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저도 crepe cake^^*
울 딸들이 참 좋아해요.
감사~~!!!
엊그제 큰 아이가 제게 이쁜 꽃 모종을 하나
선물해줬어요...
그리곤 아주 수줍게 내미는 카드에
제가 여지껏 받아보지 못한
사랑의 글이 담겨있더군요....
내가 젤 사랑하는 엄마...
나는 이 꽃처럼 엄마를 사랑해요.
엄마,
이 꽃을 잘 돌봐주세요.
엄마가 지금껏 저를 돌본것처럼요... ...
부끄럽게도
지금까지도 가슴이 떨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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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솜사탕
'05.2.23 11:35 PM정말 기쁨이네. 시네요. ^^ 넘 행복하셨겠어요~ *^^*
2. beawoman
'05.2.23 11:44 PM부럽습니다. 딸이 말도 어쩌면 그리 예쁘게 하는고....
가슴이 떨린다는 말씀 공감합니다3. champlain
'05.2.24 12:37 AM따님이 무지 스위트 하네요..
화분도 이쁘고..
저는 아들들한테 저리 달콤한 크레이프 케익을 안 만들어줘서
녀석들이 이리 터프한가요?^^:;;4. orange
'05.2.24 12:59 AM기쁨이네님~ 넘 기쁘셨겠어요.... 부럽부럽... ^^
기쁨이네님이 사랑으로 따님들을 대하시니 그런 마음이 절로 생겨나나 봅니다...
제가 다 흐뭇하네요...
맨날 아이랑 투닥거리는 저희집 풍경과 많이 다르네요... ^^* 아웅~ 부러버라...5. 기쁨이네
'05.2.24 1:23 AM솜사탕님 ~ 예, 참 행복했어요^^*
beawoman님 ~ ^^공감하시죠?!
champlain님 ~ 실은 우리 딸도 한터프 합니다 ㅎㅎ
orange님 ~ 같이 흐믓해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6. 경빈마마
'05.2.24 7:01 AM제비꽃처럼 활짝 웃으셨으리라 봅니다.
건강하세요.7. 훈이민이
'05.2.24 9:44 AM어머나.... 희경이가요?
역시 딸들은 달라....(염장성글)
크레페도 넘 깔끔해보이고...
꽃은 무지 화사하고...
기쁨이네님 좋으셨겠다.8. 기쁨이네
'05.2.24 3:48 PM경빈마마님 ~ 웃음 보이시죠?! 마마님도 건강하시길~
훈이민이님 ~ 오빠 발 닦아주는 따님두신 진짜부자이시잖아요^^9. 레아맘
'05.2.25 6:45 AM아휴~ 제 마음이 다 뜨거워지네요...
너무 행복하시겠어요^^10. 기쁨이네
'05.2.25 3:45 PM너무 반가운 레아맘님^^
이제 몸이 많이 무거울텐데 언제가 산달이세요?
모쪼록 즐겁게 지내시구요 건강한 아이 순산하시길 기도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