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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 약이 되는 차

| 조회수 : 4,218 | 추천수 : 232
작성일 : 2004-01-08 09:56:38
1. 상시 복용하는 일반차

* 가슴이 답답할 때 "보리차"

속이 답답할 때 냉수 한사발이 생각난다. 보리차는 우리가 일상적으로 마시는 물같은
차. 그래서 딱히 무슨 효능이 있을까 싶겠지만 보리는 소화촉진, 갈증해소, 가슴이
답답한 증상의 해소에 효과적이라고 한다. 이제 가슴이 답답할 땐 보리차를 마시자!

* 남성정력 피부미용에 좋은 "둥굴레차"

늘 손님접대용으로 각광 받던 커피도 녹차의 시대도 갔다.
언젠가부터 둥굴레차를 찾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다. 그 이유는...?
둥굴레차가 남성정력에 월등한 효능이 있기 때문이라는데..
"신선초"라고 불리는 둥굴레는 구수한 맛과 향이 일품. 피부미용, 노화방지, 변비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간기능 장애에도 효능이 뛰어나다고 한다.

* 변비와 눈에 좋은 "결명자차"

결명자차는 보리차등과 일상적으로 널리 사용되고 음료. 보리차와 비슷하나 맛이 더
은은하고 구수하며 불그스름한 빛을 낸다. 이름 그대로 시력을 증진시키는 효능이
있으며, 코피를 멈추게 할 때도 쓰인다고 한다. 혈압을 내려주고 만성변비, 노인성
변비에 효과적이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장시간 책이나 모니터를 보는 수험생, 네티즌에게 좋은 차.


2. 겨울감기에 좋은 한방차

* 감기인가 봐요... 몸이 으슬으슬 추워요. "유자차"

소화불량, 감기, 오한, 발열, 해소, 피부미용에 좋다. 그러나 허약하고 설사를 자주
하는 사람에게는 맞지 않는다.

* 목이 칼칼한게 목감기!"레몬차"

레몬 특유의 신맛은 진액을 생성하고 갈증을 없애준다. 기 순환을 도와 감기 예방에
좋다.

* 열이 펄펄 끓는 몸살감기에 걸렸어요."흰파뿌리 생강차"

기엔 땀을 빼는게 최고! 그러나 소화기능이 약하고 몸이 찬 사람은 감기에 걸려도
열은 나지만 오싹하기만 할뿐 땀은 잘 나지 않는다. 이때 생강과 흰파뿌리를 달여
먹으면 땀과 함꼐 나쁜 기운이 빠져나가 감기가 낫게 된다.

* 콜록콜록 마른기침이 자꾸나 기침감기"맥문동차"

맥문동을 폐를 윤기있게 하고 진액을 생기게 하며 기침을 멎게 하는 대표적인 한방
차. 폐가 안좋아 마른기침을 자주 하는 사람에게 좋다.

* 감기에 걸리면 가래가 심해요. 가래기침에 좋은 "생강차"

감기엔 생강차라는 말은 다 이유가 있다. 기침을 멈추게 해주고 가래를 삭혀주기
때문. 생강은 비타민C와 단백질이 풍부해 위장을 보호하고 장을 튼튼하게 해 준다.
또한 혈액순환, 식욕증진, 숙취에도 효과적.

* 겨울철 감기예방, 기억력감퇴에 효과적인 "오미자차"

방금 쓰던 볼펜이 어디갔지? 아~~ 요즘 부쩍 건망증이 심해진거 같다면 오미자차를
마시자. 신맛, 쓴맛, 단맛, 매운맛, 짠맛의 다섯가지 맛을 낸다고 해서 오미자라고
부른다고 한다. 오미자는 과로로 인한 기억력 감퇴, 시력감퇴 간염, 천식을 진정
시키는데 효과적. 특히 겨울철 감기에도 효과가 뛰어나다.

* 내복을 입어도 추위요. 몸이 찬 사람에게 좋은 "계피차"

유난히 손,발이 찬사람은 계피차를 마시자. 계피의 따뜻한 성분은 몸이 차고 기운이
약한 사람, 소화기능이 약해 찬 것을 먹으면 배가 아픈 사람에게 좋다. 몸 속에 뭉쳐
있는 냉기를 풀어주고 아랫배, 손발의 냉증을 풀어준다. 손발이 냉하고 허약한 체질,
허리와 무릎이 냉하고 아픈 사람, 여드름으로 고민하는 사람에게 좋다.
화와 열이 많은 사람에게는 좋지 않다.

3. 다이어트에 좋은 한방차

* 마음대로 먹고 살도 빼고 "우롱차"

살이 빠지는 다이어트 차라고해서 한때 여성들에게 인기절정의 황금기르 누렸던 차.
우롱차는 카페인, 타닌 등 피로회복과 소화를 촉진시켜준다. 특히 기름진 요리를
먹은 뒤 좋다. 맘껏 먹어도 몸무게 걱정을 안하고 싶은 사람, 물만 먹어도 살이
찐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우롱차를 권한다.

* 땀이 많은 사람, 비만인 사람에게 좋은 "황기차"

한방차 다이어트의 대표주자는 뭐니뭐니해도 황기차다. 황기는 땀의 양을 조절하며,
이뇨작용을 하여 당뇨병의 치료제로 쓰이는 등 비만인 사람에게 좋은 약재다.
전신이 땀이 나며 어지럽고 탈진이 되는 것은 기가 허하고 쇠약해졌다는 증거.
이런 증상 외에는 권태, 무기력증에도 효과가 있다. 황기는 땀을 나게 안 나게 하고
피부를 튼튼히 하며 농을 배출하고 붓기를 가라않히며 새살이 돋게 하는 면세어
인삼보다 좋다. 또 만성피로를 풀어주며 불면증, 허약 체질의 개선에도 효과적.

* 변비 혹은 물만 먹어도 살이 찌는 사람에게 좋은 차"율무차"

항간에 정력이 감소한다는 낭설 때문에 인기가 없는 율무차.
뮬무차를 마시면 일단 밥맛을 떨어진다. 하지만 붓기를 가라앉히고 설사를 멈추게
하는 효능도 가지고 있다. 무릎이나 관절의 부종에 좋고 특히 변비가 있거나 불면증
인 사람에게 좋다.율무는 비타민B와 니아신, 칼슘, 철 성분 뿐만 아니라 단백질 탄수
화물, 회분이 고루 들어있어 피부 미용과 사마귀 제거, 기미와 주근깨, 비만증상에
효과적. 각종 영양소가 풍부해 체력을 튼튼하게 하고 머리를 좋게 한다.

* 다이어트, 피로회복에 좋은 "귤차"

겨울엔 유난히 귤을 많이 먹는다. 귤은 비타민 C가 풍부하고 구연산과 정유 레몬이
들어있어 피로를 풀어주는데 그만이라고 한다. 또한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서
칼로리 소모를 높여주므로 다이어트에 좋습니다.

4. 스트레스에 좋은 한방차.

* 혈압이 낮은 사람에게 좋은 "녹차"

나른한 아침.. 녹차 한잔을 마시면 세상 근심이 사라지는 것 같다. 그저 커피보다는
몸에 좋다는 생각에 마시는 녹차. 과연 녹차는 어떤 효능이 있을까? 녹차는 호흡기에
효과적이며, 만성적인 심장질환에 효과적이라고 한다. 특히 피로를 회복 시켜 주어
수험생이나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 당뇨병과 노화방지, 술을 마셔
술독이 생겼을 때, 혈압이 낮은 사람에게 특히 좋다.

* 혈압이 높은 사람에게 좋은 "다시마차"

한해 두해 나이가 들수록 고혈압은 건강에 적신호! 이런땐 조금은 생소한 다시마차를
마시자. 다시마는 주로 우동국물을 끓일때 애용하는 해초류. 하지만 다시마를 차로
마시면 고혈압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한다. 심한 스트레스로 뒷머리가 뻣뻣한 사람은
다시마를 우린 차를 권한다.

* 비만, 어깨걸림 고혈압에 좋은 "칡차"

뒷목이 뻣뻣하고 어깨도 묵직하고 결려온다. 이런증상들은 스트레스가 주범!
이럴 땐 칡차는 마시자. 칡차는 비타민, 단백질, 당질, 칼슘과 전분이 풍부한 칡은
기침, 감기, 두통, 고혈압에 효과적. 특히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서 칼로리 소모를
높여주기 때문에 비만인 사람에게 좋다. 또 설사, 갈증 완화 그리고 중년 이후의
어깨결림에 좋다.


5. 피로회복에 좋은 한방차

* 피로방지에 효과적인 "인삼차"

인삼은 몸에 맞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으니 반드시 가려서 마셔야 한다. 손
발이 차다는 외형적인 판단은 금물!! 인삼차를 먹었을 때 가슴과 머리쪽이 화끈
거리는 사람은 몸속에 열이 많은 체질이니 인삼차를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반대로
몸이 따스해지는 느낌은 받는 사람은 속이 냉한 사람이므로 인삼차를 권한다.
인삼차는 단백질, 당질, 무기질, 비타민B등이 풍부한 인삼은 빈혈, 저혈압, 냉증, 감기, 위장병, 당뇨병 예방과 아침에 잘 일어나지 못하는 사람에게 특히
효과적이다.
참 한가지 더!! 감기초기나 음식을 먹고 체했을때는 절대 마셔서는 안된다.

* 급성 위장병 , 체력을 보충해 주는 "모과차"

칼슘, 칼륨, 무기질이 풍부한 모과는 소화가 잘 안 되거나 원기가 없고 피곤할 때
좋다. 특히 손발 저림, 저혈압, 당뇨병 환자에 좋으며, 기침, 가래와 변비 해소,
설사에도 효과적. 그밖에 신경통, 요통, 근육경련에 뛰어난 효과가 있으며, 힘줄과
뼈를 튼튼하게 하는 효능도 있다.

* 피로회복에 좋은 "구기자차"

야근이다. 술자리다.. 몸이 예전 같지 않다고 느낄 때는 구기자차가 최고다.
불로장생 약초로 불리는 어린 구기자의 잎은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비타민 C와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구기자는 단백질이 비교 많아 눈을
맑게 하며 자양강장에 좋고 피로한 몸을 회복 시켜준다. 그 밖에도 힘줄과 뼈가
튼튼해져 추위를 타지 않게 되며, 마른 체형, 급한 성격, 쉽게 피로를 느끼는
사람들에게 권한다.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이마사지
    '04.1.8 10:01 AM

    이걸..어디에..올릴지 고민하다 키친토크에 올립니다..
    선생님이 보고..옮겨 주시와요~
    ..
    전 결명자를 엄청 먹어야할듯~~

  • 2. 꿀벌
    '04.1.8 10:05 AM

    헉 차가 저리도 많다니~
    ㅋㅋ 원래 보리차 끓여먹다가 친구가 무선주전자 사준뒤로는 둥글레차 먹는데
    그게 정력에 좋다굽쇼?? ㅋㅋㅋ
    매일 매일 아주 진하게 우려줘야겠네요~~~
    혜경님이 알아서 하시겠지만 키친토크에 어울린다에 한표!!
    수고하신 오이마사진님께는 짝짝짝!

  • 3. 치즈
    '04.1.8 10:08 AM

    또 별 달게 생기셨어요. 별이 몇게요? ---좀 이상타?


    집중적으로다가
    우롱, 율무, 황기, 귤차를 마셔야겠군요.
    한꺼번에 다 때려넣고 끓이면 효과가 빠를라나...?
    그리고 부차적으로 다가
    녹차 다시마차 칡차를 마셔야겠네요.
    스트레스 받아 뒷목이 뻐근해서리...

    감사합니다.엄청 수고 하셨네요.

  • 4. 훈이민이
    '04.1.8 10:29 AM

    헉헉 숨차다~~~

    울딸 결명자 한표
    전 얼마전 만든 귤껍질차 많이 마셔야될듯!!!

  • 5. 솜사탕
    '04.1.8 10:33 AM

    ㅎㅎㅎ 요즘에 둥글레차 많이 마시는데.. 설명에 보면 옛날 수도승이나 신선들이 마셨다는 글이 있는데 웃기네요.. ^^;; 아마 수도하느라 일부러 마셨나봐요.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6. 오이마사지
    '04.1.8 10:39 AM

    근데... 읽다보면..다 해당사항 있는거 같네요..^^;;

  • 7. 김혜경
    '04.1.8 10:45 AM

    에구 수고 하셨어요. 다른 분들 꼭 읽어보시라고 ★표 쳐놨어요.

  • 8. 지성원
    '04.1.8 10:46 AM

    정말 고마운 정리. 프린트합니다.
    신랑이 고혈압약을 먹고 있는데 물대신 무조건 녹차를 주는데요.
    녹차가 고혈압엔 별 도움이 안되나봐요 ? 다시마로 바꿔야지.
    근데 그 미끈거리는걸로 차를 만드나요 아님 경동시장같은데서 마른 다시마를 파는지
    혹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 9. 까망
    '04.1.8 10:59 AM

    우와 대단하세요 잘읽고 해봐야겠어요

  • 10. 푸우
    '04.1.8 11:00 AM

    감기에 생강차,,정말 강추입니다,,
    얼마전에 남푠이 감기에 걸린것 같다며 퇴근하자마자 들어눕길래,,
    밥대신 생강차를 주고 재웠는데,,
    진짜 담날 싹 나았던데요,,

  • 11. 김소영
    '04.1.8 11:13 AM

    오이마사지님,참 좋은 내용 올려 주셔서 감사드려요.
    아이고 사진보니 젊은 새댁이더구만 어쩜 이리도 잘 챙겨 주시는지
    이쁨받겠어요.

  • 12. 오이마사지
    '04.1.8 11:42 AM

    반응이 좋아서..디게 걱정(??)이 되는게....
    각자체질에 따라 인삼등등은 효능이 틀린거 아시죠?????

  • 13. sibumi
    '04.1.8 12:54 PM

    좋은 분위기에 폐가 될지 모르나,오이마사지님도 걱정 하시니까,노파심에...)

    *황기차의 적응증이 있는 비만은 살이 딴딴한 실(實)증 비만은 아니고 흔히들 두부살이라고 말하는 말랑말랑한 허(虛)증 비만인 사람입니다.
    즉,황기는 땀을 나게도 하고 안나게도 하지만 아주 몸이 단단한 사람인 경우 땀을 막아 노폐물 분비를 억제케 해서 몸 안에서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오미자의 대표적 약리작용으로 수렴작용이란게 있습니다.
    (뭘 모아들인다고 생각하시면 좋을듯...)
    소변이 잘 안나온다 싶을 때는 안드시는 것이 낫습니다.
    저는 컨디션이 몹시 나쁠 때 오미자술을 먹고서 혼이 난 경험이 있습니다.

    *율무차의 경우, 율무의 원래 이름은 의이인인데 이걸 단독으로 아주 장기간 먹으면 문제가 생
    길 수 있다고 여겨집니다.
    물론 자판기의 율무차처럼 여러가지를 섞은 경우나 많은 량을 장기간 먹지 않으면 문제가 없
    지만,의이인의 주작용이 수분대사와 관계가 있는데,-그래서 붓기가 빠지고 소변이 잘 나오며
    무사마귀의 경우 특효가 있습니다. -몸을 차게 하는 작용이 있기 때문에 정력에 문제가 있다는 말이 돌아다니게 된겁니다.

    *녹차의 경우,흔히 작설차라는 것, 육식도 안 즐기고 몸이 많이 찬 사람은 지나치게는 마시지 않는 것이 바람직할 것 같네요.
    몇년전 tv에서 한방 강좌로 선풍적 인기를 끌던 분이 잘못하면 몸이 작살난다고까지 극언-물론 우스개소리지만-을 한 걸 들은 적이 있습니다.

    *칡차:칡의 이름은 갈근입니다. 땀을 내게 하는 작용을 하지요.그러니 너무 쇠약해서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에게는 별 소용이 닿지 않을 것 같습니다.

    (위의 염려는 모두 한 가지만 다량으로 장기간 먹는 경우에 대비한 말이니까 너무 예민하실 필요는 없지만 알고 계심이 좋을것 같아서요.
    인삼의 경우, 여러가지 약재를 섞어서 달여드시는 경우보다 인삼 한 가지만 독삼탕으로 달여드시는 경우 몸에 열을 많이 더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무엇이든 넘치지 않게,고루 드시는 것이...

  • 14. beawoman
    '04.1.8 9:25 PM

    맥문동차는 처음 들어보는데요. 어디서 구하죠? 아이가 천식기운이 있어서 매날 기침갈기 달고 살아서요

  • 15. 깜찌기 펭
    '04.1.10 7:58 AM

    맥문동은 화단음지쪽에 난처럼 생겨 자주 심기는 식물이예요.
    보라색꽃대가 올라온뒤 가을이면 까만 알갱이가 꽃대에 주렁주렁 달린답니다.
    한약상(대구라면 약전골목, 서문시장. 포항은..모르겠네..죽도시장 어딜가야할지..)에 가면 있어요.
    맥문동은 주로 뿌리를 발려 먹는다 들었어요.


    녹차를 쉽게 즐기시는 방법

    큰 유리병에 물과 녹차 리터당 수북히 2ts정도 넣고 냉장실에서 하루 두세요.
    떫지 않고 알맛게 우러난 녹차를 드실수 있습니다.

    끓여드실땐 팔팔~ 끓인 물을 한김 날리고 70~80도정도의 물에 연두빛이 돌정도로 우리세요.
    잘우린 녹차에선 은근한 단맛이 난답니다. ^^*

    녹차는 살균작용이 있어 회, 여름철 식중독 예방에 좋죠.

    우린 녹찻잎은 일반 보름나물처럼 물기 꼭- 짜서 기름에 슬쩍 볶은뒤 꺠소금 양념하여 비빔밥, 밥반찬으로 드시면 더 좋습니다.
    섬유질과 녹차성분을 함꼐. ^^

    오랜 불임으로 고생하는분께선 녹차를 삼가해주세요.
    녹차는 몸을 차게하고 체내 불순물을 밖으로 보내는 성질이 있어 불임여성에겐 권하지 않습니다.

  • 16. 깜찌기 펭
    '04.1.10 8:06 AM

    참.. 다시마차도 어찌 드실까 싶으신분을 위해.. ^^;;

    다시마같은 해조류는 요드성분이 있어 피를 맑게 해주죠.
    또 다시마차는 변비에도 좋다고 해요.

    마른다시마를 구하여, 곁면의 하얀분말과 잡티를 마른수건으로 대충 털어줍니다.
    다시마를 정당한 크기(너구리 라면에 든 다시마크기정도)로 잘라 두세요.
    자기전 머그컵에 물과 자른 다시마한조각을 넣어 밤새 우린뒤, 이른아침 공복에 우린물을 드세요.
    공복아닐때 드셔도 됩니다. ^^;

    다시마차는 변비에 진짜 좋습니다.
    변비없는 제가 이틀마시고 설사 했거든요. --;;

  • 17.
    '07.4.14 8:28 AM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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