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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개편 축하드립니다

| 조회수 : 1,707 | 추천수 : 2
작성일 : 2023-07-11 20:33:30

오랜만이예요

오늘은 늙은 노동자는 오랜만에 땡땡이치고 해바라기 보러 함안강주마을에 엄마와 이모와 이모남사친?모시고 다녀왔습니다.

 

저 스케줄에 맞췄더니 때마침 초복이라 김해장어마을에서 장어와 수제비 먹었습니다.

강을 보며 먹는 장어구이 맛있었어요!!

 

옆옆으로 가 니 카페들이 줄지어!

하루 잘 놀았습니다.
개편 축하드리면서 간편하게 사진 올리기 잘 되네요!!

많은 분들 맛있는 얘기 살아가는 얘기 많이 나누워요^^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ate_Real
    '23.7.11 10:19 PM

    첫사진 넘 훌륭하네요
    아아…장어 먹고 싶어요

  • 테디베어
    '23.7.12 8:22 AM

    근 10년만에 먹어본 민물장어~ 너무 맛있었습니다.
    힘이 불끈 나는 것 같아요~!!
    Mate_Real님 어여어여 키톡에 데뷔하소서^^

  • 2. 주니엄마
    '23.7.11 11:03 PM

    아직 늙었다고 하기엔 아까운 예쁜 곰!!!!
    수제비도 맛나겠고 장어구이는 더 맛나겠고
    마지막 사진 불어나는 강물이 좀 무섭지만 즐거운 하루보내셨네요

  • 테디베어
    '23.7.12 8:24 AM

    주니엄마 ㅋㅋ 늙은 곰입니다. 저희팀 신입들과 무려 나이차이가 ㅠㅠ
    수제비 국물까지 싹 먹었습니다.~
    날이 맑아지려면 해바라기가 다 질 것 같아 떠나 본건데 낙동강 하구쪽 사실 물이 불어 무서웠습니다. ㅠ
    이미 많은 피해를 줬지만 더 이상 피해 없이 우기가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 3. 아스펜나무
    '23.7.12 6:01 AM

    베어님이 해바라기속에 꽃같은 분이신가요?
    장어가 엄청 푸짐하고 먹음직스럽습니다.

  • 테디베어
    '23.7.12 8:26 AM

    아스펜나무님~ 해바라기 줄기 같은 사람 저 맞습니다 ㅎㅎ
    1인분에 한마리라~ 양이 적은 것 같아도 쌈싸먹고 장아찌와 같이 먹고 하니 배가 불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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