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챌시네 샐러드(순돌이 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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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챌시
'22.3.2 3:07 PM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7&num=3400824&page=1
2. 얼리버드
'22.3.2 8:00 PM식사가 단촐하니 브런치 메뉴로 좋아보이네요. 저도 따라 해보고 싶네요. 저도 오늘 네이버 화면 보다 기분이 좋아졌어요. 매일 게임만 하는 폐인 같은 아들 드뎌 학교 간다~ . 오자마자 역시 또 게임이지만요. 고양이는 언제봐도 사랑스럽지만 한때는 길고양이 집도 만들어 바쳤지만 이사 온후로 고양이 만날 일이 많지 않아 멀어지네요.
챌시
'22.3.3 11:24 AM묘연 이라는게 있다죠? 어느새 얼리버드님 앞에 나타날것 같아요. 삶은계란 외에는 불 쓸일 없으니,,간단메뉴죠?
저희집 아들도 진짜,,컴퓨터 앞에서만 내내 보낸것 같아요.ㅠㅠ 진짜 지긋지긋 하네요.3. 18층여자
'22.3.2 8:56 PM진짜 커피 한잔 타주고싶은 뒷모습이네요.ㅎ
굴라쉬 왠지 제 입맛에도 맞을거 같아요.
간편하다고까지 하시니 찾아서 해먹어볼게요.챌시
'22.3.3 11:26 AMㅋㅋㅋ 맞죠? 제맘이요.
쪼깐한게 아주 분위기묘 라니깐요. 굴라쉬 겨울내내 하도 해먹어서,,저희집은 지금 휴지기 입니다.ㅋㅋㅋ4. 피오나
'22.3.3 12:50 AM커피한잔 타다줄까 ㅎㅎ 아고 우스워라^^ 단조롭다못해 신물이날뻔한 식단에 제가딱 원하는 음식을 올려주셔서 단비를 만난것처럼 반가웠어요.
챌시
'22.3.3 11:27 AM피오나님, 즐거워해주시고, 반가워해주셔서 저도 너무너무 신나요~~
5. 피오나
'22.3.3 1:33 AM - 삭제된댓글마켓곱슬은 마켓컬리 맞나요?
6. 피오나
'22.3.3 1:34 AM오징어먹물빵은 마켓컬리서 구매하신건가요?
챌시
'22.3.3 11:30 AM - 삭제된댓글맞아요,,주먹 두개만한게 4,000원 정도 하던데,,저 한조각씩 아껴 먹어요. 애들은 안주고요.
그들은 그 가치를 모르니,,ㅋㅋ 사실은 달지안은 담백한 빵이라 잘안먹더라구요. 애들은 토스트한 식빵
한조각을 더잘먹길레, 애들은 식빵 살짝 구워서, 줘요.
주말에는 그나마 품절되더라구요. 사실거면 주중 구매하세요`~
정확한 이름은 오징어먹물치아바타 입니당~챌시
'22.3.3 11:31 AM맞아요,,주먹 만한게 4,000원 정도 하던데,,저 한조각씩 아껴 먹어요. 애들은 안주고요.
그들은 그 가치를 모르니,,ㅋㅋ 사실은 달지안은 담백한 빵이라 잘안먹더라구요. 애들은 토스트한 식빵
한조각을 더잘먹길레, 애들은 식빵 살짝 구워서, 줘요.
주말에는 그나마 품절되더라구요. 사실거면 주중 구매하세요`~
정확한 이름은 오징어먹물치아바타 입니당~7. 지향
'22.3.3 2:58 AM - 삭제된댓글아.. ㅠㅠ 첼시님 감사합니다~
8. 지향
'22.3.3 10:03 AM아.. ㅠㅠ 챌시님 감사합니다~
챌시
'22.3.3 11:33 AM길에 내놓는 사태가 제일 두려워요.
챌시 키우면서, 길에 아파보이는 아이들은 왜그리 많은건지,,ㅠㅠㅠ 맘이 아파서,,.
지향님 고운마음 복받드실거에요. 제가 더 감사합니다.9. 레미엄마
'22.3.4 3:19 AM첼시맘님 정말 감사해요.
강아지 키우다보니
세상 모든 동물들이 다 예쁘고 짠해요.
아파트 냥이들 두마리 돌보고 있는데
올겨울은 유난히 추워서
아침마다 이녀석들이 잘잤나 걱정이었네요ㅠ
순돌이도 좋은 집사님 만나길 기도합니다.챌시
'22.3.4 9:08 PM레미엄마님, 역시 길 아이들 챙기시는 캣맘님 이셨군요. 올겨울 매서운 추위에 사료는 차라리 괜찬은데,
물이 자꾸 얼어서,,신경이 많이 쓰이더라구요 이제 겨울이 가서 마음이 한결 가벼워요.ㅎㅎㅎ
이제 좀 편하게 주무셔도 될것 같아요.10. 요리는밥이다
'22.3.4 2:31 PM샐러드가 아주 맛있어 보여요! 우식이ㅜㅜ길 위의 삶이 온몸으로 느껴져서 속상하고..그와중에 챌시는 좋은 가정 만나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면서 좀 묘한..이상한 감정이 들구요..(무슨뜻인지 이해하시죠..?) 순돌이도 부디 기적처럼 좋은 평생가족 만나면 좋겠어요! 세상의 모든 고양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길ㅜㅜ
챌시
'22.3.4 9:14 PM맞아요. 저도 그런 기도를 요즘 많이 하고 있어요. 생명은 모두 소중하잔아요 특히 종종 로드킬 당하는 아이들은
거의 냥이 들이라 너무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대장냥 우식이는 어제보니..근처에 삼색이 아가씨 쫒아다니느라,,아주 정신이 없더군요. 아주 이쁘고 동구스름한
새로나타난 공주님인데,,누가 돌봐주는지, 깨끗하고 오동통 해서 아주 이쁘고 보기좋더라구요.
개체수가 너무 많아지려나,,조금 걱정도 됬구요.
챌시는, 3개월에 중성화해서 우식군 같은 삶은 또 전혀 모르고 살테니..뭐랄까..냥생도 참 서로 너무
다르구나..싶더라구요. 우식군, 제가 다가가도 아는척도 안하는 꼴이라니..ㅋㅋㅋ11. 나무상자
'22.3.4 3:17 PM옥수수를 저리 올리니 더 고급져 보이네요.
당장 저녁에 해먹어야겠어요. 쓰르릅~^^
아픈 어린아이 둘을 데려다 식구가 된 뒤로는 '고양이'는 그냥 ♡이 되었죠.
우리 동물 이웃들이 부디 잘 보살펴지길 기원해보고요,
응원합니다~챌시
'22.3.4 9:17 PM나무상자님은 아마도 저보다 훨씬 훌륭한 사랑을 실천하시는 분 같아요.
늘 보람있고, 기쁨 가득한 시간들 되시길 바랄께요.12. 오리
'22.3.4 5:14 PM첼시 네이버 고양이랑 진짜 똑같네요 ㅎㅎ 예뻐요. 제가 밥 주는 장군이도 첼시랑 형제처럼 닮았어요. 우식이도 오래 오래ㅜ건강하길…이 세상 모든 고양이에게 축복이 내려지길 기원합니다. 건강하고 맛난 밥상도 질 봤어요 고기 없는 굴라쉬 저도 도전합니다.
챌시
'22.3.4 9:22 PM오리님, 칭찬 감사합니다. 장군이 이름만으로도 얼마나 늠름하고 신사 같을지 눈앞에 선한데요?
장군이도 오래오래 오리님 곁에서 행복하고 건강하길 빌어요.
저도 야채칸에 샐러리 세뿌리 시들기전에 하루이틀 안에 굴라쉬 다시 할참이에요.
날 더 따뜻해지기 전에 도전해보세요,13. 관대한고양이
'22.3.5 12:43 AM그림 챌시 더 귀여워요^^
길동물들 모두 좀 편안하게 살길 ㅠ14. 쑥과마눌
'22.3.5 9:45 AM고양이는 존재 자체로 캐릭터입니다.
너무 이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