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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오늘의 간식.. 떡꼬치..

| 조회수 : 3,369 | 추천수 : 3
작성일 : 2004-11-07 16:43:19

제가 만들었지만 파는거랑 비슷하네용..
애들보다 제가 더 먹었슴돠..ㅋㅋ
소스비율은요..
고추장 1.. 케찹 2.. 설탕 1.. 물엿 1..
이렇게 했어용..

밑에는 울 아들 잘먹는 연근조림이예요..
저는 연근 진짜 안좋아라하는데 그렇게 좋아할수가 없어요..
다행입니다..
오늘은 꽁치간장조림하고.. 미역국 끓이고.. 연근조리고.. 오징어채 무쳐서 먹어요..
여러분도 저녁 맛있게 드세요..^^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규원
    '04.11.7 7:30 PM

    우리집 아이들도 연근조림킬러예요.
    연근 3통 손질해서 힘들게 조려놓으면
    둘이서 2끼면 끝납니다.

    뿌리 채소 많이 먹어야 좋다고 하니
    그래도 신이나네요.

  • 2. 퐁퐁솟는샘
    '04.11.7 8:09 PM

    음~~~ 떡에 바른 빠알간 소스색깔 맛나보이네요
    저도 아이들 간식 떡꼬치 가끔 만들어요
    전 후라이팬에 기름 넉넉히 두르고 하나씩 떼어낸 떡을 넣어 볶듯이 만든답니다
    접시에 담아 포크를 사용하여 소스를 찍어먹습니다
    하나하나 꼬이는게 귀찮아서요
    그리고 소스는 비율같은거 잘 몰라서 양념통닭소스를 먹게 했는데 님께서 올려신 소스비율로 다시 만들어서 먹여야겠네요
    저녁 맛나게 드세요

  • 3. 메이지
    '04.11.7 9:06 PM

    떡꼬치를 이렇게 만드는 거군요...
    어제 떡볶이 해먹었는데 담에 떡사서 요렇게 해봐야겠군요.

  • 4. 민무늬
    '04.11.7 10:50 PM

    저도 연근조림하려고 사두고는 아직도 냉장고에서 잠을 재우고 있네요. 이 밤 그냥 조려버릴까요?

  • 5. 호야맘2
    '04.11.7 11:08 PM

    으악..떡꼬치다!!!
    몇일전 이모랑 떡꼬치 해먹자고..냄비에 기름 잔뜩 붇고 튀기다..폭탄 터졌습니다..
    헉..떡이 넘 많이 튀겨져서..갈라지더니..천정으로 솟아 오르더군요..
    파는것처럼 해먹는다고 하다가..부엌이 온통 기름 바다가 되구..저하구 이모는 튀는 기름에 데이고..울 호야는 놀라서 움직이지도 않고 튀는 떡만 보고 있더군요..ㅎㅎㅎ(지금은 웃지만..당시에는 정말 주저 앉을뻔 했어요..)
    절대 튀기지 마세요..기냥 기름도 아끼고..안전하게 후라이팬에 기름 조금 두르고 지지세요~~
    참..소스에 사이다 조금 넣으면 전 더 맛난거 같더라구요..^.^

  • 6. 선화공주
    '04.11.8 11:24 AM

    진짜 질리지 않는게 있다면 바로 고추장과 떡으로 한 요리(?)죠...^^ 우...맛나겠다..^^
    저두 진짜 좋아해요..^^
    요즘..제가 12시간근무하다보니 연근이 상할듯하여 전 먹기도 아까운걸 어제밤에 얼굴에
    깔아버렸답니당....언제나 일찍 퇴근하려나..ㅠ.ㅠ

  • 7. 나너하나
    '04.11.8 12:37 PM

    떡튀길땐 필히 밀가루떡으로 해야해요..
    집에서 쌀떡 튀겼다간 실려간답니다..^^
    몇일전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초등생 2명이 열심히 쩝쩝거리며 떡꼬치를
    먹더라구요.. 옆에서 얼마나 부러웠던지..^^

  • 8. 브라운아이즈
    '04.11.8 3:17 PM

    전 구찮아서 후라이팬에 기름 쪼금 두르고 걍 지져서 했는데..
    그러길 잘했네용..
    큰일날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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