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ineer66님의 양념간장을 만들었당...
양념간장...
간장을 너무 적게넣었나부다..
싱겁당...
engineer66님 처럼 간장 : 물 = 2 : 1로 할껄..난 동량을 넣었다...
밥을 맛나게 해서 비벼먹으려구 만들었는데..
엉뚱하게..다 먹어버렸당..
그것도 혼자..
뭐에 저걸 다 먹었을까... 날 이상하게 보겠지만...
궁금하면 갠적으로 쪽지를 날리시길...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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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에 올린거라서..ㅎㅎㅎ
다음엔 꼭 버섯밥, 무밥, 김치밥을 만들어서 요노을 비벼먹어야 겠당..ㅎㅎ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engineer66 님 매니아 되기...양념간장..
오키 |
조회수 : 6,610 |
추천수 : 192
작성일 : 2005-01-06 21:4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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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겐또의 여왕
'05.1.7 1:02 AM저두 만들어서 먹어봤는데 정말 맛있습니다.
전 걍 김치+무 밥으로 해서 먹었답니다.
꼭 해서 드셔보시길...꿀꺽2. judi
'05.1.7 10:38 AM양념간장 레시피요...검색해도 안나오넹
3. 오키
'05.1.8 9:27 AMjudi님... 양념간장 engineer66님 레세피 복사해 왔어요..
정말 맛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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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성글게 다진 것, 매운 청량고추 다진 것, 다진마늘 조금, 송송 썬 실파,
홍고추, 깻가루, 참기름, 후추 약간을 그릇에 넣고 생수와 진간장을 1(생수): 2(간장) 비율로 붓고
젓습니다. 제 동생은 생수와 간장을 같은 비율로 섞는다는 데 저는 다소 싱거운 듯해서 이렇게 합니다.
재료가 잠길 만큼만요. 참기름과 깨는 듬뿍 넣으세요.
고춧가루는 절대로 넣지 않습니다. 대신 홍고추를 다져 넣으세요.
양파는 될 수 있으면 아주아주 듬뿍 넣으세요. 이게 정말 맛있어요.
이 양념장이 정말 장난 아니게 칼칼하고 깔끔하게 맛있습니다 .4. 오키
'05.1.8 9:27 AM겐또의 여왕님..저도 꿀꺽..침넘어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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