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제가 한 바베큐립 ...
*GIF에 가면 늘 신랑 눈치 살피며 (무슨 여자가 ....!! 그걸 다 먹냐..!!!그러거든요 )
잭 다** 글레이즈 립 !! 그 큰 접시 부여잡고 손가락까지 빨며 싹싹 비우고 나온답니다.....
달디단 소스 몇번씩 추가해가며 행여 신랑이 뺏아 갈까봐 가슴 졸이며 먹던 그 립을
저도 함 해봤습니다.....
동네 인근 마트 다 뒤져도 없드만 코앞 정육점에 대롱대롱 매달려있지 뭐예요....
소스 만들때 칠리파우더 없어서 고춧가루 대신 하고 드라이 머스타드 없어서 디종 머스타드
넣었습니다.....
고기는 자스민님 말씀대로 수육하듯 한번 쪄서 하구요....
이거 딱입니다....아아주 훌륭합니다....적당히 달달한것이 아주 굳입니다..ㅎㅎ
제실력으로 이정도면 다른 분들은 fantastic하게 하실수 있으실 겁니다....
momy60님 말씀대로 소스만 미리 졸여 놓으면 어려울게 전혀 없더군요.............
사먹는거보다 훨씬 저렴하구요....
울 큰애가 갑자기 달려들어 먹어대는 바람에 양껏 먹지못해 상당히 아쉽습니다.....흑흑
(눈치없는 녀석... 사먹을때는 별로라고 딴거만 먹더니....오늘따라 왜....-_-!!)
아무래도 한 며칠은 바베큐립만 계속 하게생겼어요...호호
(아래 사진은 그와중에 열씨미 먹고 있는 둘째입니다.....ㅎㅎ)
momy60님,자스민님 감사합니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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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럭키걸
'04.6.23 8:51 PM정말 립 좋아하시나봐여.. 남편분과.. 아이들과 경쟁하며 드시는걸 보니..
열씨미 먹고 있는 사진을 보니.. 음.. 저도 입에 군침이 막 도네여..2. 재은맘
'04.6.23 8:54 PM드뎌..구우셨군요..ㅎㅎ
둘째가 너무 맛있게 먹네요..3. 이론의 여왕
'04.6.23 9:03 PM진짜 맛있겠어요. 저두 저 옆에 껴앉아서 먹구 싶네요.
4. momy60
'04.6.23 9:13 PM정말 잘하셨네요.
짝~짝5. 강아지똥
'04.6.23 9:32 PM아주아주 맛나게 먹는 모습이군여..ㅋㅋ
6. 쮸미
'04.6.23 9:39 PM앗!! momy60님!!!
송구하구먼요...!!
럭키걸님...전 맛난것은 그누구에게도 양보할수가 없는 특이 체질이랍니다..ㅎㅎ
재은맘님,이론의 여왕님, 강아지똥님... 지금까지 둘째 씻기다 왔어요....ㅎㅎ7. 커피우유
'04.6.23 10:07 PM아드님이 넘 귀여워요...
저도 해먹었었는데 넘 맛있죠? 소스가 남아서 또 해먹어야 하는데 구하기가 쉽지 않네요8. 배영이
'04.6.23 10:09 PM정말 맛있어 보여요..
소스 만드는 시간이 꽤 든다 하여 아직은 엄두를 못내고 있다는..
아이가 잘 먹는 걸 보니 보는 사람도 행복합니다.
근데 저 바베큐 립.. 구하기 힘드네요..
전 구로구에 사는데, 혹시 구하신분 계신지..아님 동대문운동장 근처...에서요..
(회사가 여기 근처거든요.)9. 쮸미
'04.6.23 10:12 PM커피우유님, 배영님. 혹시 동네 정육점 가보셨나요?
저도 몰랐는데 쪽갈비 등갈비라는 이름으로 파시던데요....
김치찌게에 넣어먹으라고 가르쳐주시기까지....
저도 상상외로 가까운데 있어 깜짝 놀랐어요...10. champlain
'04.6.24 12:55 AM진짜 맛있나봐요.
아드님 먹는 모습에 침이 고이네요.^ ^11. 로렌
'04.6.24 1:51 AM애기 먹는 모습이 정말 진지하네요 ...ㅎㅎ
넘 맛나겠어요 ~~12. 솜사탕
'04.6.24 9:45 AM정말 먹음직스럽게 구우셨어요.. 저두 립 좋아하는데.... ㅠ.ㅠ
13. 쮸미
'04.6.24 9:51 AMchamplain님, 로렌님, 솜사탕님.
같이 드실수 있으면 좋을텐데......^^14. jasmine
'04.6.25 9:36 AM저두 아이 먹는 것 찍어두었는데....정말, 똑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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