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이런글 저런질문 최근 많이 읽은 글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러브체인님, 바질 키우기 질문이요.

| 조회수 : 1,884 | 추천수 : 5
작성일 : 2004-08-25 15:31:00


제 바질이요......
더이상 자라지 않는것 같아요.
날씨가 선선해져서 그런가요?
물만 주면 좍좍 자란다고 하신것 같은데...................
더이상 진도가 나가질 않네요.
저 실패한건가요?..ㅠ.ㅠ
한 일주일째 저상태 그대로에요.....

(싹에 불과한대도 손으로 만지면 바질향이 진동한답니다..*^^*)

러브체인님. 님 키우실때도 저런 과정이 있으셨나요?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볼통맘
    '04.8.25 4:29 PM

    럽첸님은 아니지만...저렇게 빽빽히 심어놓으시면 나중에 옮겨심어야 할듯 해요.
    저도 결국 옮겨 심었거든요.
    잘안자라는듯 해도 어느 순간 자라니까 넘 걱정은 마세욤.
    근데 바질로 도대체 멀해먹어야 되나요?

  • 2. 에고...
    '04.8.25 5:00 PM

    한자리에 너무 많이 심으셔서 안자라는 게 아닐까요?
    상추처럼 나중에 솎아주셔야 할 듯 한데요...

    꽃가게에서 파는 비료를 흙에 섞어주셨나요?
    양분이 모자라서 그럴 수도 있고, 너무 빽빽해서 그럴수도 있어요.

  • 3. 쮸미
    '04.8.25 5:11 PM

    ㅠ.ㅠ
    그렇군요....너무 빽빽한거였군요...........
    그럼 한줄기 한줄기 띄어서 심어야 하나요?
    에효..............

    볼통맘님, 러브체인님처럼 장식으로 얹으셔도 예쁘고요 파스타 소스에 넣으셔도 좋고
    토마토 들어가는 샐러드에 넣으셔도 맛있던데요..........

    더 다양한 활용방안이 있을것 같긴 한데요.....
    페스토 소스도 만들수 있는데 전 그냥 병제품이 편해서 그건 생각하지 않고있거든요.....

    뭐래도 저게 잘 커야말이죠............ㅠ.ㅠ

  • 4. 글로리아
    '04.8.25 5:44 PM

    쮸미님, 저도 바질 키우는데
    쮸미님의 식물이 바질이 아니라 다른 종류인거 같아요.
    아니면 바질도 여러 종류인가?
    빨강 바질도 있다고 들었습니다만......
    바질은 잎 모양새가 저렇지 않고, 사진보다는 잎이 좀 야들야들하면서
    크다고 해야할까...그리고 거의 잡초처럼 하늘을 향해
    (옆으로 퍼지지 않습니다) 부쩍부쩍 자라나서 따서 먹기 바빠요.

  • 5. 쮸미
    '04.8.25 5:50 PM

    엥!!!@.@
    뭐라굽쇼?
    .......
    sweet basil 의 씨앗을 산거거든요....?
    제가 뭔가 처음부터 잘못한걸까요..?

  • 6. simple
    '04.8.25 6:35 PM

    ㅎㅎㅎ 전 바질에 대해선 잘 모르지만..
    쮸미님 넘 귀여우심입니다...*^^*(이 표현 맘에 안드심 미리 사과드려요~)

  • 7. 러브체인
    '04.8.25 7:12 PM

    저거 바질 맞네여..^^
    그런데 저도 한참 저랬어여..아주 짜증나서 죽을뻔 하고 기다렸는데 어느날 보니 쑥쑥 자라데여..ㅋㅋ 좀만 기둘려 보세여..
    그리고 흙마르고 나면 물 주세여..너무 자주 줘도 썩어요.. 그리고 넘 많으니 좀 솎아 주시구요.. 저렇게 다닥다닥 자람 안되거든여..

  • 8. 쮸미
    '04.8.25 8:19 PM

    감사해요....
    귀찮게 해드려서 쫌 죄송하기도 하고....^^
    가르쳐주신대로 잘 키워볼께요.........

  • 9. 로로빈
    '04.8.25 11:15 PM

    지금 키워도 자라는군요.. 나도 해볼걸.. 쩝,

  • 10. 올리브
    '04.8.26 1:35 PM

    저두 바질 사구 싶었는데.... 어디서 씨앗을 구하셨나요?

  • 11. 라브리맘
    '04.8.27 3:53 PM

    저도 씨앗 구하는곳 알고 싶어요 부탁~~~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5314 스페인 렌페Ave 고속기차 티켓, 봐주시겠어요? yangguiv 2024.11.23 41 0
35313 어느 병원인지 알 수 있을까요? 4 은행나무 2024.11.04 1,001 1
35312 이런 칫솔을 찾고 있어요 2 야옹냐옹 2024.11.04 728 0
35311 세탁실쪽 창문하고 실외기 문짝도 필름하시나요? 1 마리엔느 2024.10.21 469 0
35310 영어책 같이 읽어요 한강작가 책 대거 포함 3 큐라 2024.10.14 741 0
35309 잔디씨 언제 뿌려야 잘 자랄까요? 1 skdnjs 2024.10.14 540 0
35308 독도는 우리 땅 2 상돌맘 2024.08.24 1,148 0
35307 삶이란 무엇인가? 해남사는 농부 2024.08.19 1,624 0
35306 부분 세탁 세제 추천해주세요 5 밥못짓는남자 2024.07.31 1,431 0
35305 최태원과 성경책 4 꼼꼼이 2024.06.02 5,037 0
35304 단독주택 위치 어디가 나을까요 9 Augusta 2024.05.08 5,599 0
35303 사랑니 통증 어떻게 견디시나요 7 클래식 2024.03.25 2,943 0
35302 젊게 사는 것은 나이가 아닙니다. 1 해남사는 농부 2024.03.17 4,614 0
35301 전기주전자 이거 마셔도 될까요...? 3 야옹냐옹 2024.03.13 4,084 0
35300 올 봄 심으려고 주문한 채소 씨앗을 오늘 일부 받았습니다. 1 해남사는 농부 2024.03.12 2,069 0
35299 농촌에서 창업하기 3 해남사는 농부 2024.03.01 3,730 0
35298 남도살이 초대 3 해남사는 농부 2024.02.27 3,345 0
35297 넷플릭스 피클플러스로 쓰는 법 좀 알려주세요. 짜잉 2024.02.20 2,365 0
35296 큰 형수 2 해남사는 농부 2024.02.11 5,953 0
35295 드디어 기다리던 시집이 완성되었습니다. 3 해남사는 농부 2024.02.08 3,105 0
35294 10원 한 장 없어도 살 수 있는 곳이 농촌입니다. 5 해남사는 농부 2024.02.02 7,302 0
35293 옥돔 1 뚱뚱한 애마 2024.01.31 2,365 0
35292 식탁문의 드립니다. 버터토피 2024.01.31 2,013 0
35291 시집을 작업 중입니다. 2 해남사는 농부 2024.01.07 2,708 1
35290 소규모 자영업 하시는 분들 중에 토종참깨. 검정들깨 필요하시면 해남사는 농부 2024.01.04 2,543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