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키톡데뷔에요...^^;;
결혼하고 1달 지나고 시부모님 모시고 한 상차림이에요...
그 땐 신혼집이라 집이 다르죠...지금 집하고 쇼파는 같고요
저희 신랑이 연하라 결혼하자마자 일주일 후에 직장에 들어갔어요...
신입사원 연수를 1달 받고 첫 월급을 받아왔죠...그 때 제가 신랑에게 월급 받은 거 동전까지 다 찾아와~ 하고 시켜서 시부모님 모시고 식사하면서 신랑 첫월급 드렸어요...
그 때 월남쌈하고 혜경샘 한상차림에 있는 바베큐립 했었구요...그 때 저희 시부모님 바베큐립 정말 맛있게 드셨어요^^
그리고 저희 아기 백일 상차림이구요...아기 백일 상차림 어떻게 차릴까...생각하고 또 생각해서 차린 상차림이었어요..직장에서도 일이 손에 잘 잡히지 않더라구요....신경이 많이 쓰여서요...엄마에게 아기란 존재는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