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 물김치 아주 좋아하는데 못 먹은지 몇 년 되었어요. 친정어머니께서 연로하셔서 이젠 안담그시거든요. ㅠㅠ 프리스카님 레시피 얼른 따라해볼래요. 생강은 필수로 들어가야 맛이 나겠죠? 집에 건고추와 생강만 없고 다른 재료는 다 있거든요.
네 저도 생강 없어서 안 넣었는데
엄지손톱 크기만 넣어도 된다니 넣으세요.
향이 더 좋겠지요.
안 들어갔어도 맛은 있어요.
정말 맛있겠어요. 우리도 한라봉 있는데 해봐야겠네요.
끝맛이 톡 쏘니 맛있어요.
해보세요~
토속적인 음식 레시피 잘 알려주시는 프리스카님
감사합니다.
물김치 좋아하는데 안만든지 오래됐어요
오늘 한번 만들어 봐야겠어요.
어쩜 요리도 과학 맞아요.
따뜻하게 만들어 속성 발효해
빨리 먹을 수 있고 맛도 좋아요.
네 잘 만들어 맛있게 드세요.
제가 있는 곳은 날씨가 점점 더워지는 곳이라 요즘 물김치, 맥주가 엄청 땡기는 계절인데
오늘 찹쌀가루 풀 쑤고 식히다 귀찮아서 적당히 미지근할때 소금 간 해서 절인 배추에 부어버렸는데
프리스카님 레서피 대로라면 이번 물김치는 아무래도 맛있겠어요. ㅎㅎ
레서피가 똑같진 않지만 다음엔 똑같이 만들어 볼께요.
여기는 국물 자작한 백김치, 물김치 엄청 땡기는 계절입니다.
네 풀 식히지 않고 뜨거울 때 바로 붓는 것이
속성 발효를 일으켜 빨리 익게 만들어요.
뽀글이가 올라오면 김치냉장고에 넣으세요.
물김치 맛있게 되길 바래요~
물김치 국물 시원~~하게 들이키고 싶어요 :-)
국수를 말아 먹어도 맛있겠지요?
다음에 시간 날 때 한 번 따라서 만들어 보겠습니다.
네 소년공원님 잘 지내시죠~
국수 말아 먹어도 맛있겠어요.
더운물이 되게끔 만든다는 것이 포인트에요~
프리스카님 정말 반가워요^^
간단한 물김치 비법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따라서 맛있게 만들어볼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해피코코님 네 잘 지내시죠~
아름다운 음식 사진들 보면
반성하게 된답니다.
물김치 정말 맛있어요~
해피코코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일마다 다 잘되길 바랍니다~
예전에 프리스카님 글보고 따라서 동치미 만들었던 생각이 나네요~
그때 참 맛있게 먹었었는데..
직장에 다닌다는 핑계로 손가는음식은
자꾸 멀리하게 되더라구요
이번 물김치는 금방만들수 있겠어요
조만간 한번 만들어봐야겠어요
매번 유익한글 감사합니다
올해도 건강하세요^^
201303님 이번 물김치는
바로 짧게 먹는 물김치에요.
댓글 감사하고 님도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41094 | 먹는게 제일 좋아요 4 | 백야행 | 2025.09.14 | 458 | 2 |
41093 | 감자더미에 묻힌날엔 6 | 강아지똥 | 2025.09.13 | 1,306 | 2 |
41092 | 백수인데 바빠요ㅎㅎ 10 | 백만순이 | 2025.09.12 | 3,335 | 5 |
41091 | 명절음식 녹두부침 17 | 바디실버 | 2025.09.12 | 4,684 | 3 |
41090 | 아버지 이야기 11 | 은하수 | 2025.09.12 | 2,401 | 3 |
41089 | 새글 5 | ., | 2025.09.12 | 2,630 | 3 |
41088 | 저도 뭐 좀 올려볼게요 7 | 온살 | 2025.09.11 | 2,792 | 6 |
41087 | 동파육과 동파육만두 그리고... 28 | 차이윈 | 2025.09.11 | 2,549 | 8 |
41086 | 풀떼기밥상 식단중임 13 | 복남이네 | 2025.09.11 | 2,786 | 5 |
41085 | 텀 벌리러 왔습니다 :) feat.부녀회장님 반찬은 뭘할까요? 17 | 솔이엄마 | 2025.09.11 | 3,162 | 9 |
41084 | 은하수 인생이야기 ㅡ필례약수 단풍 12 | 은하수 | 2025.09.10 | 3,463 | 3 |
41083 | 은하수의 베트남 한달살기 33 | 은하수 | 2025.09.09 | 4,290 | 4 |
41082 | 둘째아들 이야기 11 | 은하수 | 2025.09.06 | 5,352 | 3 |
41081 | 제자들에게 보내는 글 9 | 은하수 | 2025.09.05 | 5,928 | 3 |
41080 | 감자빵 구웟어요 8 | 이베트 | 2025.09.03 | 6,855 | 4 |
41079 | 9월에는착한말만하며살아야지! (feat.8월 지낸이야기) 18 | 솔이엄마 | 2025.09.01 | 8,159 | 8 |
41078 | 올여름 첫 콩국수 12 | 오늘도맑음 | 2025.08.31 | 5,265 | 7 |
41077 | 시애틀에서 시카고 여행 2 18 | 르플로스 | 2025.08.30 | 6,989 | 7 |
41076 | (키톡 데뷔) 벤쿠버, 시애틀 여행 1 6 | 르플로스 | 2025.08.29 | 4,714 | 8 |
41075 |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1 8 | 은하수 | 2025.08.28 | 4,966 | 5 |
41074 | 큰아들 이야기 2 21 | 은하수 | 2025.08.27 | 5,786 | 5 |
41073 | 큰아들 이야기1 5 | 은하수 | 2025.08.26 | 8,827 | 7 |
41072 | 논술 교사 이야기 28 | 은하수 | 2025.08.25 | 4,874 | 7 |
41071 | 엄마 이야기2 22 | 은하수 | 2025.08.24 | 4,655 | 5 |
41070 | 엄마 이야기 29 | 은하수 | 2025.08.23 | 7,773 | 6 |
41069 | 더운데 먹고살기 3 | 남쪽나라 | 2025.08.22 | 9,661 | 3 |
41068 | 그해 추석 10 | 은하수 | 2025.08.22 | 4,174 | 5 |
41067 | 내영혼의 갱시기 12 | 은하수 | 2025.08.21 | 4,479 | 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