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랜만에 아이들만을 위한 상을 차렸어요. 평소에 공부상으로 쓰던 간이 식탁에 식탁보를 깔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걸로만 만들었지요.

미니 돈까스 튀기고 얼마전 이팜에서 산 유기농 후라이감자를 같이 튀겨주었어요. 치커리, 로메인에 파인애플 드레싱을 얹은 그린샐러드도 놓아주었지요.

후라이 옆에 과일접시를 준비해 주었어요. 요즘 특히나 아이들이 메론을 잘 먹더라구요. 맛도 굉장히 좋더라구요. 메론과 바나나 , 머루포도를 담았어요.

이렇게 미니 식탁 완성!!!!
별거 아닌데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