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 가족과 토마스를 초대하여 점심 대접을 하였습니다..
우리 식구와 의정이네까지...
토털~ 어른 아이 합이 12명이였네요...^^

양배추를 조금 굵은 듯이 채썰어서 판에다 주르룩 깔았습니다...
밑에 식용유를 조금 두르구요...^^ 소금 후루룩 조금 뿌려 줍니다..

작은 판은 닉 가정과 토마스를 위해..혹시 매운것을 못드실지도...?^^
큰 판에는 불고기 양념한 닭고기를 얹었습니다...

오븐을 예열한 후에 이렇게 세개를 동시에 넣어도 된다는...^~^

감자와 양파를 켜켜히 넣구요..위에다 치즈를 얹어서 구웠어요...감자는 미리 조금 데쳐내었습니다..

요렇게 덜어서 먹으면 되는데...감자가 무지막지하게 컷다는~ㅡ.ㅡ;;;

간장불고기 양념의 닭고기입니다...숙주샐러드 맵지 않게~ 새콤 달콤입니다...

치즈 감자 익어 나오는 동안 파스타를 삶아서 핏자소스에 버무린다음에 치즈 얹어 구워내었습니다...

불고기 양념의 닭구이 입니다..

양배추에 양념이 고루 배어서 고기와 함께 가져다 먹는 것인데...살만 다 건져가고...
뼈다귀만 남았습니다..외국손님이 있어서 손으로 들고 뜯지를 못해서리...ㅠ.ㅠ..
나중에 싹싹 다 뜯어 먹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