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개편기념에 동참합니다
오랜 세월
많은 조언과 위로를 준 82쿡..
예전에 사진 올리려고
무척 낑낑 대던 기억이 있어요..;;;
그리고 문득 키톡에서 보던 ..
마치 지인같던.. 옆집 친구 같던 그 분들
모두 안녕들 하신지...
비오니까 카레끓인 건 ...
(아무 개연성 없구요..제목으로 한번 낚시해 보는 중)
그냥 냉장고에 굴러다니는 채소가 많길래요 ㅎㅎ
닭가슴살 슬라이스 많길래
닭까스도 대량 생산 ㅎㅎ
나름 건강 생각해서
밥은 온갖 곡물밥..
여기에 엇그제 담근 알타리까지
이 정도면
완벽한 식사죠 ㅎㅎ
그래서 내일도 똑같은 거 먹어야 해요 ㅎㅎ;;;
82쿡 운영자님..(혜경쌤 건강하신지..)
82쿡의 점 두개 언니 동생들께
한그릇씩 드리고 싶은 밤입니다
약간은 혹은 아주 많이 흉흉한 삶 속에서도
모두 건승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