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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이 김밥은 이집에서 먹어볼까요?

| 조회수 : 3,806 | 추천수 : 9
작성일 : 2004-04-22 07:44:12
안녕하세요, 지난번 대궐같은 집(저의 집은 절대 아니었음)과 기무치를 올렸던 캐나다 모처에 살고있는 앨리슨입니당.
오늘 어느분이 말씀하셨던 표고버섯넣은 김밥을 만들어 봤는데요, 이 김밥은 대궐보다는 쪼메 못하지만 그래도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 요 집에서 먹고 싶네요, 히히히. 참고로 저는 방 하나짜리 아빠또 사는 사람입니당. 차타고 지나가다보면 왜그리 어마어마한 집들이 많은지 저같은 서민은 침닦기 바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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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깜찌기 펭
    '04.4.22 7:45 AM

    김밥먹고시퍼라..
    큼직한 당근덕에 김밥이 화사해요.

  • 2. candy
    '04.4.22 7:48 AM

    에고~아직 아침 안 먹었는데...^^*

  • 3. champlain
    '04.4.22 7:56 AM

    반가워요.엘리슨님..
    저는요,,저런 집 보는 것은 좋은데 청소할 걱정부터 되네요.. 촌시럽게...
    물론 저런 집에 사는 사람은 가정부도 몇명이나 거느리고 살겠지만...
    날씨가 좋아지니 김밥 싸서 피크닉 가면 좋을 거 같죠?

  • 4. june
    '04.4.22 8:12 AM

    하핫... champlain님 저두요!! 전 아마 거미줄 빡빡 칠때 까지 손도 못댈꺼라는 ㅠ_ㅠ

  • 5. 훈이민이
    '04.4.22 8:46 AM

    김밥 무지 맛있어보이네요.

  • 6. 테디베어
    '04.4.22 10:08 AM

    김밥 맛있겠습니다. 먹고싶어요.
    저도...큰집(?)은 청소하기 겁납니다

  • 7. 코코샤넬
    '04.4.22 10:08 AM

    김밥이 너무 맛있어 보여요. 쓰읍~
    어쩜 저리도 맛깔스럽게 싸신겐지....윤기도 흐르구요....
    아~ 공원으로 소풍가야 딱인데..^^

  • 8. Alison
    '04.4.22 10:33 AM

    저와 같은 분덜이 많군요, 요런 큰집보면 청소하기 겁나하는거...히히히. 제가사는 방하나짜리 아빠또는 대충하면 30분 만에도 말끔해진답니당.

  • 9. 제임스와이프
    '04.4.22 11:01 AM

    맛난 음식이랑 이쁜 집 보는 재미두 솔솔..^^;;

  • 10. 경빈마마
    '04.4.22 11:27 AM

    저 집에 백설공주랑 백마왕자님 살지 않아요??????????

  • 11. 분홍리본
    '04.4.22 11:29 AM

    이제 곧 점심시간인데,오늘 점심은 김밥으로 할까?
    표고버섯 들어간 김밥맛은 어떨까?
    한개만 먹어봄 안될까여?

  • 12. 밴댕이
    '04.4.22 12:33 PM

    흐미...윤기가 자르르...맛나게도 싸셨네용...

  • 13. 김혜경
    '04.4.22 6:01 PM

    저 집에선 아무래도 스테이크를 먹어야할 듯..
    전 김밥만 그냥 먹을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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