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팥빙수
집에서 첨으로 빙수를 해봤습니다.^^ 값만 비싸고
맛도 없는...사먹는 빙수보다 훨~ 맛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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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솜사탕
'04.6.24 4:42 PMㅠ.ㅠ 그리운 팥빙수....
2. 민서맘
'04.6.24 4:43 PM제가 좋아하는 떡이 무지 많이 들어갔네요.
가슴속가지 시원하게 맛있겠당.3. 미씨
'04.6.24 4:43 PM조기,,,조기위에,,, 소프트아이스크림만 올려놓으면,,,
딱~~~ 이네요,,,4. 뽀로로
'04.6.24 4:44 PM떡에다 미숫가루, 진짜 맛나겠네요. 전 저기서 판배기만 좀 덜어내면 딱 좋은데... 팥을 안 조아라 해서리..헤헤
5. 커피우유
'04.6.24 4:47 PM막 빙수먹고 들어보니 사진이 떳네요
전 코렐에다가 푹푹 비벼서 먹었는데 이건 넘 이뿌네요
(조만간 유리그릇 장만할듯...)
저도 딸기랑 바나나,미숫가루 찹쌀떡 넣어 먹었어요
어제밤에 다꼬님 레시피대로 찹쌀떡 만들어서 냉장고에 쟁여 놯습니다
올 여름준비 끝~~6. 곰례
'04.6.24 4:50 PM울 덩어리들도 오자 마자 팥빙수를 찿아대서
한그릇씩 먹어댔더니 배가 빵빵하네요..
팥에 윤기가 짜르르~~~~~하네요.
떡은 고려당의 송설병이 맛있는데..근처에 없어서리..
사먹는 빙수보다 훨 마싯쬬..7. 똥그리
'04.6.24 4:55 PM으허허허헉~ 팥빙수다~~ 제가요,,, 미국에서 있으면서 한국에 꼭 겨울에만 나가게 되었거든요. 우연히 그렇게 되었는데 그래서 팥빙수를 파는 곳도 흔치 않았고 또 겨울이니까 딱히 먹고싶지도 않았더랬어요. 그랬더니 4년 지나니까 정말 팥빙수 생각에 잠도 안 올 지경인거에요. 제가 원래 한 궁상하는지라,,, 왠만해서는 뭐 새거 안사들이는데 정말 그날 미친듯이 빙수가는 거 싼거 하나 사고, 당장 먹고 싶어서 팥이며 새알심, 연유 몽창 다 사다가 아구아구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게 작년이에요. 이제 저도 슬슬 빙수가는 녀석 꺼내다가 해먹어야 할까봐요. 사진 보니까 정말 꾸~욱꺽~ 하게 되네요 ^^
8. 띠띠
'04.6.24 5:09 PM먹고 싶다.
먹고 싶다.
먹고 싶다..
먹고 싶다..
저~~~엉~~말 먹.고.싶.다!!
나도 꼭 해먹어야지..
근데 넘 맛잇겠어요..보기만 해도..쩝..9. 재은맘
'04.6.24 5:12 PM저는 팥빙수에 팥보다 떡을 더 좋아해서..학교 다닐때..별명이 껄떡녀이었슴당..ㅎㅎㅎ
떡 좀 던져 주세요....
저도 올해 팥빙수 하고 싶은데..냉동실에 얼음 얼릴 공간이 없네요...
에공 부러워... 너무 맛있어 보입니다10. 껍데기
'04.6.24 7:09 PM며칠전 먹은 5000원짜리 빙수가 울고갑니다.ㅠ.ㅠ
요즘 빙수값 무쟈게 비싸죠? 소가 발목 한번 안담근것이 설렁탕값만큼합디다
경제도 어려운데 저도 Green tomato님처럼 함 해봐야겠네요.^^11. 홍차새댁
'04.6.24 9:20 PM후덥지근한 날엔 팥빙수 먹고나면 머리가 띵한것이...어질어질 @@ 학생시절이 생각나요~
12. Green tomato
'04.6.24 9:22 PM헤헤~ 들어간건 별루 없지만 다덜 입맛 다셔주시니, ^0^
제가 좋아하는 떡, 무쟈게 많이 넣었는데 다 보이네요. 그것도 모자라
중간에 더 넣어 먹었다는...우히히13. 스누피
'04.6.24 9:59 PM와우~~정말 맛있어 보여요..방금 저녁으로 김밥먹었는데....후식으로 ~~
그런데 빙수 그릇 진짜 예쁘네요..어디서 구하셨는지 물어도 될런지...14. 김혜경
'04.6.24 10:10 PM그럼요...집의 빙수가 젤이죠..얼음도 깨끗하고...
15. 몬나니
'04.6.24 10:40 PM빙수 할때 얼음대신 우유를 얼려서 사용하면 더 맛있더라구요... 우유얼려 먹은후엔 그냥 물얼음 빙수는 못먹어요.. 한번 해보세요...
16. 아라레
'04.6.25 12:02 AM너무 맛있어 보여요! @0@;;;; 어찌 표현해야 할지...진짜 먹구싶다...
17. 밴댕이
'04.6.25 4:24 AM헉...이게 어느 또랑표랍니꺄??? 짱난 아닙니다요.
떡 안좋아하는 저두 팥빙수에 들어있는 떡은 어찌나 쫀득하고 맛난지...
아...어떻게 빨랑 만들어 먹어야할지 몹시 허둥거리게 되는군여. 쓰읍~18. 겨란
'04.6.25 9:04 AM와 맛있겠다!!!
근데 저거 떡이예요? 마시멜로 같아 보이는데...
주말에 엄마네 집에 가서 해먹어야지 팥빙수 ㅠ.ㅠ19. Green tomato
'04.6.25 9:55 AM날두 점점 더워지는데, 댁에서들 해보세요~^^
스누피님, 저 볼은 강화 유리마을 이란곳에서 단돈3천원 주고 산거랍니다. 이쁘죵? ^^*20. 햇님마미
'04.6.25 10:11 AM걍 얼음갈고, 팥만 얹어도 애들은 잘 먹던데요.......
떡도 만들어 얹어주고 싶구먼......
그래서 돈도 받아야쥐..(신씨 아저씨한테)21. 스누피
'04.6.25 10:18 AM저리 이쁜 볼이 3천원 이라고라???
아이스크림이나 후르츠펀치..식혜 등등 아무거나 담아도 폼 나겠네요..22. 숲속
'04.6.25 10:56 AM음냐리.. 진짜 오늘따라 먹고 싶은게 너무 많아서 큰일이네요.
팥빙수.. 팥만 있음 해볼텐데... 흐흐..
그린토마토님.. 저도 한사발 좀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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