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우리 아들 소풍 도시락

| 조회수 : 6,133 | 추천수 : 3
작성일 : 2004-10-21 17:49:42

초등학교 2학년인 우리 아들 소풍 도시락이에요.
약식은 어제저녁에 미리 해놓고 아침에 김밥이랑 유부초밥 만들고 과일샐러드도 만들어서 넣었죠.

선생님 도시락도 챙겨드릴까 하다가 1학기때 챙겨드린 도시락 도로 가져왔기에 이번 학기엔 생략했어요.

덕분에 울 남편 아침 식사도 소풍도시락이 되버렸네요.
왼쪽이 아들 녀석 소풍 도시락 오른쪽이 남편 아침 식사에요.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중간한와이푸
    '04.10.21 6:42 PM

    과일샐러드...먹고싶어요!!!

  • 2. 왕시루
    '04.10.21 10:44 PM

    아드님 위해 이것저것 장만하시느라 분주하셨겟네요..
    엄마의 정성이 가득 느껴집니다~~

  • 3. 파마
    '04.10.21 11:23 PM

    동그란 약식 넘넘 귀여버요 ~ ^^;;

  • 4. 민석마미
    '04.10.22 9:22 AM

    넘 맛잇어 보여요
    살아 있는듯한 유부초밥
    김밥도 넘 정갈하고 예쁘고
    나두얼른 우리아들 소풍갔으면 좋겠더요
    울아들 낼모래 돌 이랍니다
    소풍가기전에 열쉬미 배워두렵니다

  • 5. 선화공주
    '04.10.22 9:38 AM

    아이고..어느 선생님이 이리 맛난 도시락을 돌려보냈을까나...??이상타...!!
    이런 정성스런 도시락 받으면 넘 ..넘..행복할것 같은데..^^

  • 6. 애니
    '04.10.22 10:53 PM

    소풍때 선생님들이 받은 김밥을 다 드시려면 ......
    한반에서 적어도 5개 이상은 받는데.....
    선생님 식사량이 5인분은 아니잖아요.....소풍때 제발 김밥 보내지 마세요 .
    김밥 고문이라고나 할까.....

  • 7. 소녀에게..
    '04.10.23 10:06 AM

    아~ 김밥 유부 말고 약식이군요~~ 저도 산에 갈때 가끔 김밥 싸는데...
    요번엔 유부도 같이 넣어 가야겠어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7357 우리 아들 소풍 도시락 7 이현정(삼천포댁) 2004.10.21 6,133 3
7356 돌에 구운 군고구마 16 picnicday 2004.10.21 3,660 2
7355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고구마~~ 12 쭈니맘 2004.10.21 3,568 6
7354 걷절이용 시금치에 관해서 한마디.... 5 엘리사벳 2004.10.21 2,440 28
7353 단팥빵드세요~~ 15 에이미 2004.10.21 2,725 2
7352 늦 가을에 맛난음식.... 20 건이현이 2004.10.21 3,997 2
7351 블루베리 잼을 얹은 치즈케이크 - 그릴버전 8 steal 2004.10.21 3,335 2
7350 제빵기로만든 '브라우니'- 5 kettle 2004.10.21 3,318 13
7349 나만의 마끼라고 해도 될까요?~! 4 아이리스 2004.10.21 3,256 3
7348 피시소스로 간 맞추기 7 iamchris 2004.10.21 2,356 7
7347 친구들 초대 (스파게티, 연어말이 등등..) 9 빅치즈 2004.10.21 5,160 3
7346 moon이 어제 건진 물건..( 잡채 어묵) 20 moon 2004.10.21 6,614 16
7345 오늘의 아점.. 새우카레볶음밥..^^ 5 브라운아이즈 2004.10.21 2,410 2
7344 파리에서 생굴을 먹었던 기억을 되살려 6 미쉘 2004.10.21 2,340 4
7343 포테이토 & 브로콜리 크림스프 저녁 17 tazo 2004.10.21 4,403 2
7342 우리집 반찬-탄력 받은 김에... 2 동규맘 2004.10.21 3,540 4
7341 초스피드 요리... 떡 베이컨 말이 4 밤톨이맘 2004.10.21 2,958 2
7340 어느 분 이라도~~ 1 감자귀신 2004.10.21 2,101 3
7339 [re] 고구마는 역시 김치여~ 11 경빈마마 2004.10.21 2,214 2
7338 둘이먹다 하나가@해도 모를 고구마 드세요.. 10 동규맘 2004.10.21 3,447 3
7337 호두 무화과 통밀빵 6 tazo 2004.10.21 3,388 10
7336 내 손을 울린 깍두기 12 왕시루 2004.10.21 3,100 2
7335 엄청간단 스피드 국물. 13 경빈마마 2004.10.21 4,452 5
7334 오븐토스터 첫번째 시리즈 : 녹차 파운드 2 광년이 2004.10.21 2,204 19
7333 식혜 만들어봤어요. . . 8 xingxing 2004.10.21 2,446 3
7332 중국집과 중화요리집의 차이...ㅎㅎ 30 지성조아 2004.10.21 7,469 9
7331 떡볶기와 와인 11 러버 2004.10.21 2,907 5
7330 고로케 따라해봤어요. ^^ 6 사과향기 2004.10.20 2,43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