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저도 키톡 데뷔해봐요~(feat.허접한 라면그릇으로 대전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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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Harmony
'22.6.23 4:37 AM안녕하세요~
지금 일하다 잘 안풀려서 노트북 닫으려다. . . 잠깐 들어 왔어요.
왜 클릭했을까나
이 밤인지 새벽에 라면이 정말 맛있어 보이네요. ㅠㅠ특히 숙주 들어간 라면이요.
화면으로 한 젓가락 후루룩 건져먹고 갑니다.
명왕성 즈음이라도
중국마켓이 있으니 그나마 한국의 맛을 조금은 재현할 수 있을거에요.
다음사연도 곧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데뷔 축하드려요.^^포그니
'22.6.29 9:54 AM안녕하세요^^ 에고 일하는 중이셨군요~ 늦게까지 고생많으셨을텐데...
그간 그 일이 잘 해결되셨기를 바랍니당!!
저의 최애픽도 숙주가 들어간 라면이어요~콩나물과는 다른 시원함^^
첫 글 반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글로 또 뵈어용^^2. 쩜쩜쩜쩜
'22.6.23 7:26 AM - 삭제된댓글비록 멀리 떨어진 곳에 사시지만 친근한 사진에 내적 친밀감이 마구 샘 솟네요^^
키톡 데뷔 완전 축하드리고, 꼭 두번째 음식, 세번째 글로 다시 봬어요????????3. 쩜쩜쩜쩜
'22.6.23 7:28 AM비록 멀리 떨어진 곳에 사시지만 친근한 사진에 내적 친밀감이 마구 샘 솟네요^^
불은 라면도 맛있어 보여요ㅠ
키톡 데뷔 완전 축하드리고, 꼭 두번째 음식, 세번째 글로 다시 봬어요ㅎㅎㅎ포그니
'22.6.29 9:56 AM친근한 상차림으로 친밀감을 상승시켜보려던 저의 고도의 계획이 통했군요!!
기쁩니당! 다음 사진은 좀 더 정돈된 모습으로 찾아뵐게요오^^;;
반겨주셔서 감사해요!!4. 챌시
'22.6.23 9:16 AM저도 제 힐링푸드 중 하나가 라면 한그릇 인데,,,
한국에서나, 명왕성 처럼 먼 미국에서나,,라면의 역할은 위대하네요.
저도 계란넣는것보다,
콩나물이나 숙주 넣은 라면, 청경채 넣은 라면, 어린 배추 넣은 라면, 깻잎 넣은 라면 등등
야채넣고 면보다 듬뿍 넣어먹는걸 좋아합니다. 흰떡 넣는것도 좋아하구요.
포그니님~ 데뷔 축하드려요, 짝짝짝 환영합니다!!!포그니
'22.6.29 10:02 AM흐흐 네! 라면이가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라면은 단독으로도 자기 맛이 있지만 여러 재료를 넣어 또 다른 맛도 느낄 수 있는 매직...!
환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 키톡짱5. hoshidsh
'22.6.23 10:24 AM저도 환영합니다~
라면 진짜 맛있어 보여요..오늘 점심은 아무래도 라면으로 정해야겠어요.
멀리 타국에서 아이들 키우시면서 대단하시네요. 이국 이야기 자주 들려주세요포그니
'22.6.29 10:11 AM환영 감사드려요오~ 저보다 예쁘고 맛있는 라면을 드셨겠지요^^?
에구 대단한건 하나도 없습니다아 ㅠㅡㅜ앞으로 저의 키친을 들고와 이야기 해볼게용^^'6. 진현
'22.6.23 1:50 PM반갑습니다.^^
오늘 비도 주룩주룩 오고
라면 한 그릇 먹으면 딱 좋은 날씨인데
건강상 라면을 못 먹으니
마당에 루꼴라 잘라 와서 열무김치 넣고
비빔밥 먹으려 해요.
포그니님 키톡에 자주 와 주세요.^----^포그니
'22.6.29 9:59 AM안녕하셔요~
라면은 사실 건강이랑 거리는 많이 멀긴해요^^;;
저도 열무김치 넣고 비빔밥해먹는 것 참 좋아하는데 거기에 고소한 루꼴라까지 넣으면 더 맛있을거 같아요! 저도다음에 도전해보겠습니다~
들숨과 날숨에 진현님의 건강을 바라겠습니다, 반겨주셔서 감사드려요오7. Juliana7
'22.6.23 6:13 PM오 멀다 생각치 마시고
82에서 자주 봬요.
우린 모두 함께니까요.
라면도 참 고향의 음식이긴 하죠.포그니
'22.6.29 10:12 AMㅎㅎㅎ 넵! 82에서 자주 뵙겠습니다~
많이들 이리 반겨주시고...! 감사드립니다!!8. 필승이
'22.6.23 8:19 PM오죽하면 마이콜도 노래하지요
후루룩 짭짭 맛좋은라면..
맛있었겠어요~ㅎ
근데 나이먹음 그 맛있었던 라면도
소화가 안되네요 ㅠ포그니
'22.6.29 10:20 AM앗! 저희 아이들도 좋아하는 마이콜의 노래!!! 네 맛있게 먹었습니다아~~ 에구 라면도 소화가 잘 되면 좋겠는데요오... ㅠㅡㅠ
9. 소년공원
'22.6.23 11:54 PM멋진 데뷔 무대 감사합니다!
게다가 명왕성급 오지에 거주하신다니 더욱 반가워요!
오자마자 기나긴 여름 방학이라 아이들 캠프 등록하고 데려다주고 하느라 분주하실 것 같아요.
그럴 때 간편한 라면은 큰 도움이 되죠 :-)
다음 글도 기다리겠습니다.
명왕성 화이팅!!포그니
'22.6.29 10:26 AMㅎㅎ 오지의 저를 반겨주셔서 감사해요!
또다른 명왕성의 생활도 종종 올려보겠습니다^^ 캠프 등록부터 정신이 없었는데 오가는 것도 만만찮네요 ㅎㅎ 오늘도 라면을 요긴하게 사용하고 다녀왔습니다. 앞으로 라면을 자제해야 할거 가타요 ㅜㅜ 너무 자주 먹었거든요 ㅠㅡㅠ...10. 18층여자
'22.6.24 3:35 PM얼마전에 입맛 매국노가 등장하더니
이번엔 입맛 애국자이신가요? ㅎㅎ
혼자먹는 라면인데 김치 그릇에 담아 가위질 해먹는거 국룰아닌가요?
안정되신 후 차려내시는 밥상도 기다리겠습니다.11. ripplet
'22.6.27 12:53 PM - 삭제된댓글명왕성 라면에서 필 받은 지구인 물 얹으러 갑니다.
마침 콩나물도 있고 배추도 있고 흠 또 뭐 있더라..하여간 토핑?취향도 딱 제 스탈이십니다.12. 푸른
'22.7.3 10:25 PM - 삭제된댓글명왕성 라이프를 응원하구요~~
이밤에 라면 사진은
한국에서 좀전에 먹었어도 침고이는 음식이지요^^13. 백만순이
'22.7.25 10:11 AM저도 명왕성 라이프 응원합니다!ㅎㅎ
음식이란게 객관적인 맛도 맛이지만.......그날의 분위기, 내기분, 같이 먹는 사람등등에 더 좌우되는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