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치)
연년생 아이들을 키우면서 장점도 단점도 골고루 있었습니다.
그런데 큰 아이가 고3이 되니 고2인 작은 아이까지도 한꺼번에 신경 쓰이고 그렇습니다.
수험생 엄마가 해 줄 건? 밥 잘 해 주고, 간식 주고, 또 편한 맘 갖게 해 주는 것! 정도일까요?
할아버지의 경제력,
엄마의 정보력,
아빠의 무관심과
동생의 희생이
대입 성공의 조건이라는 씁쓸한 世上...
조용히 기도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 하는 아이들을 기도하는 마음으로 만든 파우치입니다.
예쁘게 봐주세요^^
고3엄마인 82 회원님들과 자년분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