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자꾸 흘러갑니다.

[때찌때찌]

# 창밖을 보면........사진기 들고 나가고 싶고.
책상을 보면........자꾸만 잠이오고.
컴퓨터랑 시계만 보고 있습니다.
옆에 직원이 "컴터보고....시계보고...컴터보고...시계보고........일하기 싫지?"
표를 너무 냈나요? 다들 무기력하게 있습니다. 날이 너무 좋아서 그런지..........

[짱여사]

저도 지금 사무실에서 컴터보고..시계보고...^^
오늘따라 왜 이리 일하기가 싫은지..ㅜ.ㅜ

빨리빨리 지나가는 숫자를 보니,,,가심이 좀 아픈대요..^^
2004년이 가면 난 이제 30대인대.. ==3==3==3

[치즈]

여사님~~ 이제 30대 입성하셔요?
ㅎㅎㅎ
40대 입성해보셔요..눈도 깜빡 못한답니다.
꺼꾸로 매달아도 돌아가는 시계.....국방부 시계가 아니고 4학년 교실 시계랍니다.ㅜ.,ㅜ

[오이마사지]

여름이긴 한가봐요,, 다들 여름 노래 올리시고,,^^
올해는 휴가나 갈수 있을랑가 모르겠어요,,
저는 만으로는 20대 에요,, ==33

[푸우]

너무 더워요,,
날씨가 좋은게 아니라,,
올여름 피서계획은 어떻게 되요?
때찌님??

[김혜경]

아~~ 바다가 보고 싶어요...

근데 저 시계는 어디서 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