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사진색이 잘 나왔다 싶어 올려 봅니다,
재료,; 우동 국수 1팩, 다진 마늘, 다진 양파, 굴소그 1큰술, 올리브유.후추 약간.
그외 집에 있는 재료; 양파, 피망, 퍼프리카, 시금치, 새우, 버섯등
1.일단 우동국수를 데웁니다, 첨엔 물에 삶아 하기도 했는데 이번엔
봉지채 끓는 물에 넣어 뎁히세요. 그래야 잘 불지 않고 쫄깃한 면이 된다네요.
2.팬에 올리브류 두르고 마늘과 양파 볶으세요, 약간 바삭해질때까지 볶았습니다,
3.면을 넣고 굴소스 넣고 볶아 주세요, 단단한 야채부터 볶아주세요, 시금치만
남겨 놓으시구요,
4.다 볶아졌다 싶으면 불을 끄고 바로 시금치를 넣으세요.
그러면 여열로 인해 시금치가 나른해집니다, 후추 약간 첨가하고 기호에 따라
참기름을 첨가 하기도 하구요.
어떨까 싶은 생각으로 해봤는데 맛이 좋았습니다,
기대 이상으로 감칠맛도 나구요. 정말 다른 양념 하나 없이 굴소스만으로 양념했구요.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볶음 우동
엘리사벳 |
조회수 : 4,525 |
추천수 : 36
작성일 : 2005-12-06 16: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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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cool~girl
'05.12.6 5:25 PM간단하네요~ 저도 꼭 시도해볼랍니다.~
2. spoon
'05.12.6 10:25 PM코스트코 사누끼 냉동 우동면 너무~ 맛있는데
그걸로 한번 해 먹어야 겠어요..
맛있어서 두번째 사다놓고 해물 볶음 우동만 해 먹었는데...3. 어림짐작
'05.12.6 11:36 PM우동면은 없게 쌀국수 넓은 거 사둔건 자고 있는데, 그걸로 해도 비슷하게 될까요?
4. ssol
'05.12.6 11:40 PM배고파 침 넘어가요^&^
5. 오키프
'05.12.7 10:05 AM우와 맛나겠어요. 야채가 생생하게 다 살아있네요.
전 볶으면 야채가 다 죄 죽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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