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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25 10:11 PM
순두부찌개...너무 맛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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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25 10:12 PM
요리책 본거 같아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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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25 10:26 PM
tag명령어,img src=를 안쓰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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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25 10:29 PM
세상 에 저많은 음식을.....몸살 안나셨나요?
어마어마 하네요. 관자 셀러리 볶음 접시위 의 튀김 그릇 은 뭘로 만드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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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25 10:30 PM
역시 혜경샘은 해결사!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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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25 10:30 PM
흑..! 전문가시죠? 요리에 세팅에 사진꺼정...
저 사진속에 풍덩 빠졌다가 나오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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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25 10:31 PM
입만딱~~~~~벌려지네요.
맛나 보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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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25 10:34 PM
타조님, 저건 감자를 채쳐서 체 두개로 눌러 만든 감자바구니예요.
드실 땐 감자바구니를 부셔서 관자볶음과 마구 섞어 먹어야 맛있구요.
참고로 저 요리들 중 상당수가 도곡동 선생님께 배운거랍니다.
배운지 몇 년 되서 아리까리한 것들도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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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25 10:39 PM
로로빈님^^
역쉬...배우신거군요~넘 멋지네요.
저도 이런 상차림에 초대받았다면...감격하며 먹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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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25 10:41 PM
정말,,대단하시네요,, 이 많은 음식을 어떻게,,,,
로로빈님,,, 수고하셨네요,,,
병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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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25 10:42 PM
회사에서 좋은일이라... 아마 신바람이 나셨던 게로군요.
그래도 그렇지 ... 돌쟁이 아이를 둔 엄마가 겁도 없이.. ^^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메뉴도 그렇고 셋팅까지...
저도 낼 모레 손님 치러야 하는데... 영 신바람은 안나고..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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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25 10:47 PM
아!감자였군요.예술입니다(아침도 안 먹고 키친토크 를 보고있는 제 불찰 에 어마어마한 이 음식들...시리얼이라도 먹고 올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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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25 10:56 PM
로로빈님.. 도곡동선생님이 누구신가요..?
저도 요리가 배우고 싶은데.. 집이 대치동이거든요....
혹시.. 연락처 좀 알수 있을까요..?
cgbhs@hite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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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25 11:02 PM
82쿡에도 들어오시는데요, 아이디가 '도곡동아줌마'라구요....
키친토크에도 요리 올리신 적 있으니 검색해보셔서
쪽지 보내보시구요, 만약 연락 안되시면 제게 쪽지 주세요.
게시판에 전화번호를 쓰기가 좀 그래서....
로그인을 안 하셔서 제가 쪽지를 못 보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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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25 11:02 PM
와!! 로로빈님 덕분에 오늘 눈이 호강하네요...
다~~ 너무~너무~ 맛있어 보여요
레시피 올리시면 도곡동 선생님께 혼날까요?
그래도 샐러드랑 겨차채랑등등..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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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25 11:17 PM
도곡동 선생님이 괜찮다고 하셨어요. (속도 넓으셔라~)
겨자채는 만들긴 쉬운데 좀 재료가 복잡해요.
우선 닭가슴살 100g을 술, 소금약간에 재워 찌셔서 식힌 후 찢으시구요,
오징어 1마리 데쳐서 채 썰으시고
계란 네개 삶아 채 치고 노른자 깨 부수고
해파리 100그램 냉탕온탕 해 가며 짠기 빼서 밑손질해 쫑쫑 썰어 넣고
칵테일 새우 50그람 저며 넣고
청오이 1개, 양파 반 개 소금에 절여 물기 꽉 짜 넣고
크래미 3개 찢어 넣고요,
소스는요,
위의 재료 당 마요네즈 3/4컵, 식초 4큰술, 소금 1작은술, 통깨 2큰술, 연겨자 2큰술,
설탕 2큰술, 다진양파 1/2개 (물에 담갔다가 꼭 짜서)를 섞어 놓으셨다가
위의 재료와 마지막에 섞으시면 되요. 팁을 드리자면 재료들의 물기제거가 필수입니다.
샐러드는 최신애선생님건데.. 어차피 서점에 있는 책에도 나와 있는 레시피니까
드레싱만 알려드릴께요.
따뜻한 물 5큰술에 설탕 3큰술 녹였다가 거기에 와인 2큰술, 간장 4큰술, 후추, 2배식초 5큰술,
다진사과 5큰술, 다진양파 4큰술, 참기름 1큰술, 미림 1큰술, 레몬즙 1큰술, 맛즙 1큰술
을 섞어 차게 냉장고에 넣어놓으시면 되요.
여러가지 야채들과 오렌지, 양송이등을 놓고 그 위에 드레싱을 끼얹으신후
감자채 튀긴 것을 위에 고명으로 올려 섞어 드시면 아주 맛있어요.
드레싱 맛은 아주 산뜻한 오리엔탈드레싱 맛이예요. 최선생님한테는 허락을 구하지
못했으니 여기까지만 알려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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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25 11:31 PM
멋지네요...정말 요리책보고 가는 기분이네요...^^*
수고많으셧어요... 이젠 좀 다리뻗고 쉬세요...안마도 받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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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25 11:31 PM
으... 포트럭 파티 온 것 같아요. 이 많은 걸 혼자서 다...
그 회사 어딘지 저두 좀 다닐까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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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25 11:36 PM
출장요리 하셔도 되겠네요. 부러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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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25 11:58 PM
와~~ 대단하세요..... 열일곱 분....
넘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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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26 12:10 AM
저 지금 놀라서 턱 빠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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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26 12:1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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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로로빈님, 저 링크 주소 따로 가르쳐 주세요 ㅡ.ㅜ
아까 줌인 줌 아웃 방에서 보다가 모르고 x표 다른 창인줄 알고 눌러버려서 못 봤어요. 끝에 3개 정도면 다 볼텐데...위에 것은 다 봤거든요.
제가 모뎀인 관계로다가 빨리 안 떠서 아마 내년에나 뜰 거 같아요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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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26 12:13 AM
저도 갈래요.............
아니다 그 회사로 취직하게 해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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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26 12:40 AM
와 넘넘 대단해요.. 굉장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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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26 3:30 AM
음식 얘기는 미루더라도 앞접시, 냅킨, 그릇들 하나하나에서 모두 센스가 느껴집니다.
저, 로로빈님, 이정도 하실 분인줄 알아봤었어요. 그간 댓글들만으로도.
좋은 일로 내셨다는 상차림이라고 봐서 그런가요? 느낌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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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26 3:34 AM
그리고 참, 감자채로 바구니 만들어 튀겨서 음식 셋팅하는거
전 여기서도 유명 chef 의 요리 프로그램에서나, 고급 레스토랑에서나 봐왔었거든요.
실전에 응용하시는 일반인이 있으시다는 것, 놀라운 발견입니다.
일반 주방에서도 엄두를 낼 수있다는 것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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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26 5:58 AM
입벌리고 구경하다가 턱빠져 갑니다~ 대단하세요!
이젠 정말 쉬셔야겠네요. 이많은 걸 다 하셨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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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26 7:14 AM
대단하셔요.정말 잘 하셨네요.
저도 요리를 배우고 싶어요...
그런데 마땅한 곳이 없군요. 부럽습니다.
그런데 오리엔탈 드레싱레스피도 궁금합니다.
82 의 식구들은 모두 레스피를 공개사며 서로 도움이 되려고 하는 것 같던데요.
레스피를 비밀로 하신다니 좀 아쉽네요.
케밥의 레시피도 비밀인가요? 배우고 싶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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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26 7:37 AM
오리엔탈드레싱 레시피 위에 올렸는데요....
레시피 비밀로 하지 않아요, ...님. 무슨 돌을 맞으려구요 ㅎㅎ
기왕 키친토크에 사진을 올렸으면 당연히 레시피 공개해야지요. 선생님께 다 허락 받았어요.
케밥 레시피 나갑니다.
쇠고기 안심 600그람 - 케첩 3큰술, 우스터소스 2큰술, 올리브유 2큰술, 칠리파우더 2작은술,
양파가루 1작은술로 밑간해 놓으시고,
야채는 양송이, 피망, 가지, 그리고 맛있는 수제 소세지 준비하시고
꼬치에 번갈아가며 끼어서
소스를 바르면 되요. 그리고 브로일러에 예열 했다가 8분 굽뇨.
소스는요, 양파 반 개를 버터 3큰술에 볶다가...
케첩, 2/3컵, 레몬즙 1큰술, 고추피클 1개 다져서 넣고, 브라우닝소스 1작은술,
오레가노 1작은술, 물 1/2컵, 설탕 2큰술, 비프스톡 1개, 씨겨자 1큰술
다 쓸어넣고(ㅎㅎ) 약간 졸이듯이 끓이시면 됩니다.
그걸 꼬치에 발라 구우시구요, 중간에 한 번 더 바르시면 윤기가 더 나구요,
아유, 저 이제 아침밥 차리러 가야해요.. 아침에 들어와봤더니 댓글이 넘 많아
케밥 레시피 올리고 다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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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26 7:47 AM
로로빈님의 깐풍기 너무 맛있어 보여요.
쯔비벨 산 기념으로 꼭 해보고 싶네요.
자세한 레시피 부탁 드려도 될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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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26 8:28 AM
우와~ 입이 안다물어져요..멋지당.
아이들 맡기고 한 표가 나요.^^
그런데 로로빈님
맨위 샐러드 사진을 보니 오이채하고 빨간무를 채칼로 써신둣 한데요..맞나요?
혹 어떤 채칼 인지 알고 싶어요.
무우생채용 날이 딱서는 채칼은 구했는데...아직도 미진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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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26 9:09 AM
와~ 로로빈님..
아이키우느라 음식 만드어볼 여유도 없으실줄 알았는데..
부지런하시네요..저라면 아예 꿈도 못꿀텐데..
사진도 너무너무 이쁘고 먹음직스럽구요..
세팅도 음식에 따라 세련되게 하셨네요..
남편분 정말 좋은일 있으셨나봐요..축하드려요..
초대되신분들 넘 행복했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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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26 9:15 AM
로로빈언니~~
나 삐졌어....
어쩜 어쩜.. 이럴수가??? 너무 하신거 아녜요?
이렇게 훌륭하게 내공을 쌓으신 분이 분당번개때 음식 얘기 하나도 안하시구....
못하시는 척 하시더니.. 이렇게 절 감동시키다니요???
언니랑 친해져야겠다...
호야랑 비니랑 신랑이랑 맛난거 많이 해먹일수있게...
레시피 감사하구요.
그릇들이 다 예사롭지 않구만요... ㅎㅎㅎ
부군님 좋은일 있으시다구요??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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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26 9:20 AM
우와~ 대단하세요^^
배워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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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26 9:27 AM
대단하십니다.
집에서 저 음식을 전부 준비하시고..셋팅도 정말 훌륭하세요....
저는 그만 찌그러질랍니다. 내세울게 암껏도 없어서리..ㅜ.ㅡ
박수는 치고 갈께요 짝짝짝 베리굿~
레시피 도 적어가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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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26 9:40 AM
그저 부러울 따름입니다..요리학원 다니셨나요..셋팅부터 진짜 넘 잘하시네요..저두 그렇게 하고 싶은데 마음만 앞설뿐 되는게 하나두 없네요...추카드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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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26 9:41 AM
여러분들이 너무 칭찬을 해 주시니 소인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요리는 배우면 다 해요, 저는 오히려 평소 먹을 거리를 맛깔스럽게 해 내는
여러분들,,, 있죠? 혜경샘을 비롯해서 자스민님, 경빈마마님, 문님, 럽첸님, 치즈님,...너무 너무 수많은 님들의 손 맛에 탄복하고 있답니다. 저는요? 솥밥 하나를 하려해도 계량컵 없인
절대 못하는 레시피 중독자랍니다. 저는 요리책 탈피하고 싶어요. 눈대중으로 손맛을
내는 님들처럼 되고 싶습니다.
깐풍기 레시피 올라갑니다.
닭다리살 (껍질뺀것) 400그램을 술 1큰술, 소금 1/2작은술, 후추로 밑간해놓고요,
불린녹말 1/2컵에 계란 하나를 잘 주물러풀어서 닭다리살을 넣어 주물러서
거기다 마른 녹말가루 2큰술을 섞어줍니다. (주루룩 흐르는 듯이 약간은 묽어야해요)
그걸 처음엔 하얗게, 두번째는 노릇노릇 튀겨줍니다.
두번째 튀기는 동안 소스를 만들어줍니다.
소스는 마늘3알 굵게 닺고, 파 흰부분 1대 골패모양으로 자르시고
마른고추 3개 가위로 자르고 홍고추 2개 작게 다지신후
기름을 2큰술 팬에 두르신 후 위의 재료들을 넣고 볶다가
고추의 향이 올라오면 간장 1+1/2큰술, 굴소스 1/2큰술, 술 1큰술, 설탕 1큰술,
식초 2작은술 을 넣어줍니다.
바글바글 끓으면 노릇노릇 튀겨진 닭고기를 넣고 몇 초간 휘저어 주다가 참기름 약간
으로 마무리합니다.
포인트는 닭고기 두 번째 튀기는 것과 소스를 완성하는 시간이 맞아떨어져야
맛있구요, 먹기 직전에 튀기고 소스만들어 완성해야지만 맛있어요.
미리 만들면 맛없구요. 좀 합동작전을 하려면 땀이 삐질삐질 나긴 해요.
맛은 있습니다, 있구요. (상상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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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26 9:45 AM
참, 치즈님, 저거 채칼 맞아요. 남대문에서 일제 2만5천원짜리 4개들이랑 감자칼, 안전마개
같이 들어있는 통이예요.(쓰다보니 말이 이상함) 오이는 살 부분만 돌려서 채 썰면 씨 부분이
안 들어가서 아작아작해요. 래디쉬도 그 채칼 슬라이서로 했구요,
이 채칼 강추예요. 근데 김치속은 역시 아닌 것 같더라구요.
외제채칼들은 김치 무채를 썰면 너무 굵거나 너무 납작하고 가늘거나, 좀 그래요.
치즈님 말마따나 몇 천원짜리 한국제가 우리 김치엔 최고 맞아요, 그쵸?
김치는 우리나라 꺼니까요, 우리의 감이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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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26 10:06 AM
고맙습니다.
안그래도 장만해야지 하고 있었는데요.
살림돋보기에 올려주실 수 있냐고 물어보면 너무 염치 없을려나요?^^;;
하도 상표가 많아서 잘못 살 수도 있더라구요.
남대문 가실 일 없으셔요? 멀리서 맘만 애타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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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26 11:25 AM
너무너무 군침만 흘리다 갑니다~~~요리선생님 같아요~~~~~감자채로 바구니 만드신거 넘 넘 감탄했어요~~~저두 한 번 해볼려구 하는데....어떻게 하는건지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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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26 12:48 PM
세상에나~~~넘넘 훌륭하십니당~~~원더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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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26 1:42 PM
어제 기운을 모두 소진해버렸더니... 에고.. 이제야 봤네요.
정말 대단하세요. 손님들이 얼마나 행복했을까? 많이 힘드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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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26 3:26 PM
한 평생을 맛있는 거 잘 먹고 기분 좋게 사는 게 저의 소심한(^^) 바램입니다.
로로빈님 레시피 죽 복사해 갑니다.. 언제 해볼 수 있을런지.
감자 채 튀김 바구니 예술입니다요.. 꼭한번 응용해 보리라 결심했습니다.
전 회사원이라.. 낮에는 시간이 없는데.. 도곡동 선생님이라는 분에게 요리를
배울 수 있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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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26 3:47 PM
우~~와~~~~정말..대단 하세요........정말루~~~~감탄사가 절로 나오네요...^^*
감자바구니..정말....우와......
자세히 알려주심 안될까요? 감자바구니만드는 방법이요....ㅋㅋㅋ
그런거 만들줄 알면......남편한테..잘난척 좀 할수 있겠는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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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26 3:55 PM
내,,진작에 로빈님이 심상치 않ㅇ느 분이라 짐작했건만,,,이정도 일줄이야,,,,
대단하시옵니다... 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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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26 4:59 PM
감자 바구니 묻는 쪽지가 많네요.
감자 바구니 한 개 당 250그램의 감자를 가늘게 채 친후 물에 30분 담가 놓으셨다가
체에 건져 키친타월이나 탈수기로 물기를 쪽 빼신후 감자전분 2큰술로 버무리세요.
적당한 크기의 체 (좌악 벌려 한 뼘?) 두 개를 뜨거운 기름에 넣다 뺀 후 (붙지 말라고)
거기다 감자채를 적당히 까세요. 줄어드니까 체 가장자리까리 잘 펴세요.
위의 체로 눌러서 중불에서 한 5-6분 색이 노릇해질 때까지 튀기세요. 튀기다보면 감이
옵니다. 떼어 낼 때 잘 안떨어질 때는 숟가락등으로 커브를 만들며 떼어내니
잘 되던데요? 전 한 개 실패하고 그 담엔 성공했어요.
감자 바구니는요, 모양만 예쁜게 아니구요, 꼭 부셔서 같이 섞어 드셔야해요.
맛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그래서 저도 바쁜 와중에도 새벽에 저걸 튀겨놨구요.
전날 튀겨놔도 됩니다.
저 낼 이거 한 번 더 해야되서 지금 감자 담가놨습니다. 우리 엄마 생신이라서
이거 해 드릴려구요. (저흰 부모님 생일 포트럭으로 가져가거든요. 올케들과 저, 각자
한 접시씩 가져가고, 엄마는 밥과 국과 고기류를 주로 담당하시죠. -본인생일임에도)
회사분들만 드시게하면 부모님이 섭하실 것 같아서.... 저 효녀죠? 히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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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26 5:08 PM
음~~그러니깐요....체를 먼저 뜨거운 기름에 살짝 담궜다 뺀후 그위에 채썬 감자를 쫙펴고 그위에 다시 체를 얻고 기름에 튀겨낸다는거 맞나요?
제가 왕초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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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26 5:23 PM
야밤에 테러네요.. 밤새야하는데... 흐미.... 맛있어 보이네여. 대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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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26 5:57 PM
음식 한가지로 손님 맞이하려해도 정말 정신없어서 몇가지 빠뜨리기 쉬운데
어떻게 저 많은 요리를 다할수 있을까요?
그것도 순서에 맞게 손님앞에서 음식만들공..
손님들이 앞으로 로로빈님의 초대라면 기대 많이 하겠어요.
정말 대단하십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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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4.17 2:49 AM
전 이렇게 뒤늦게나 찾아 왔는데...
@.@ 우와~~ 기절입니다! 초대 받으신 분들 넘넘 감동 잡수셨겠어요.
레서피까지 다 알려주시고...근데, 도곡동 샘은 또 누구신가요? ㅎㅎ
저는 책 내신 방배동, 옥수동 샘님만 알거든요. 헤헤
참, 낙지볶음 담은 그릇 넘넘 예쁘네요. 제가 딱 좋아하는 스탈예요~
밑에 불 같은 것도 보이는데..그냥 받침인가요? 아님, 워머인가요? 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