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가운 파스타입니다.
이곳에서 찾은 레시피인데...어느님 것인지 까먹었어요. ㅠ.ㅠ
아무튼..고맙습니다. 흐흐흐..
아주 간단한데 아주 맛있어요. 흐흐..
파스타 삶아서 찬물에 헹군 후 올리브유에 버무려두고
양파랑 토마토 잘게 다져 넣고, 후추 조금 넣고...소금으로 간하시면 되요.
바질이나 파슬리 좀 뿌려 주시구요..
저는 피자 시켜 먹을 때 받은 파마산 치즈가루도 뿌렸어요.
냉장고에 넣어뒀다가 먹으면 되는데...
생각 이상의 맛이어서 무지 흐뭇했답니다~

이건 레시피라고 할 것도 없는...
마트에서 열두개 만원주고 산 소세지...냉동실에 넣어뒀던 거 끓는 물에 데치고...(녹이는 겸..기름도 빼는거죠. 헷~)
양상추랑 오이랑 빨간피망...허니머스터드 쭈~ 욱 뿌렸습니다.
맥주랑 같이 먹었는데...이것도 맛있었어요.
날씨가 더우니까 자꾸 차가운 것만 생각나네요.
냉국, 냉면, 냉국수, 냉파스타...그리고 샐러드~
올해는 냉파스타를 해 먹는 횟수가 많아질 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