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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re] 고구마는 역시 김치여~

| 조회수 : 2,214 | 추천수 : 2
작성일 : 2004-10-21 08:54:27

고구마가 요기 조기 풍년이네요.
좋습니다. 좋아요...역시 고구마는 물김치에 신김치가 있어야 딱~이지요..
오늘 같이 먹고 열심히 뛰어 보십시다..수저 여유있게 놓았어요..
어서 오셔요...

오늘 하루 종일 고구마나 올려볼까나요??^^*
경빈마마 (ykm38)

82 오래된 묵은지 회원. 소박한 제철 밥상이야기 나누려 합니다. "마마님청국장" 먹거리 홈페이지 운영하고 있어요.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중간한와이푸
    '04.10.21 9:03 AM

    울집에 열무물김치도 있는디... 마마님! 우리 같이 먹어요!

  • 2. 경빈마마
    '04.10.21 9:06 AM

    햐~~~~~~정말 듁음 이겠어요...그쵸??^^*
    또 누가 고구마 안올려요??

  • 3. 선화공주
    '04.10.21 9:08 AM

    아이고...사무실에 밥도 없고 라면 끊여먹어야 하나?? 고민중이었슴다..^^
    마마님..고구마먼저 먹어야 겠네요..
    여유있게 놓아주신 수저를 보니 마음이 푸근해지네요..^^

  • 4. 다이아
    '04.10.21 9:11 AM

    동치미... 저 주세요. 후루룩 마시게요..
    우~띠.. 너무 먹고 싶잖아요..
    요즘 김치에 고파있는데..어흐흑...

  • 5. 동규맘
    '04.10.21 9:21 AM

    아!!!!마마님...김치 넘 만나보여요..
    국물이라도 한 수저 먹고파요..
    엉~이거 먹고 다들 유령되시는 거 아닌지 몰라..몰라~~~~~~~

  • 6. 다시마
    '04.10.21 9:21 AM

    오호!! 목에 안 걸리고 술술 잘 넘어가네요.
    시어머님이 텃밭에서 농사한 밤고구마 많은데..ㅋㅋ 저 소풍도시락으로 요거
    먼저 찜했습니다.. 마마님.. 물김치를 부탁해용~~

  • 7. 뽀삐
    '04.10.21 10:35 AM

    물김치 너무 묵고잡당~~

  • 8. 체리티
    '04.10.21 10:56 AM

    김치 땟깔 예술입니다..
    아우.. 침넘어가네

  • 9. champlain
    '04.10.21 11:15 AM

    정말 보기만 해도 침이...
    경빈마마님 미워요~~
    이건 제게 정말 고문입니다..

  • 10. 나너하나
    '04.10.21 2:16 PM

    두 김치 정말 맛있어 보이네요..
    보기만해도 딱 알맞게 익었겠다 싶어요...

  • 11. 꼴랄라미
    '04.10.21 6:12 PM

    김치가 진짜 맛있겠어요~
    한때 밥만 안 먹으면 다이어트가 되는줄 알고 있던 시절,
    저렇게 먹다가 결국은 김치땜에 찬밥 한그릇 가져와서 먹었던 기억이....
    저 물김치,수저도 필요없구요 걍 한그릇씩 주시면 안 될까요?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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