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에는 캐드펠님과 레몬민트님이
떡갈비를 직접 만들어서 전달했고,
택배로 석화를 3곳에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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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고기 12근과 돼지고기 4근을 갈아서
떡갈비를 만들었어요.
고기만 16근이고, 채소를 다져서 넣었으니
양이 무척 많아요^^
고기와 양념을 자~알 버무린 다음에
그룹홈 3곳에 보낼 양을
적당히 나누어봅니다.
우선 먹을 분량은
동그랗게 모양을 잡았구요.
나중에 직접 떡갈비를 만들도록
넉넉히 비닐봉투에 넣어서 밀봉합니다.
그룹홈 3곳의 이름을 봉투에 적어서 표시하고
레몬민트님이 전달하셨어요.
그룹홈에서 보내온
떡갈비사진과 문자입니다^^
" 떡갈비 맛있게 잘 먹고있습니다.
아이들 입맛에 잘맞게 맛있게 만들어주셔서
너무 잘먹어요:"
굴이 맛있을 때 찜을 먹이고싶어서
석화 3박스를 한곳에 1박스씩 택배로 보냈습니다.
" 석화찜해서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
제철음식 맛있게 제공해주셔서
저희아동들이 더욱 건강해질것 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
**그룹홈에서 온 문자
" 열무 .오이김치.배추김치 입니다~
고맙습니다.
맛있게 잘먹겠습니다 . "
광명아우름에도
쌀 20키로 3개와 김치를 보냈습니다.
쌀은 당진에서 열흘마다 1개씩 도정해서 보냅니다.
김치는 레미엄마님이 보내주시고요^^
그룹홈 두 곳에도 쌀 20키로씩
전라북도 김제에서 도정해서 보냈습니다.
" 안녕하세요 .
건강히 잘지내시는지요~
쌀이 도착했습니다.
항상 잊지않고 양식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희 아이들이 맛있게 감사히 잘 먹고
건강하게 생활 잘 하고 있습니다.
이모두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해 주신 82쿡 덕분입니다 . "
노숙인들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안나의집에는 10만원을 후원하였습니다.
확인은 자랑후원금 통장에서^^
(아래 링크 클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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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쿡 회원님들의 작은 정성들이 모여서
함께 만들어가는
행복만들기입니다^^
자랑후원금^^ (2월말 기준)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7&num=3386639&pag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