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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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 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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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리
'22.3.28 11:38 AM첼시 궁딩 팡팡 하고 싶네요 사랑스러운 첼시~
채식라면답게 깔끔해 보이는 비쥬얼이네요 매운 것도 마음에 들구요. 그런데 옆에 있는 대왕 오징어에 더 눈이 가네요.
얼마전 쿠땡에서 산 새우 튀김은 튀김옷 반 새우살 반이라 새우찾기가 매우 어려웠는데 말이죠~2. 테디베어
'22.3.28 2:32 PM첼시님 첼시 궁디팡팡하고 계시겠네요^^
체리의 저 윤기 좔좔 털 옷 넘 부럽습니다.~
라면은 어느 거나 다 맛있어요^^3. 예쁜솔
'22.3.28 2:42 PM저도 아는 라면이네요.
왠지 채식을 해야 건강해질 것 같은 강박에 사다놓고 딱 한 개만 먹고
또 외면받고 있는 라면입니다.
물 많이 넣고 계란 탁 파 송송하면
눈감고 아웅이지만 인스턴트 먹었다는 자책감을 좀 덜 수 있다는...
근데 이럴거면 왜 비건라면 끓인건지?
첼시는 오늘도 사랑 듬뿍받고 평안하네요.4. 강아지똥
'22.3.28 8:30 PM첼시 스토리는 이미 알고 있는 숨은 팬이에요.
윤기가 좌르르 완전 부드러울거 같아요^^5. 백만순이
'22.3.29 8:31 AM울집서 홀대받은 라면이네요ㅋㅋㅋㅋ
저희집은 찐 육식파라 그냥 라면에 꼬기까지 듬뿍 얹어야하거든요
고양이를 무서워하지만, 고양이를 너무 좋아해서 맨날 고양이 사진이나 고양이 유튜브 보는 울집1호가 집에 오면 챌시 보여줘야겠어요ㅎㅎ6. 18층여자
'22.3.30 11:13 AM면이 얇은 라면을 좋아하는데 저거 왠지 취향일것 같네요.
스낵면, 진라면, 컵라면 이런거 좋아해요.
아무것도 넣지 않은거 치곤 건더기도 실해보이고
혼자 라면 먹을때 만사 귀찮으면 냄비째 먹고
귀찮음이 덜하면 그릇에 부어 먹는데
확실히 저렇게 그릇에 부어 먹으면 덜 퍼지고 마지막까지 맛있는거 같아요.
수공예점. 마치 다른 차원의 세계인것 같은 사진이네요.
이쁜 아가씨 그 자리에서 오래오래 장사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