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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엔 자장면을....

| 조회수 : 3,244 | 추천수 : 18
작성일 : 2005-08-03 15:09:40


방학특별식으로 만든 자장면입니다.
항상 자장소스에 밥을 주었는데 방학이라 특별히 생면을 사다가 만들었습니다.
아이들은 면에다 주니 진짜 자장면이라고 좋아하네요.

생면 너무 비싸요.
뿌요 (ru8405)

아들만 둘이고 세남자와 살고있습니다. 아이들은 다 커서 자유로운 인생입니다. 82쿡을 사랑하는 아줌마입니다.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크리스탈
    '05.8.3 3:15 PM

    정말 생면 비싸기는 한데 확실히 맛이 더 좋아요. 정말 자장소스 만들어서 풀무원 생칼국수면이랑 먹으니 예술이더군요. 점심 먹은지 얼마안됐는데 침 넘어갑니다. 꿀꺽~~ 침 삼키는 중입니다

  • 2. 선물상자
    '05.8.3 3:15 PM

    전 자장면 만들때 면을 쫄면으로 하거든여..
    근데 쫄면이 중국집 면이랑 제일 비슷한거 같아여..
    약간 쫄깃한것이 식감도 그렇구염.. ^^*
    오늘 구내식당 메뉴가 자장밥이랑 카레밥이었는데.. ㅋㅋㅋ
    점심에 자장면 좋져~ >.<

  • 3. 88bong
    '05.8.3 5:03 PM

    우리밀로 올리브유 소금 약간 넣고 반죽후 냉장고에 보관후 밀가루 숭숭 뿌리고 반죽을 적당히 밀어 총총히 썰어 뜨거운 물에 삶아 건져 짜장 소스를 얹어 주었더니 두아이가 어찌나 잘 먹던지^ㅂ^엄선된 재료가 쓰여 우리 아이들 건강에도 도움이 되겠죠?

  • 4. lovely♡여명
    '05.8.3 7:14 PM

    어머놧!!~곱뽸기~~~~가 아니네용?? ㅎㅎㅎㅎ

  • 5. 칼라
    '05.8.3 8:07 PM

    찌찌봉~
    전 직접만들진 않았지만 자장면 먹었어요,ㅎㅎㅎㅎ

  • 6. MIK
    '05.8.3 8:11 PM

    스파게티 면을 충분히 삶아도 괜찮아요
    생면보다 못하겠지만은..

  • 7. 뿌요
    '05.8.3 9:58 PM

    다양하게 면을 이용하네요.
    저도 다양하게 시도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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