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남편 생일상
또한 82식구들 역시 멋진 생일상 자주 올려주시지요. 아래 레인님 상도 참 전문가스럽습니다.
뭐 별다른 메뉴도 없고, 이렇다 내세울 건 없지만 ...이번 생일이 일요일이라서 깜짝 아침상을 차려
신랑을 정말 써프라이즈하게 했다는 것이 특징이겠군요. 토요일 전날 밤까지 아무런 티도 내지 않고
일찍 자는 척 하다가 신랑이 잠든 후에...벌떡 일어나 밤새 차린 상이랍니다.
요새 사회생활 하시는 분들 모두 참 존경스럽네요, 신랑을 포함~
전업주부로서 워킹맘들 또한 참 대단하다 싶구요.
집에서라도 프로가 되고자 스스로 정한 닉넴이 무색해지는 요즘입니다.
뭐가 프로주부라는 건지 -_- ;;
정든 이름이라 , 그리고 넷상에서 저의 본명에 가깝게 정체성을 지켜온 이름이라 고수하기로 하고...
10월의 마지막 날 ! 올 해 남은 두 달 어떻게 잘 보낼지 한 번 쯤 돌아보면서.
- [이런글 저런질문] 대입 수시 면접 2013-10-10
- [리빙데코] 파우치(엄마의 기도) 2013-04-30
- [키친토크] 남편 생일상 12 2008-10-31
- [키친토크] 양념 돼지고기 토마토와.. 4 2007-06-27
1. 양파
'08.10.31 4:15 AM대단하시네요~~!! 남편이 정말정말 감동했을듯!!
2. 내천사
'08.10.31 8:04 AM컥!!!!!!!!!!
메뉴 공개 하십쇼!! 레씨피와 함께!!!!! (꼭 할려는건 아니고,,, 에헴.. 눈이라도 즐겁게요..ㅡㅡ;;)
그리고 저 길쭉하고 시커먼것은 무엇인지도요!!!!! ^_^3. 김혜경
'08.10.31 8:05 AM헉!! 멋지세요...
음식도 자세히 보여주시징~~
저도 따라하게요..^^
프로주부님, 요새 글을 너무 자주 안올리시는 것 같아요.
더 자주 뵙기를 희망합니다..^^4. 만년초보1
'08.10.31 9:41 AM상차림이 진정 프로주부이신데요? ^^
5. 둥이맘
'08.10.31 10:49 AM진정 프로시네요!
밑에는 목도리 선물이신가요?
뜬금없이 올해 남편한테 생일 선물 못받은게 울컥해지는 아침이네요-.-;;6. 이기선
'08.10.31 12:13 PM울 딸래미 돌잔치 얼마 안남았는데...큰일이예여....
셋째라...집에서 할라구하는데...에구구궁...7. 지나지누맘
'08.10.31 12:32 PM아침상이라고요???
대단하십니당!!!~8. 짠짠짠
'08.10.31 2:34 PM세상에 이게 아침상이에요???????
케익대신 계란말이에 하트케찹뿌려준 제가 너무 부끄럽네요 ㅠ9. 올망졸망
'08.10.31 2:34 PM정말...아침상이라는 것에...........헉..............................
너무 대단하십니다.10. 대박이
'08.10.31 3:42 PM헉.
가끔 남편이 들여다보는데 이거 한동안은 못보게 해야겠어요.
그야말로 감동의 눈물 주룩주룩 이셨겠네요.11. 산책(승원,준성 맘)
'08.10.31 5:44 PM헉~~~ 놀랍습니다...
레시피 공개해주세요..12. 지혜심
'08.11.1 6:02 PM헉.....대단하십니다....
감동이네요...남편 생일 다가오는데............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41087 | 맛있게 먹고 살았던 9월과 10월의 코코몽 이야기 2 | 코코몽 | 2024.11.22 | 694 | 0 |
41086 | 82에서 추천해주신행복 34 | ··· | 2024.11.18 | 8,132 | 4 |
41085 | 50대 수영 배우기 + 반찬 몇가지 28 | Alison | 2024.11.12 | 11,538 | 5 |
41084 | 가을 반찬 21 | 이호례 | 2024.11.11 | 9,256 | 2 |
41083 | 올핸 무를 사야 할까봐요 ^^; 10 | 필로소피아 | 2024.11.11 | 7,373 | 2 |
41082 | 이토록 사소한 행복 35 | 백만순이 | 2024.11.10 | 7,955 | 2 |
41081 | 177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10월 분식세트= 어 김.. 12 | 행복나눔미소 | 2024.11.08 | 3,235 | 4 |
41080 | 바야흐로 김장철 10 | 꽃게 | 2024.11.08 | 5,344 | 2 |
41079 | 깊어가는 가을 18 | 메이그린 | 2024.11.04 | 9,682 | 4 |
41078 | 드라마와 영화속 음식 따라하기 25 | 차이윈 | 2024.11.04 | 8,266 | 6 |
41077 | 아우 한우 너무 맛있네요.. 9 | 라일락꽃향기 | 2024.10.31 | 7,281 | 2 |
41076 | 똑똑 .... 가을이 다 가기전에 찾아왔어예 30 | 주니엄마 | 2024.10.29 | 9,899 | 6 |
41075 | 10월 먹고사는 이야기 12 | 모하나 | 2024.10.29 | 7,099 | 2 |
41074 | 무장비 베이킹…호두크랜베리빵… 12 | 은초롱 | 2024.10.28 | 6,447 | 5 |
41073 | 오랜만이네요~~ 6 | 김명진 | 2024.10.28 | 6,104 | 3 |
41072 | 혼저 합니다~ 17 | 필로소피아 | 2024.10.26 | 6,105 | 4 |
41071 | 이탈리아 여행에서 먹은 것들(와이너리와 식자재) 24 | 방구석요정 | 2024.10.26 | 5,049 | 3 |
41070 | 오늘은 친정엄마, 그리고 장기요양제도 18 | 꽃게 | 2024.10.22 | 9,989 | 4 |
41069 | 무장비 베이킹…소프트 바게트 구워봤어요 14 | 은초롱 | 2024.10.22 | 5,601 | 2 |
41068 | 만들어 맛있었던 음식들 40 | ··· | 2024.10.22 | 8,428 | 5 |
41067 | 캠핑 독립 +브라질 치즈빵 40 | Alison | 2024.10.21 | 5,971 | 7 |
41066 | 호박파이랑 사과파이중에 저는 사과파이요 11 | 602호 | 2024.10.20 | 3,429 | 2 |
41065 | 어머니 점심, 그리고 요양원 이야기 33 | 꽃게 | 2024.10.20 | 6,153 | 6 |
41064 | 고기 가득 만두 (테니스 이야기도...) 17 | 항상감사 | 2024.10.20 | 4,106 | 4 |
41063 | 오늘 아침 미니 오븐에 구운 빵 14 | 은초롱 | 2024.10.16 | 7,786 | 2 |
41062 | 여전한 백수 25 | 고고 | 2024.10.15 | 7,424 | 4 |
41061 | 과일에 진심인 사람의 과일밥상 24 | 18층여자 | 2024.10.15 | 8,385 | 3 |
41060 | 요리조아 18 | 영도댁 | 2024.10.15 | 5,451 |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