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독거인 혼밥일기!
- [키친토크] 혼밥러 왔어요~ 19 2024-07-18
- [키친토크] 오랜만에 왔습니다! 혼.. 12 2024-02-26
- [키친토크] 우와 새글들이 엄청많은.. 13 2023-08-07
- [키친토크] 안녕하세요 ^^돌아온 .. 16 2023-03-29
1. 소년공원
'22.7.25 12:07 PM비빔소바에 국수 양이 너무 적은 거 아닙니까?
탄수화물 적게 먹고 채소랑 단백질은 많이 드시려는 꼼수가 제 눈에는 다~~~ 보입니다 ㅎㅎㅎ
아오리 사과 좋아하시는군요?
저희집 둘리양이 시큼한 초록 사과를 그렇게 좋아해요.
미국에서는 저 사과를 그래니 스미스 라고 부르는데, 스미스 할매 사과 라고 번역해 봅니다 :-)옐로우
'22.7.25 2:47 PM키톡에서 자주뵙던 분이시닷!!!!
ㅋㅋ 소바는 주방 소쿠리에 또 한주먹 대기중이였습니다...ㅋ
그래니스미스 사라과니...이름이 너무 애뜻하네요.
저도 여름되면 외할머니가 시장에서 늘 꼭 사오셨던 덕분에.... 저 사과의 맛을 기억합니다!2. Harmony
'22.7.25 2:04 PM독거인이 정말 정성스럽게 잘 드셔서 깜놀입니다.^^
생활이 무척 정갈하고 정성스러운거 같아요.
음식 하나 하나 담음새가 예사롭지 않고 다 고급레스토랑 뺨치고 있습니다.
멋진 포스팅 감사해요.
따라해보고싶은 요리도 많고 응용력도 짱 이십니다. 추천 드리러 갑니다.^^옐로우
'22.7.25 2:48 PM과분한 칭찬 감사합니다!
약간 과하게 집안을 늘 쓸고,딱고,정리하고..
스스로를 피곤하게 만들며 살고 있습니다 ㅋㅋㅋ3. 18층여자
'22.7.25 2:55 PM네, 쳐요! 칩니다!
다시 와주셨군요.
일단 혼자 먹는 밥상에 스타우브 무쇠팬 이라니.
가벼운 코팅팬만 주구장창 쓰는 제게는 어나더 레벨이십니다.
저는 집에서는 캡슐커피나 가루 커피를 주로 마시다가
의도치않게 미니 그라인더가 생겼어요.
그래서 큰언니에게는 드리퍼를, 작은언니에게는 핸드드립 주전자를 사달라고 했지요.
뭔가 이상한 구비법이지요? ㅎㅎ
근데 커피필터조차 예뻐요.
공주님 소매자락 레이스 같은것이...
지금 쓰는 필터 다 쓰고 나면 저도 저거 살래요.
커피 얼른얼른 마셔야겠네요.
다시 와주셔서 기쁩니다.옐로우
'22.7.26 9:39 AM헛! 또한번의 격한 환영 감사해요^^
종이커피필터는 대게 저런 모양인데. 드리퍼 모양에 따라... 조금 더 주름이 이뻐보이기도 하나봐요!
기분좋은 핸드드립 타임 즐기세요!!4. 쯩
'22.7.25 5:41 PM수준 높은 혼밥!!
20년 날날이 주부 반성합니다.옐로우
'22.7.26 9:41 AM혼밥이니 가능하지 않을까요~
가족구성원들이 있으면 저도 어려울거 같아요 ㅋㅋ
칭찬 감사합니다!!5. lllll
'22.7.25 6:08 PM사진 뭘로 찍으세요?
화질이 너무 좋아요.옐로우
'22.7.26 9:40 AM엇
저 갤럭시 s시리즈에요 ㅋㅋ
최신것도 아닌데... 아마 음식모드로 해놓고 찍어서 그런거 같아요6. Alison
'22.7.26 10:08 AM저도 독거 혼밥하고 싶어지는 밥상입니다. 오늘 저녁은 뭐를 해줘야하나 날마다 고민해야하고 , 4인가족한테 나오는 많은 설거지들하며, 각자 원하는 메뉴도 다르고...집안은 치워놓으면 하루를 못넘기고.. 옐로님 독거혼밥 부럽습니다.
7. hoshidsh
'22.7.26 3:25 PM어머 양이 너무 적으신 거 아닌가요?
막걸리 안주 아이디어가 빛납니다.
아오리 사과 나오는 걸 보니
이제 올 여름도 떠날 준비를 하는 모양입니다.
저도 얼른 시장에 가 봐야겠어요.
자주 오세요:)옐로우
'22.8.8 10:45 AM뱃살이 너무 안빠져서요
참을수 있을때는 참으려고 합니다 ㅋㅋㅋ
그대신 많이~ 포식할때는 사진을 잘 안찍어서 항상 적게 먹는거같이 보인다는점!ㅋㅋㅋ8. 아직은
'22.7.27 10:26 AM슬기로운 독거생활이라니.......
9. 풍경사랑
'22.7.28 12:59 PM심하게 뺨 칩니다.^^
10. 헝글강냉
'22.7.31 12:27 PM중국식 오이피클 넘 좋아하는데 식구들이 안좋아해서 잘 안하게 되더라고요,,, 급 땡기네요 ^^
옐로우
'22.8.8 10:46 AM오이 하나정도만 담아놓고 강냉님이라도 드세요!
여름에 입맛돋구기 딱 좋자나요
그리고 생각보다 보관도 오래 되더라고요~11. 강아지똥
'22.8.1 12:39 AM맛있게 예쁘게 잘하시는걸요?!
12. 백만순이
'22.8.1 10:22 PM오!박수 짝짝짝! 영양과 맛을 모두 잡는 훌륭한 일인상이네요~
13. 주니엄마
'22.8.2 9:41 PM이렇게 잘 차려서 드시는 독거인은 또 첨 봅니다만
잘 하셨어요 영양도 골고루 잘 챙겨드셔야지요
멋지십니다.14. 챌시
'22.8.4 2:51 PM하나하나, 다 멋져요~~
저도 슬기로운 독거중년 밥상 하고 싶어요..저도 혼자 차려먹는건 은근 잘해요.ㅎㅎ
그래도,,어찌어찌,
2인까지는 잘 되는데,,4인쯤 되면 무너지고,,망가지고,,결과 예측이 안되는 아비규환,,
주부생활 20년차인데..이상해요.ㅎㅎㅎ옐로우
'22.8.8 10:43 AM첼시님~ 1인상이기에 가능한 정갈함 입니다
저도 가끔 친구가 오면 우당탕탕 뒤죽박죽 난리에요
일단 꽤 오랜 1인가구라서 접시 그릇이 2인이상 짝맞는게 잘 없거든요 ㅋㅋㅋ15. 무념무상
'22.8.4 6:28 PM뜬금없지만 첫번째 대창사진에 유리컵 정보알수 있을까요?
옐로우
'22.8.8 10:44 AM꽤 오래된 제품이라서 ㅠㅠ
토요사사키 라는 일본 글라스 전문 브랜드 제품입니다
제품명은 제가 잘 모르곘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41087 | 맛있게 먹고 살았던 9월과 10월의 코코몽 이야기 2 | 코코몽 | 2024.11.22 | 707 | 0 |
41086 | 82에서 추천해주신행복 34 | ··· | 2024.11.18 | 8,143 | 4 |
41085 | 50대 수영 배우기 + 반찬 몇가지 28 | Alison | 2024.11.12 | 11,546 | 5 |
41084 | 가을 반찬 21 | 이호례 | 2024.11.11 | 9,258 | 2 |
41083 | 올핸 무를 사야 할까봐요 ^^; 10 | 필로소피아 | 2024.11.11 | 7,373 | 2 |
41082 | 이토록 사소한 행복 35 | 백만순이 | 2024.11.10 | 7,956 | 2 |
41081 | 177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10월 분식세트= 어 김.. 12 | 행복나눔미소 | 2024.11.08 | 3,236 | 4 |
41080 | 바야흐로 김장철 10 | 꽃게 | 2024.11.08 | 5,344 | 2 |
41079 | 깊어가는 가을 18 | 메이그린 | 2024.11.04 | 9,682 | 4 |
41078 | 드라마와 영화속 음식 따라하기 25 | 차이윈 | 2024.11.04 | 8,267 | 6 |
41077 | 아우 한우 너무 맛있네요.. 9 | 라일락꽃향기 | 2024.10.31 | 7,281 | 2 |
41076 | 똑똑 .... 가을이 다 가기전에 찾아왔어예 30 | 주니엄마 | 2024.10.29 | 9,900 | 6 |
41075 | 10월 먹고사는 이야기 12 | 모하나 | 2024.10.29 | 7,099 | 2 |
41074 | 무장비 베이킹…호두크랜베리빵… 12 | 은초롱 | 2024.10.28 | 6,448 | 5 |
41073 | 오랜만이네요~~ 6 | 김명진 | 2024.10.28 | 6,104 | 3 |
41072 | 혼저 합니다~ 17 | 필로소피아 | 2024.10.26 | 6,105 | 4 |
41071 | 이탈리아 여행에서 먹은 것들(와이너리와 식자재) 24 | 방구석요정 | 2024.10.26 | 5,049 | 3 |
41070 | 오늘은 친정엄마, 그리고 장기요양제도 18 | 꽃게 | 2024.10.22 | 9,989 | 4 |
41069 | 무장비 베이킹…소프트 바게트 구워봤어요 14 | 은초롱 | 2024.10.22 | 5,601 | 2 |
41068 | 만들어 맛있었던 음식들 40 | ··· | 2024.10.22 | 8,428 | 5 |
41067 | 캠핑 독립 +브라질 치즈빵 40 | Alison | 2024.10.21 | 5,971 | 7 |
41066 | 호박파이랑 사과파이중에 저는 사과파이요 11 | 602호 | 2024.10.20 | 3,430 | 2 |
41065 | 어머니 점심, 그리고 요양원 이야기 33 | 꽃게 | 2024.10.20 | 6,153 | 6 |
41064 | 고기 가득 만두 (테니스 이야기도...) 17 | 항상감사 | 2024.10.20 | 4,106 | 4 |
41063 | 오늘 아침 미니 오븐에 구운 빵 14 | 은초롱 | 2024.10.16 | 7,786 | 2 |
41062 | 여전한 백수 25 | 고고 | 2024.10.15 | 7,424 | 4 |
41061 | 과일에 진심인 사람의 과일밥상 24 | 18층여자 | 2024.10.15 | 8,385 | 3 |
41060 | 요리조아 18 | 영도댁 | 2024.10.15 | 5,451 |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