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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그냥 평범한 일상입니다

| 조회수 : 5,505 | 추천수 : 4
작성일 : 2023-09-29 17:34:54

추석입니다

지방 출신이지만 친정도 시댁도 내려가지않고

집에 있게되어

조용하게 쉬면서 보냅니다

그냥 일상같은 하루입니다

옆 집 아주머니께서 직접 만드신 전을 주셔서

막걸리를 사와 한 잔 마셨습니다! ^^






어제 밤산책하면 본 보름전 달 입니다

어제도 달이 참 이뻤습니다

오늘은 대보름달

더 이쁘겠죠?

몇 시간후 산책나가서 소원빌려구요

소원하시는 것 모두 이뤄지길 바랍니다

 



추석 대보름달은 어제랑 많이 다르네요

진짜 크고 밝아요 

소원빌면서 찍은 사진 올려봅니다 ^^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챌시
    '23.9.29 7:02 PM

    아, 저도, 지금 친정와서 엄마가.해주신 저녁먹고,
    설겆이는 남동생이 하고, 엄마는 바리바리 저 가져갈
    음식들 끝도없이.싸고계시고, 평범한 늘상 비슷한
    명절당일 저녁풍경이네요, 사진 참 잘찍으시네요
    안정감있고, 따뜻해요

  • 메이그린
    '23.9.29 8:45 PM

    친정에서 좋은시간 보내셨겠어요 ^^

    사진은 따뜻한 시선으로 봐주셔서 그래요
    감사합니다~~

  • 2. 시간여행
    '23.9.30 12:53 AM

    가끔 이렇게 편안한 명절도 필요한것 같아요~
    옆집에서 주신 전이 정갈하고 맛나보입니다^^
    남은 연휴 잘보내세요~

  • 메이그린
    '23.9.30 9:44 PM

    무난한 일상을 보내는게 이렇게 만족도가
    높을줄 몰랐어요
    평범한 하루하루를 보내며
    달을 보면서 지금처럼만!! 을 외쳤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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