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밀은 열을 내려 주고 독을 제거해 주며 생으로 먹을 경우 기생충을 없애는데
탁월합니다.
단, 몸이 차거나 위가 안 좋은 사람은 피해는 것이 좋으며 알레르기성 체질인 아이에게도
맞지 않습니다.
메밀에는 다른 식품보다 크로뮴과 백반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런 물질들이 혈당치를
줄이는 데 중요한 구실을 하는 것으로 여겨집니다.
<메밀부꾸미>

->책에는 메밀부꾸미라 되어 있는데 스님께선 빙떡이나 메밀총떡이라 하시네요~
->메밀과 밀가루를 2:1로 소금간 하여 전병을 부친다.
->채썰어 데친 무채, 불린 표고버섯채, 붉은고추채를 들기름에 소금간,후추가루, 깨소금 넣어 볶는다,
->전병에 볶은 야채를 넣어 연필 굵기로 말아 무즙을 넣은 간장 소스와 함께 낸다.
<두부소박이>

->두부는 너비 4cm, 두께 0.3cm 로 썰어 수분을 제거한 후 소금을 뿌려둔다
->불린 표고를 잘게 다져서 기름에 볶아 소스(표고버섯물약간, 깨소금, 후추가루, 물엿)
에 물기없이 조려준다.
->밀가루로 걸쭉하게 소금간해 튀김옷을 만든다.
->두부 위에 준비한 표고버섯을 얹고 또하나의 두부로 맞엎은 다음 튀김옷을 입혀 튀겨낸다
(1차 튀김한 후 수분이 베어 나오면 2차 튀김하여 노릇하고 바삭하게 튀겨 낸다)
->어슷 썰어 돌려 담고 양념장을 겯들여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