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비 오는 마당 풍경.
흙은 없지만 마당이 좋아 선택한 집.
요린이 남편이 감바스에 이어 두 번째 도전한 최요비 최경숙샘 닭볶음탕
지난 일요일 친정 가고 있는데 완성된 사진 카톡으로 보내 와 맛없게 생겼으나 잘했다고 칭찬.
"나도 맛 보게 남겨 줘" 하고 부탁했더니 본인도 맛이 없었나 아이랑 둘이 먹었다는데
잔뜩 남겨 놨더라고요.
이 사진은 아마도 냉동실에 있었던 두릅 꺼내 망한 두릅전과 곤드레 밥상인듯.
전에 남편에게 굽신굽신 부탁해 두어번 글 올렸었는데 이제 혼자서도 잘해요.
키친토크 리뉴얼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