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껍질을 좀 굵고 길쭉하게 썰어서 채반에 널어 논 상태입니다.
이 것을 말려서 그냥 뜨거운 찻 물에 우려 먹어야 되는 건지
아니면 꿀이나 설탕에라도 재워야 되는 건지 헷갈리네요.
어떻게 만들어 먹야야 되는지 알려주세요.
요리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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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차는 어떻게 만들어야 맛있을까요.
산산 |
조회수 : 1,106 |
추천수 : 37
작성일 : 2006-11-17 23:4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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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봉나라
'06.11.18 8:32 AM저는 이렇게 해먹습니다.
귤껍질 까서 (속의 하얀부분을 긁어내시진 마세요. 좋은 놈입니다.) 얇게 썰고
생강즙 아주 조금 넣고 배를 채썰어 설탕넣어 재워뒀다가 따뜻한 물에 차로 해서 마시는데
한겨울에 이 만한 게 없습니다.
용량은 한번에 넘 많이 하시지 않는 게 좋으십니다.
그리고 생강이 싫으시면 굳이 안 넣어도 되는데 넣는 게 한 풍미합니다.
이 모든 게 싫으시면 귤껍질이랑 설탕만 이용하셔도 되십니다.
유자차 비스므레하게 만드시면 되시거든요^^2. 산산
'06.11.18 8:43 AM감사합니다. 귤 껍질은 썰어 놓고 얼마나 답답했던지 모릅니다.
이대로 잘 만들어 보겠습니다.^^3. dlfjs
'06.11.18 3:48 PM나라님 말처럼 생강 배 추가하면 더 맛나겠네요.
저는 더 추가해야겠네요.4. 노루귀
'06.11.19 2:42 PM올 여름에 가족들이 비슷한 허리통증으로 고생을 했어요.
저희 가족들도 평소 서서 일할 때는 괜찮으나 꼭 앉았다 일어설때 통증이 심해 엉거주춤 겨우 일어납니다.
허리 찜질도 해 보고 한의원에서 침도 맞아보았으나 차도가 없었어요.
알고보니 생각지도 않았던 '감기'였어요. 더 정확히 말하자면 일종의 냉방병이었죠.
신기하게도 아는 약사분께 감기약 지어 먹고 바로 나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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