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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95차 봉사후기) 2017년 12월 카루소식 감자탕

| 조회수 : 10,054 | 추천수 : 5
작성일 : 2018-01-10 23:47:25

2017년 마지막 봉사에

회원분들이 공사가 다망하여

또 인원이 부족하네요 ㅠㅠ

형편되는대로 인원에 맞춰가며

소수정예로 하는 겁니다.

카루소님과

지인분이신 다네정(은영)님

회사일로 바쁘신 분들인  자수정님과 레미엄마님도 

일손보태려 달려오셨습니다 ^^

(저도 일이 있어 참석은 못하고 사진으로 구경만 했습니다 ㅠ)

 

카루소님의 감자탕은 커다란 들통을 이용해서 데웁니다.

 

 

깍두기와 배추김치도 알맞게 그릇에 담구요

 

각종 떡과 약밥은 식후디저트용

 

감자를 씻고 갈아서 감자전 준비하고

금방 갈아서 하는 뜨거운 감자전은 쫄깃하고 맛있는데....

맛나보여요

 

 

 

감자전에 이어서 호박전을 합니다.

 

호박도 썰어 호박전 준비를 합니다.

호박전은 쉬우면서 맛난 전이지요^&^

 

 

 

 

 

자수정님이 퇴근후에 만들었다는 상투과자가 여기에 있네요.

 

 

 

 

모두 모여 맛있게 식사합니다.

감자탕이 매우  맛있어서

다들 밥을 두그릇씩 먹다보니 밥이 부족했다는.....

 

여러분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자랑후원금*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7&num=2242761

PS:오타는 시간날 때 수정하는 걸로...

*96차 모임공지*

1월의 메인 메뉴는 '떡국'으로~

1월 혹시 봉사 참여 가능하신 분이 계시다면 연락 부탁드립니다 m(-.-)m m(ㅡ.ㅡ)m

날짜 : 1월 13일 매월 둘째주 토요일

장소 : 샘물의 집 3층

시간 : 오전 11시 30분

자격 : 없음

연락처 : 010-4728-9328( 카루소 )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쩜쩜쩜쩜
    '18.1.11 12:59 PM

    수고가 많으십니다..
    낯을 너무 가려 참여는 못하지만.. ㅠ
    감사합니다.

  • 행복나눔미소
    '18.1.14 1:17 AM

    저도 낯을 가리는 사람이었습니다^^
    무엇이든 시작이 어렵지요ㅎ

    처음 연락할때 망설였던 이유는 잘 할 수 있을까하는 염려때문이었지요.
    내가 '할 수 있는 만큼만 하자'고 생각하고 카루소님께 전화드렸는데
    몇년이 지나갔네요^^

  • 2. 정인
    '18.1.17 1:02 AM

    2월에는 저도 참여하고 싶습니다
    시간 맞으면 연락드릴게요

  • 행복나눔미소
    '18.1.21 8:23 PM

    함께 하신다니 감사합니다.
    연락 기다리겠습니다^^

  • 3. 소년공원
    '18.1.31 12:57 AM

    언제나 수고하시는 분들께 감사합니다.
    글과 사진으로 무심코 보고 넘기지만, 사실 매 달 이렇게 꾸준히 봉사하는 일이 쉽지 않은 일이죠.
    복 많이 받으세요!

  • 행복나눔미소
    '18.2.8 6:53 PM

    소년공원님도 한결같이 일하시며 아이들 돌보며 바쁘게 지내시지요^^
    마음으로 응원했더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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