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븐 대신 에프에 빵을 구워봤어요.
첫시도라 열조절에 미숙했지만 곧 익숙해지겠지요.
요거트 대신 요구르트 넣어 반죽해서 발효한 후
180도 10분 작동 후
윗면이 타서 뒤집어보니 역시나 덜 익었군요.
뒤집은 채로 160도로 낮춰 다시 5분 더 작동
잘 익은 치즈빵
다음엔 170도 15분으로 가보겠습니다.
오븐보다 굽는 시간은 짧고 식감은 비슷해요.
바스켓 내부가 좁다보니 한덩어리빵만 가능하기에
왕단팥이나 왕소보로 하나로 가야할 듯 합니다. ㅎ
꽃사진으로 마무리 하면서 물러갑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