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퐁듀요리

| 조회수 : 3,925 | 추천수 : 16
작성일 : 2004-11-27 23:34:53














올가을 스위스 출장을 다녀왔는데, 그 때 먹어본 퐁듀가 너무 맛있어서,
집에서 퐁듀요리에 도전해봤습니다.

친구 생일이었는데, 저희집에서 퐁듀와 함께 생일파티를 했어요.
코스트코에서 파는 퐁듀 조리도구 셋트와 퐁듀 치즈 사다가
코스로 즐겼습니다.

치즈퐁듀, 오일퐁듀, 디저트 과일 퐁듀.

가격이 좀 쎄서, 퐁듀 조리도구 살까 말까 망설였는데,
밖에서 사먹으려면 값도 만만치 않고, 쓸만한것 같습니다.
다만 냄비 올리면 좀 높이가 높아서 불편한 감이 좀 있더라구요.

그리고 코스트코 퐁듀 치즈는 우리 입맛에 좀 짠듯해요.
모짜렐라 치즈 살짝 섞었더니 맛도 덜 짜고 좋네요.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겨니
    '04.11.27 11:59 PM

    사진이 안보여여~~ 여섯장이나 되나 본뎅...보고파여~~

  • 2. 헤스티아
    '04.11.28 12:07 AM

    저두 안 보여요. 사이월드에 로긴하면 보일지도... 다른곳에 올려 링크하여주세요

  • 3. 김혜경
    '04.11.28 12:14 AM

    사이월드에 링크거시면..사이월드 로그인해야 보여요..저 로그인하러 갑니다...

  • 4. Judy
    '04.11.28 12:14 AM

    혹시 싸이에 1촌공개만 해놓으신게 아닌지..
    제가 지금 싸이에 로긴중인데도 안보여요~

  • 5. 해피걸♬
    '04.11.28 12:17 AM

    제가 해보기론...파일네임이 한글이거나 공백이 있거나 하면 안되는거 같던데...

  • 6. 해피걸♬
    '04.11.28 12:25 AM

    저도 퐁듀기구 사고 싶었는데... 비싸서 망설였죵...
    코스트코엔 얼마쯤하나요?

    사진 꼭 보고싶은데... 안보여요.ㅠㅡ

  • 7. 해피걸♬
    '04.11.28 12:30 AM

    앗. 맨위에 두개 떴어요...
    와~ 저 퐁듀 이뿌다~
    이를어째...저두 사고싶어요. ㅋㅋㅋ

  • 8. 슈슈~
    '04.11.28 12:40 AM

    제꺼 홈은 Traffic 양이 하루에 얼마간 한정되어 있어서, 아래 사진들은 아마 몇 분 못 보실 듯 하네요.

  • 9. 해피걸♬
    '04.11.28 12:44 AM

    슈슈님~ 이제 다 보입니다.^^

    와~ 정말 맛있겠어요... 사진도 잘 찍으셨네요~
    부러워요~~
    특히, 딸기+초코... 침 꼴깍...

  • 10. 분홍고양이
    '04.11.28 3:27 AM

    와...한번도 못 먹어본 퐁듀 요리...ㅠ,ㅠ
    언제나 먹어 볼까나~~정말 맛있어 보이네요...다른 것들두요!
    레서피 구할 수 있을까용? ㅡㅡ???

  • 11. 겨니
    '04.11.28 12:18 PM

    오옷~~보인다...너무 멋져요...코스트코에 저런것도 파는구낭...^^

  • 12. 겨니
    '04.11.28 12:20 PM

    밑에 있는 딸기얹은 케이크도 직접 만드신건가봐요...? 이뽀요...^^

  • 13. 로로빈
    '04.11.28 2:11 PM

    우아...한꺼번에 세 가지를 다 하셨나요?
    그러면 그 퐁듀세트에 냄비는 세 가지나 들어있나요?

    너무 맛있었겠네용!

  • 14. 미씨
    '04.11.28 7:46 PM

    얼마전에도 풍듀세트를 살까~~ 고민하다,접었는데,,
    ㅋㅋ 또 갈등모드로 진입~~~~
    치즈가 죽음이네요~~~~

  • 15. 비니드림
    '04.11.29 11:40 PM

    아 너무너무 멋져요. 퐁듀를 집에서 ...와인까지 함께 마신다면...
    퐁듀세트 냄비 저두 사고프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085 파이야! 12 고독은 나의 힘 2024.11.30 4,372 2
41084 맛있게 먹고 살았던 9월과 10월의 코코몽 이야기 23 코코몽 2024.11.22 10,140 2
41083 82에서 추천해주신행복 47 ··· 2024.11.18 15,680 7
41082 50대 수영 배우기 + 반찬 몇가지 40 Alison 2024.11.12 16,377 6
41081 가을 반찬 21 이호례 2024.11.11 10,957 4
41080 올핸 무를 사야 할까봐요 ^^; 12 필로소피아 2024.11.11 8,819 5
41079 이토록 사소한 행복 42 백만순이 2024.11.10 9,494 4
41078 177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10월 분식세트= 어 김.. 12 행복나눔미소 2024.11.08 3,756 6
41077 바야흐로 김장철 10 꽃게 2024.11.08 6,226 4
41076 깊어가는 가을 18 메이그린 2024.11.04 10,195 5
41075 드라마와 영화속 음식 따라하기 25 차이윈 2024.11.04 9,048 8
41074 아우 한우 너무 맛있네요.. 9 라일락꽃향기 2024.10.31 7,962 4
41073 똑똑 .... 가을이 다 가기전에 찾아왔어예 30 주니엄마 2024.10.29 10,475 8
41072 10월 먹고사는 이야기 12 모하나 2024.10.29 7,445 2
41071 무장비 베이킹…호두크랜베리빵… 12 은초롱 2024.10.28 6,706 5
41070 오랜만이네요~~ 6 김명진 2024.10.28 6,225 3
41069 혼저 합니다~ 17 필로소피아 2024.10.26 6,277 4
41068 이탈리아 여행에서 먹은 것들(와이너리와 식자재) 24 방구석요정 2024.10.26 5,290 3
41067 오늘은 친정엄마, 그리고 장기요양제도 18 꽃게 2024.10.22 10,288 4
41066 무장비 베이킹…소프트 바게트 구워봤어요 14 은초롱 2024.10.22 5,730 2
41065 만들어 맛있었던 음식들 40 ··· 2024.10.22 8,800 5
41064 캠핑 독립 +브라질 치즈빵 40 Alison 2024.10.21 6,199 7
41063 호박파이랑 사과파이중에 저는 사과파이요 11 602호 2024.10.20 3,548 2
41062 어머니 점심, 그리고 요양원 이야기 33 꽃게 2024.10.20 6,404 6
41061 고기 가득 만두 (테니스 이야기도...) 17 항상감사 2024.10.20 4,271 4
41060 오늘 아침 미니 오븐에 구운 빵 14 은초롱 2024.10.16 7,989 2
41059 여전한 백수 25 고고 2024.10.15 7,666 4
41058 과일에 진심인 사람의 과일밥상 24 18층여자 2024.10.15 8,731 3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