ> 두리궁뎅이 님으로 ..지송함다~^^;

  • 두리궁뎅이
    '12.3.11 2:02 PM

    뭔가 감이 좀 잡혀요!!!
    순덕이엄마 말씀처럼 전 센불에 볶지도 않고 바로 웍에 양배추 넣고 볶았어요. =.=
    그리고 양배추 양도 웍 한가득 때려넣어서 잘 섞이지도 않았어요. 컥-
    또 마늘이랑 마른 고추도 넣지 않았구요. 아놔- 잘 보니 제대로 한게 없네요. 망할...
    충고해주신 대로 다시 함 더 도전을 해볼랍니다!!! 불끈불끈!!!

  • 13. 쏠라파워
    '12.3.10 11:11 PM

    저 접시 딱 제 취향인데 어디서 구입하셨는지 살짝 가르쳐주심 안될까요....^^

    저도 요즘 양배추가 넘 달아서 쌈싸먹고, 심심할때 양념간장찍어먹고...
    참치나 스팸넣어 하려고 맘먹고있었는데,, 스팸으로 먼저해봐야겠군요.
    달걀을 스크램블하면서 양파넣고 같이 볶아도 맛이 있을거같아서 함 해보려구요..

  • 두리궁뎅이
    '12.3.11 2:03 PM

    정말 놀라울만큼 다양한 양배추 볶음 레시피가 쏟아지네요. ㅎㅎ
    접시 구입처는 쪽지로 살짝 보내드릴께요. ^^

  • 14. Happy
    '12.3.10 11:50 PM

    감사드려요. 저장해야지~~

  • 두리궁뎅이
    '12.3.11 2:04 PM

    아이고~ 제 레시피 정확한거 아녜요.
    자유게시판에 더 정확한 레시피가 있을꺼예요.
    고거 꼭 참고하시구요,,, 무엇보다 센불에 휙휙 볶는거랑 다진마늘, 말린고추 부셔 넣는거 잊지마세요~

  • 두리궁뎅이
    '12.3.11 2:05 PM

    옙!!

  • 15. Erinne
    '12.3.11 1:50 AM

    참치 볶을때 맛술과 마늘넣어보는건 어떨까요
    갈수록 일이 커지는건가..ㅎㅎ

  • 두리궁뎅이
    '12.3.11 2:05 PM

    앗, 맛술 고거 괜춘하네요!!!
    일은 벌써 크게 벌어지고 있는것 같아요.
    다양한 레시피가 어찌나 팡팡 터지는지요. ㅎㅎ

  • 16. 윤스
    '12.3.11 9:25 AM

    저도 비릿한거 같길래 동원참치로 해서 그런가.. 사조참치로 해볼까 생각했지요 ㅋㅋ
    참치를 너무 많이 넣었나 싶기도 하구..

    남은 양배추로는 스팸하고 볶아보려구요..^^

  • 두리궁뎅이
    '12.3.11 2:06 PM

    완전 반가운 댓글입니다. ㅋㅋㅋㅋ
    저 혼자 낄낄거리고 웃었어요. 저만 요딴 생각한게 아니였구나 하는 생각에요~ >_

  • 17. 아녜스
    '12.3.11 11:20 AM

    어제저녁에 해먹었는데요~~
    양배추는 넘 맛있었어요
    근데~참치의 비릿함은 감수해야하는건지ㅠㅠ

  • 두리궁뎅이
    '12.3.11 2:10 PM

    그쵸그쵸?? 전 어제 남은것 데우려고 다시 볶았는데 그때 다진 마늘을 좀 가득 넣었거든요.
    근데도 비릿했어요. 흑흑흑...
    순덕이엄마 말씀처럼 센불에 안볶아서 그럴까?? 싶기도 하구요.
    오만 생각이 다 드네요. ㅠ.ㅠ

  • 18. 해피벤
    '12.3.11 4:06 PM

    저도 해먹었어요 오늘 점심에~
    참치는 없어서 존슬빌 쏘세지로 대체~
    양배추 1/4통, 쏘세지 3개로 했는데요...오오 제법 맛있더라구요
    그런데 울 아들은 먹을만하네..하고는 딱 2번 먹고 날라버리고...
    양배추가 아삭거리는게 아무거나 같이 볶아주면 다 맛있을것 같아요

  • 두리궁뎅이
    '12.3.13 3:08 PM

    소세지를 넣었으면 아이가 맛있다고 할 것 같은데 날라버렸다니... ㅋㅋㅋㅋ

  • 19. 가난한마음
    '12.3.11 6:10 PM

    양배추 한 통 사며는 다 먹기 심들었는데 *.* 자세하고 학구적인 이 댓글들이라뉘. 멋집니다. 전 양배추랑 소세지만 볶아봤었죠. 현미유 왕창 두르고요. 물이 나와서 약간 스프느낌이었는데. 참치와 스팸 도전해보겠어요

  • 두리궁뎅이
    '12.3.13 3:10 PM

    볶아먹기 시작하면 양배추 한 통 금방 사라져요~
    참치보다 스팸 추천해요~ ^^

  • 20. 예쁜솔
    '12.3.11 8:53 PM

    시진을 보니
    요리사에 따라 버젼이 달라지는 듯 합니다.
    뉴 버젼 만들러 갑니다=3=3

  • 두리궁뎅이
    '12.3.13 3:11 PM

    댓글을 잘 읽어보시면 레시피가 한 둘이 아니예요. ㅎㅎ
    스따~일에 맞게 골라서 맛있게 해드세요!!!

  • 21. 나라냥
    '12.3.12 8:32 PM

    저도 뒤늦게 만들어 먹었어요
    양배추 볶을때 소금을 소금소금보다 좀 많이 소금소금,소금소금 뿌려서;; 간하고 ㅎㅎ
    참치넣고 혹 비릴까 후추도 후우추우..............후우추우........... 넣구욤.(갈아서 쓰는지라;; ㅠㅠ 후추후추! 이리 안되요 흑-)
    근데 결론적으로... 참치 비린맛보단..ㅠㅠ 양배추 비린내때문에..-_-;;
    식으니 좀 낫더라구요.. 흐흣-
    낼은 업글버전으로 만들어볼라고용 ㅋㅋ
    도줘어언~

  • 두리궁뎅이
    '12.3.13 3:12 PM

    어라?? 양배추도 비린맛이 있나요?? 첨 들어봐요.
    아마도 참치 비린맛이 아닐까 하는데...
    양배추 볶음의 도전은 계속되어야 합니다~ 도줘어언~ ㅎㅎ

  • 22. 금땡이
    '12.3.13 11:38 AM

    저는 어묵(시장에서파는 수제어묵) 채썰어서 해봤는데 맛있었어요.
    청량고추, 마늘도 넣었구요..
    저도 이젠 다른버젼으로 도전해봐야겠네요^^

  • 두리궁뎅이
    '12.3.13 3:13 PM

    뭘 넣어도 양배추 아삭한 식감이 좋아 다 맛있나봐요.
    땡초(경상도 쪽에선 그리 불러요 ^^)넣음 깔끔하게 매콤하니 맛있겠어요!!!

  • 23.
    '12.3.13 12:39 PM

    좀전에 동원참치 넣고 해봤는데 후추랑 마늘을 넣었는데도 역시 이것도 비리네요.
    다른거 넣어봐야겠어요..

  • 두리궁뎅이
    '12.3.13 3:14 PM

    전 사조참치로 했는데 역시 비렸어요. ㅋㅋ
    그러니 참치는 브랜드 상관 없지 싶어요.
    스팸이나 어묵 등등 댓글 속 다양한 재료를 넣고 도전 해보세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088 파이야! 2 고독은 나의 힘 2024.11.30 451 0
41087 맛있게 먹고 살았던 9월과 10월의 코코몽 이야기 21 코코몽 2024.11.22 8,555 2
41086 82에서 추천해주신행복 44 ··· 2024.11.18 14,126 7
41085 50대 수영 배우기 + 반찬 몇가지 38 Alison 2024.11.12 15,814 6
41084 가을 반찬 21 이호례 2024.11.11 10,577 4
41083 올핸 무를 사야 할까봐요 ^^; 11 필로소피아 2024.11.11 8,482 5
41082 이토록 사소한 행복 36 백만순이 2024.11.10 9,141 4
41081 177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10월 분식세트= 어 김.. 12 행복나눔미소 2024.11.08 3,628 6
41080 바야흐로 김장철 10 꽃게 2024.11.08 6,006 4
41079 깊어가는 가을 18 메이그린 2024.11.04 10,082 5
41078 드라마와 영화속 음식 따라하기 25 차이윈 2024.11.04 8,871 8
41077 아우 한우 너무 맛있네요.. 9 라일락꽃향기 2024.10.31 7,814 4
41076 똑똑 .... 가을이 다 가기전에 찾아왔어예 30 주니엄마 2024.10.29 10,403 8
41075 10월 먹고사는 이야기 12 모하나 2024.10.29 7,385 2
41074 무장비 베이킹…호두크랜베리빵… 12 은초롱 2024.10.28 6,645 5
41073 오랜만이네요~~ 6 김명진 2024.10.28 6,203 3
41072 혼저 합니다~ 17 필로소피아 2024.10.26 6,246 4
41071 이탈리아 여행에서 먹은 것들(와이너리와 식자재) 24 방구석요정 2024.10.26 5,239 3
41070 오늘은 친정엄마, 그리고 장기요양제도 18 꽃게 2024.10.22 10,218 4
41069 무장비 베이킹…소프트 바게트 구워봤어요 14 은초롱 2024.10.22 5,690 2
41068 만들어 맛있었던 음식들 40 ··· 2024.10.22 8,719 5
41067 캠핑 독립 +브라질 치즈빵 40 Alison 2024.10.21 6,148 7
41066 호박파이랑 사과파이중에 저는 사과파이요 11 602호 2024.10.20 3,517 2
41065 어머니 점심, 그리고 요양원 이야기 33 꽃게 2024.10.20 6,341 6
41064 고기 가득 만두 (테니스 이야기도...) 17 항상감사 2024.10.20 4,236 4
41063 오늘 아침 미니 오븐에 구운 빵 14 은초롱 2024.10.16 7,935 2
41062 여전한 백수 25 고고 2024.10.15 7,610 4
41061 과일에 진심인 사람의 과일밥상 24 18층여자 2024.10.15 8,650 3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