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요리집에서 먹어보고 자꾸 젓가락이 가던 기억을 더듬으며...
한 번 해봤습니다.
재료 : 캔쨔차이, 파채, 마늘, 고추기름, 식초, 레몬즙, 설탕, 통깨, 참기름, 홍고추다진 것 조금
레서피가 달리 필요 없겠죠?
주의점은 켄을 뜯었을 때, 물에 담그고 깨끗이 씻어 물기를 꼬옥 짜고, 무친다는 것 뿐!
입 맛 없는 여름에 한 끼 정도는 이것 만으로도 충분(우리식구 모두 막 경험)할 것 같아서 올려봅니다.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쨔차이
프로주부 |
조회수 : 2,325 |
추천수 : 2
작성일 : 2004-08-04 22: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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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맑음
'04.8.4 11:28 PM앗! 저 이거 무지 좋아해요!
짜차이(짜샤이) 캔은 어디서 사셨나요? 알려주시와요~2. wing
'04.8.4 11:50 PM봉지로 된 것도 북창동 중국재료상 가면 팔아요. 중국집 주방장한테 들은 것인데 물에 30분에서 1시간 담궈놓아야 짠맛이 가시고, 꽉짜는 것이 핵심이라네요.
전, 홍대 피낭 중식당에서 나오는 양파 함께 넣은 짜사이가 맛있더라구요.3. 프로주부
'04.8.5 10:28 AM맑음님! 꼭 중국요리 재료상이 아니더라도 소스류를 팔거나 하는, 수입상음식재료 코너에서 쉽게 구할 수가 있습니다.
wing님! 양파채 넣는 것 알려주셔서 고마워요. 양파만으로도 이렇게 무치면 맛있을 것 같네요. 캔 없을 때...4. 로렌
'04.8.5 11:37 AM중식당 가면 단무지 양파는 치워놓고 짜샤이만 먹거든요 ...ㅎㅎ~
정작 식구들이 잘 안먹기땜시 집에서 해놓면 저만 먹을듯 하네요 ...^^5. 밴댕이
'04.8.5 1:07 PM앗, 저두 이거 너무 좋아하는데...
당장 캔 구하러 가봐야겠어요.
고맙십니다.6. mezzosquare
'04.8.5 5:24 PM요리책에 보면 양념장 비율이...
고추기름 : 참기름 : 설탕 : 식초 = 2 : 1 : 1 : 1 이네요.
물론 개인 취향에 따라 조절하시겠지만...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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