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일 노동절~
우리집 노동자 2인은 중2 막내 학교 보내고
집 앞 동해선 타고 23분 만에 일광역도착 바다 보고
3대천왕 나온 집에서 열무국수 한그릇 묵고
막내 간식으로 찐빵과 만두와 말린 미역귀다리 한소쿠리도 사서 노동절 오후의 여유를 부려봅니다^^
주말에는 주말집 옆산에 있는 나물 뜯어다가
두릎~~
돌나물과 쑥은 라면으로 ㅋ
취나물~
부지깽이와 우산나물~ 이번에 알았습니다.
남표니표~ 집간장 참기름 깨소금으로 조물조물
우린 나물비빔밥, 시어머니와 아버님은 배달~~
쑥국도 끓여 먹었습니다.
모종도 심구요^^
무화과도 매실도 많이 달렸습니다~
노홍철간식이 거의 2달만에 왔습니당 ㅋ
마당에 꽃들과 태양이도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봄 졸음운전 조심합시다^^