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에 소주컵 김밥 3줄이 이야기 되길래 만들어 봤어요. 저도 밥 적게 넣는 편인데 이번엔 일반 숟가락이 아닌 티스푼으로 밥 올렸어요. 결론은 잘 말아지네요. 맛있구요.
밥양은 그날그날 내 편한대로 조절하면 될듯~
저는 긴 김밥기준 총 2줄 먹었어요
당근 상추 참치 잔뜩 먹었고 입가심으로 라떼랑 호두 좀 먹었더니 배가 그럭저럭 불러요.
우선 티스푼 한 숟가락 정도 밥을 김에 붙였어요ㅎㅎ
당근라페 올리고
상추3장 참치 마요네즈 올리고 다시 상추1장으로 덮고선 맙니다~
요렇게 만들어서 잘라 먹었어요. 냠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