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간단한 양파요리~~~
얼마전 제이미 올리버가 한 요리 중에 하나를 만들어봤답니다~~~
(1인 기준) 양파 하나, 베이컨, 호박 슬라이스
먼저 양파를 뜨거운 물에 익힙니다...너무 많이는 말구...약간 노르스름하면 꺼냅니다...글구 잠깐 식혀서 속을 적당히 결을 따라 파서....그 판것을 잘게 다집니다..속을 다파는 것이 아니구 그속에 다시 넣어여 하니까...다진것은 후라이팬에 생크림 조금...소금,후추 간을 하구...기호에 따라 설탕이나..치즈가루등... 넣고 싶은 것을 넣고 살짝 볶습니당~~~
다음은 볶은 것을 다시 속이 빈 양파에 다시 채워넣습니다~~~글구 베이컨으로 둘둘말고 꼬지로 고정!!
오븐에 200도로 한 5분 이리 히팅시켜 놓으시고 올리브오일을 찌금 뿌리구 호박은 호박대로 깔구....베이컨 둘린 양파를 놓구~~~~~오븐에 한 15분에서 20분이면 끝~~~~~~~노른노른해지면 끝이라구 생각하면 됩니당~~~~~
생각보다 맛이 좋아요~~~티브에서 볼때는 맛이 어떨까 했는데~~~~~맛은 정말 굿~~~~이더라구요~~~준비물(?)도 별로 안들구~~~~~~손님오셨늘때 에피타이져로 괜찮을 것 같아서 잘 못하는 요리지만 올려봅니당~~~~~~
즐거운 하루되세요~~~

전 2년이 다되어가는 주부이구요 결혼과 동시에 유학생인 남편을 따라 시드니에 온지 2년이 다되어갑니다 이 사이트 소개받고 왔는데..저한테 너무 큰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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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쭈
'04.3.26 11:18 AM맛이 궁금해요 ^^
2. 깜찌기 펭
'04.3.26 1:43 PM이거 쉽고 단맛나는 재료라서 맛있겠네요.
양파는 베이컨이랑 함꼐 요리하면 단맛이 두배되는 기분이라서 좋아하는뎅~ ^^;;3. 구텐탁
'04.3.26 1:50 PM오오..근사하네요.. 별다른 소스 없이도 이리 근사할수가...
4. 솜사탕
'04.3.26 1:54 PM이렇게 정성인데.. 으.. 에피타이져라니.. -_-;;; 안에 밥을 볶아넣으면 메인으로 안될까요? ^.^
5. 깜찌기 펭
'04.3.26 2:02 PM오호~ 솜사탕님 굿아이디어~~ ^^
양파만 큰것으로 준비하면 되겠죠?6. 로로빈
'04.3.26 3:01 PM저도 그거 봤어요. 그거 너무 맛있게 생겼던데...
진짜로 하실 줄은 몰랐네요.
저는 제이미올리버 요리는 그냥 보기만 해요, 후레쉬 허브에서 딱 걸려서...
여기선 별로 못 구하쟎아요,
한국에선 로켓 (루꼴라라고 하죠?)도 못 구하고 그 흔한 바질 화분 살 데도 없네요....
맛있어 보여요~7. 배영이
'04.3.26 3:04 PM사진이 넘 이쁩니다.. 정말 침이 꾸~울~꺽 꺽 입니다.
베이컨과 단호박, 양파가 참 잘 어울리네요..
양파 중간 크기도 좋습니다. 너무 큰 중국식당에서 쓰는 양파 크기는 아니어도 되구요.
양파 속에 넣는 재료 소스로 토마토 슬라이스나 홀토마토 통조림을 다져서 야채와 볶은 후 피자 치즈를 같이 다져 넣어도 맛이 좋습니다...
전 그때 오븐이 없어서 그릴을 완전히 데운 후 거기에 한 7-8분 정도 데워 먹었는데, 그것도 아침에 간단하고 좋았습니다.
전 애피타이저가 아니고 아침으로 해먹은 적이 있어요.. 읏흠 ^^..8. 빈수레
'04.3.26 3:04 PM음, 전...후레쉬 허브라고 되어있어도, 기존의 말린 허브를 넣고 대신 액체를 조금 더 넣고...굳건한 고집으로 합니다, ^^;;;
이유...아들이 허브 들어간 것은 몽창 해 보자고 하는지라...저 양파 말고도 빨간 양파로 하는 뭔가가 있었지요??것도 하자고 하는 거, '난 못 봤다...'하며 안 하고 넘어갔습니다, ^^;;;;;9. 앙큼이
'04.3.26 3:40 PM오늘 아침프로 무엇이든지 물어보세요 에서 양파에 관해서..하던데...양파 다 좋데요...ㅋㅋㅋ
그런데..이렇게 맛있는....양파요리가 있었네요....
정말..맛있어 보여요...꿀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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