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중국집과 중화요리집의 차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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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러버
'04.10.21 1:16 AM짜사이무침,,,좋아라하는데...
요리 나오기전 저넘으로 거의 배를 채워버린다는..^^
정말 요리 잘하는곳은 이 짜사이무침 맛을 보면 안다고 하더라구요~~~(정말인가?)2. wood414
'04.10.21 1:17 AM신기신기...집에서 할 수 없는 요립니다...나무생각
3. 두들러
'04.10.21 1:20 AM제가 할 엄두는 안나고 누가 해준것 낼름 집어만 먹었으면 좋겠네용.
4. 승연맘
'04.10.21 1:22 AM이거...니콜리선생이 최고의 요리비결에서 했던 그 메뉴 아닌가요?
저 먹어보고 기절했었어요. 그렇게 맛있는 요리 첨이었거든요.
탕수육에 비할바가 아니더라구요. 향신료 몇가지가 더 들어가긴 하던데...구하기 어려워요,5. 지성조아
'04.10.21 2:15 AM제가 요즘 지미원과 개인 쿠킹클래스를 다니고 있답니다..
그곳에서 배운 요리들을 빠짐없이 집에서 실습해보구 정말 맛있는것만 여러분께 알려드립니다.^^6. 피망조아~
'04.10.21 5:03 AM어찌됬든 지성조아님 미오~ 꼴깍~~
7. 소머즈
'04.10.21 7:39 AM와~~ 조만간 멋진 차이니즈 레스토랑 하나 차려도 되실 듯~~~
멋져요!!!!8. wanine
'04.10.21 8:01 AM미국에 있었을때 차이니스 푸드 중 젤 잘 시켜먹었던 제네랄초 치킨...레시피 대로 한번 해봐야겠네요. 감사해요 지성조아님
9. 다이아
'04.10.21 9:03 AM지성조아님은 집에서 무슨 요리든 뚝딱! 만드시네요??
대단해요~~
집에서는 튀기는게 왜이리 힘들게만 느껴지던지..
아무래도 주방이 좁아서라고 핑계거리를 찾는 다이아임다..^^10. 아라레
'04.10.21 9:08 AM접수, 접수, 접수합니다!
지성조아님은 힘들게 쿠킹 클래스 다니시면서 배운 요리를
이리 쉽게 방안에 앉아서 레시피만 접수하는게 얌체같고 송구하네요.
감사드려요.(인사 꾸우벅~)11. 어중간한와이푸
'04.10.21 9:14 AM나두 청요리가 좋더라~~~이뿌고,푸짐하고,맛나고... 함 해봐야지!
12. 선화공주
'04.10.21 9:25 AM배웠다곤 하지만...
저렇게 멋들어지게 댁에서 재연하시는 지성조아님의 솜씨에 감복할 따름이옵니당..^^13. yuni
'04.10.21 9:46 AM역쉬 '정상궁지성조아'님은 짱이어요!!!!
14. 앙팡
'04.10.21 10:01 AM지성조아님 만드시는 과정샷이랑 글을 읽어 보고 있으면,,
왠지 정말 쉽게 쉽게, 별로 부엌 어지를 필요도 없이 완성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예요...
(근데, 막상 해 보면, 저희 집은 난장판이 된다는 사실을 깨달은지 얼마 안 됩니다.. ㅠ.ㅠ)15. 지지
'04.10.21 10:05 AM무척 맛있어보이는데 방법은 그렇게 어렵지 않으것 같네요(초짜주부가 한번도 해본적 없으면서 큰소리 땅땅 칩니다 ㅎㅎ)
요리수업에 다니시는걸 이리 쉽게 배울수 있다니 넘 행복해요16. 강아지똥
'04.10.21 11:00 AM제 입맛엔 왜 쨔사이무침이 별루일까여...^^;; 조림 땅콩도 이상한 냄새가 나는듯하구여,,ㅋㅋ
그래도 가유에서 먹는 중화요리는 맛나더만여..ㅋㅋ
점 중화요리는 엄두가 안나네여...내공이 부족한 탓이겠지여..17. 달개비
'04.10.21 11:22 AM역쉬~~~지성조아님!
힘들게 배우신걸 이리 쉽게 알려줘 어쩌나요?
그래도 못따라하는 저같은 사람도 있지만.
삼일동안 정신 못차린 일이 무얼까?심히 궁금합니다.
정상궁마마님....혹여 모 방송이나 잡지에서 취재라도?18. champlain
'04.10.21 11:42 AM집에서 잠자고 있는 발사믹식초를 쓸 좋은 기회가 왔습니다..^ ^
너무 너무 맛있어 보이네요..
근데 무슨 좋은 일이 있으셨을까?
그것도 궁금해요~~19. 박하맘
'04.10.21 11:53 AM지성조아님.....요리도 요리지만....뭔일인지가 더 궁금하네요....^^
어여 비밀을 푸시지요.....^^20. 쭈니맘
'04.10.21 11:53 AM오우~~~~넘 맛나보여요..
윤기가 쫘르륵~~~~~
발사믹 식초가 없는데 그냥 식초넣어도 될까요..??
아님 와인이랑 섞어서 넣어주면 될까요..??21. olive
'04.10.21 12:20 PM제가 오늘 이글 보자마자.. 하자 !하고 바로 실습 했잖아요....
일단, 고기는 보통 탕슉처럼 바삭하지 않고 지성조아님 말씀대로 부들부들
그리고 제입맛엔 고기가 쪼~금 짠듯 하였네요. (제가 싱겁게 먹는 스탈)
맛술 없어 청주를 넣어준게 원인일까요?
다음엔 고기 잴때 설탕을 좀 넣을까요, 아님 간장을 줄여 볼까요?
소스 그대로~~정말 맛있습니다...
아이들도 맛있다고 잘먹었구요
뒤늗게 돌아온 남편도 한번만 튀긴후 남겨논 닭고기
한번 더 튀겨준후 소스 데워 한접시 만들어 주니 뚝딱입니다요
감솨합니다~~~~22. 레몬트리
'04.10.21 2:27 PM맛술엔 단맛이 가미돼 있습니다. 간장을 줄이시지요
저도 레시피 프린트 해 놨습니다. 지성조아님 감사23. 지성조아
'04.10.21 2:48 PMolive님.. 빠르시기도 하시지.^^.레시피 올리면서두 늘 걱정인데 이케 해드신분이 계시다니 정말 제가 더 감사합니다..
고기 양념이 손질된 닭고기 600그람당 간장은 1/2큰술 뿐이거든요..
혹시 뭐가 잘못된건 아닌지..
그정도면 간이 거의 안되던데...갸우뚱?
그래서 소스의 간장양이 많다 싶었는데..줄이지 않았거든요..
올리브님..혹시 소스에 넣을 간장3큰술을 넣으신건 아니신지요? ^^ 아님 닭손질을 너무 깔끔하게 하셔서 고기양이 푹 줄었나?
쭈니맘님.. 발사믹 식초가 가지는 색깔과 맛이 참 독특해서 빼면 좀 아쉬울것 같아요^^; 근데 그대신 레드와인을 좀 넣으면 보강이 될듯도 싶은데.. ^^
박하맘님..champlain님..달개비님... 요리만 보세요~~요리만..큭큭큭.. 자꾸 물어보심 입이 간질간질 하잖아요~~히잉...24. yepiya
'04.10.21 3:42 PM짜샤이 파는 곳 좀 알려주세요.
원재료가 무엇인지도 궁금하네요.
(초보라서 아는것이 별로 없어요)25. 영서맘
'04.10.21 8:17 PM친절하신 지성조아님!!
이렇게 또 음식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두 해봐야겠어요.
넘 맛나서 외식하는것 보다 날듯싶어요.
근데 발사믹 식초요.......... 어디서 사나요? 가격두 궁금하네요..26. 지성조아
'04.10.21 9:41 PMyepiya님.. 짜사이는 중국무를 소금절임해둔건데..[칭쉬]에 보면 배추꽁댕이같은 질감이라하시더군요..보통은 북창동이나 인터넷 식재료 파는곳에서 아주 저렴한 값에 살수 있습니다만..독특한 냄새가 있다는걸 감안하셔야 할듯합니다..(아..물론 짠맛 우릴때 대부분 다 빠지기는합니다.)
영서맘님.. 늘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하구요..발사믹 식초는 와인발효식초라 값이 천차만별입니다. 4000원대 부터 그이상~~ 사진에 보이는 발사믹은 코스트코에서 구입한건데 14000원 안팍이었던것 같고 색깔과 향이 참 좋습니다.27. 수영
'04.10.21 9:56 PM요리도 느무느무 맛있겠고....
그릇도 느무느무 이쁘고....
저녁 먹은지 얼마안됐는데 또 먹고싶네요..28. 준성맘
'04.10.22 12:34 AM맛있겠어요...먹고 싶어요.. 허나 내가 하긴 귀찮고 ㅎㅎ 누구 해줬음 좋겠어요
29. 미스테리
'04.10.22 8:26 PM언제 초대하실껀가요???
30. 나루미
'04.10.22 9:24 PM아들이 탕수육킬러인데 이거 꼭 해줘야겠어요..
닭고기가 더 바삭하고 맛있을것같아요..
지성조아님 개인요리배우러 어딜다니시나요?
저도 관심이 많은데 어딜 다녀야좋을지 정보가 없어서 생각만 하고있어요..
저희집은 잠실근처인데 주위에 그런곳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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