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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미역쭐~~기볶음.

| 조회수 : 2,337 | 추천수 : 9
작성일 : 2004-03-26 22:43:28
신랑작품(?)이예요...
더덕구이한다고 미역줄기 못볶고..그냥 저녁 먹었는데..
제가 설겆이 하는동안 볶았네요...

사진찍자 그랬더니 ㅋㅋ깨소금까정 올려주네요......
디카 장만하고 첨 올리는것이랍니다.이쁘게 봐주세용^^
(저 억수로...올리고 싶었어요..사진.^^;; - 신랑이 옆에서 촌스럽다하네요..저보고..쩝)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방우리
    '04.3.26 10:51 PM

    헉! 저도 하기 힘든 미역줄기 볶음을 신랑분께서....
    첫 사진 좋습니다....

  • 2. 콩나물
    '04.3.26 10:56 PM

    신랑이 반찬까정..
    부럽데이~~~

  • 3. 김혜경
    '04.3.26 11:08 PM

    때찌님...그동안 왜 그리 뜸하셨어요?

  • 4. 프림커피
    '04.3.26 11:12 PM

    뜨~아! 누가 신혼아니랄까비 깨소금까정....

  • 5. champlain
    '04.3.26 11:54 PM

    내가 좋아 하는 미역줄기 볶음..우선 한입 먹고,,
    전에도 느낀 거지만 때찌님 신랑분은
    진짜 다정하신 것 같아용~~
    신혼 냄새가 폴폴~~

  • 6. 치즈
    '04.3.27 12:01 AM

    때찌님...
    글 뒤에 때찌때찌 하고 나타나면 아구 깜딱이야 하는 재미 있었는데...
    왜이리 오랜만이래요..
    자주 뵈어요.^^

  • 7. La Cucina
    '04.3.27 12:47 AM - 삭제된댓글

    앗..언니! 언니!
    정말 오랫만이에요. 언니 그 동안 어디 갔다 오셨어요
    그 동안 남편분꼐서 해주시는 음식 맛나게 지내시느라 못 오신거에요?

  • 8. 때찌때찌
    '04.3.27 9:30 AM

    회사 관두고.... 잠시 아르바이트했는데... 여간 힘든게 아니더라구요.
    다시~~ 반겨주셔서 감사해용..^^

  • 9. 푸우
    '04.3.27 11:53 AM

    내가 좋아하는거다,,
    우리 엄마가 자주 해주셨는데,,
    이거 진짜 맛있어용,,,
    디카 사신거 축하~~!!!
    부추넣고 끓이는 국,,,도 빠랑 올려줘용,,

  • 10. 홍차새댁
    '04.3.27 2:33 PM

    신랑이 요리를?????????? 좋겠당...울 신랑은 청소랑 설겆이만 해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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