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장기여행의 첫 번째 나라 호주에서의 일정을 즐겁게 보내고
뉴질랜드로 왔습니다
호주는 가을이라고 해서 긴팔 위주로 챙겨왔는데
매일 30도를 웃도는 더운 날씨였네요
제가 가기전에 계속 비 오고 추웠다는데
제가 와있는 동안 시드니는 써니데이네요~ㅋㅋ
날씨 복은 타고난 것 같아요~~
암튼 매일 오페라 하우스를 걸어서 보고 배 타고 보고 다리 위에서 봤는데
보는 각도에 따라 정말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네요
그리고 오페라하우스 앞에 있는 보타닉가든 산책하기에 정말 아름다운 곳입니다
시드니에 오신다면 여유롭게 꼭 산책해보세요
오페라 하우스
하버 브릿지를 걷다
바로 뒤에 절벽인 킹스 테이블
블루마운틴 세자매 봉우리
두번째 도시는 멜버른입니다
트램과 공원 .갤러리,
카페들이 많은 예술의 도시입니다
캥거루 표지판이 인상적입니다
그리고 대자연의 그레이트 오션로드~
12사도 바위 정말 장관이었습니다
여러분도 꼭 멜버른 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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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톡이니까 호주에서만 먹을수 있는 것이 몇개있는데
그중에 캥거루 고기로 만든 캥거루 버거와 (검정색)
과거 영국식민지여서 피쉬 앤 침스도 유명합니다
카페라떼 비슷한 플랫화이트가 있구요
아침부터 고기를 먹어야 열심히 다닐수 있어요 ㅋㅋ
내일부터는 본격적으로 뉴질랜드의 가을을 즐겨보려합니다
또 소식 전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