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냐~ 나도 아프다..ㅠ.ㅠ

[스카이콩콩]

임신 9개월째예요..
임신 중인데도 불구하고..
신우신염도 걸려 입원도하고...
요로결석도 생겨 입원하고..부모님과 남편을 무지하게 고생시켰져..^^;
그간 병간호로 남편이 지쳤나봐요..
그만 몸살이 나서 회사도 못갈지경이 되었네요..
우리 남편 힘내라 차원으로..
읍는 솜씨에 죽한번 끓여봤네요..^^

[사과처녀]

츄읍~~~ 넘 맛나보여요.
이젠 몸이 좀 나아지셨나요? ^-^ 어떤 아긴지, 순산하시고~
순산하신 후엔 엄마 아빠 모두 힘내도록 건강했음 좋겠네요.

[영원한 미소]

임신 9개월이면 콩콩님도 힘드실텐데
이렇게 정성스런 죽 드시고 아픈사람도 쓰~~~윽~~
다 자리털고 일어날 거에요. ^^
님도 몸 조심하시고 이쁜아기 순산하세요~

[얀이~]

한참 힘드시겠네요. 저는 8개월째인데 밤에 잠도 안와요.
살도 넘 찌구....
임신한것만으로도 힘드실텐데 아프셔서 고생많이 하셨네요.
이젠 건강히 몸조심하시고 순풍... 순산하세요~~~
정성스런 죽 드시고 신랑님도 벌떡!!!

[스프라이트]

아이디 추억의 닉네임이네요. 저거 타고 놀던 시절이 있었건만..아프신 분앞에서 이런,,
빨리 회복되셨음 좋겠네요.
글고 저 옹기그릇 상당히 예쁘네요. 럽첸님과 같은 것인가요?

[kimbkim]

요리하면서 사진찍기 힘드실텐데
과정샷 감사합니다.
두분 힘내세요. ^^

[마빈]

가슴에 와 닿네요. 아프냐. 나도 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